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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후기 올립니다 (글쓴이: ningta from:리더스MBA 자유게시판) > 명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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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후기 올립니다 (글쓴이: ningta from:리더스MBA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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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02회 작성일 11-08-0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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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후기에 대한 Impact를 위해..

후기를 통해서 말씀 드리는 게 크게는

1. 나는 이 점수에서 이 점수가 되었다.
2. 이렇게 공부했다
3. 선생님들의 수업을 어떻게 활용했다

인 것 같은데요.. 그 순서대로 설명 드리자면,

1. 어제 시험에서 730 (50 / 38) 받았습니다. 클릭하고 점수를 보는 순간 눈물이 찔끔 나왔습니다.
별로 길지 않은 인생이었지만, 시험 때문에 가슴이 쿵쾅 거려서 잠 못자 본 건 이번 시험이 처음입니다.
휴우.. 그만큼 마음 고생도 많았고, 클릭하고 나서 점수 보고, 들어오신 관리자님한테 소리 쳤습니다.
"저 점수 받았어요!!" 라고.. 지금 생각하니 주변 분들한테 죄송합니다.

2. 이렇게 공부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참 말씀 드리기가 민망한 게, 저보다 더 많이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도 있고, 체계적으로 접근하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감히 제가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다라고 말씀 드리는 건 힘들 것 같구요
다만, 공부에 대한 접근 방법에서 두 가지 정도의 포인트를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첫번째 : ~카더라 라는 말에 흔들리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GMAT을 처음 시작하려고 할때, 주변분들이 SC는 중/고등학교 문법 공부했기 때문에 할 거 없을 거라고 하시더군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 말이 생 구라였습니다. 최기석 선생님 수업 듣기 전까지 허공에서 헤매고 있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도 모르고 남들이 그저 쉽다고 하니까.. 어떻게 되겠지라는 하는 막연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했던 제 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사람마다 강점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되,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은 큰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 최기석 선생님이 흔히 말씀하시는 문제의 Mechanism을 통해 접근해야 합니다. 적어도 이 영역의 문제는 나한테 어떤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고, 그것이 문제로는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것이 파악된다면,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는 간단히 해결될 거라 생각합니다. D/S, P/S, RC, CR, AWA 역시 문제의 메커니즘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 2번을 장황하게 썼더니.. 별로 쓸말이 없는데요. 수업을 어떻게 구성했는지부터 말씀 드리자면..
SC : SC-A, SC-B를 첫달에 같이 들었습니다. 이론과 그것의 적용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시간의 여유가 되신다면 추천드릴만한 방법입니다. 두번째 달에 혼자서 SC-A를 복습하면서적중 SC를 들었습니다.
CR : 적중 CR을 첫달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달에 이론반을 다시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토플 학원을 같이 다녀서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이론반 다음 적중 CR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순간 제가 CR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으로 8가지 문제 유형별로 Typical한 세부 유형이 있는 것 같은 어렴풋함이 느껴졌는데, 수업을 안 들어서인지 정확히 파악이 안 되더군요.
RC : 적중 RC를 첫달에 들었습니다. 사실 RC는 저두 시험 바로 전날까지 헤매던 부분인데, 역시나 지속적인 Reading Power 향상을 위한 꾸준한 독해 그리고 꼭!!! 단어 외우십시요. 어느 순간 깨달은 건데, 왜 이렇게 독해가 안돼지? 라고 하면서 찬찬히 보니.. 생소한 단어라기 보다는 그냥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는 단어들 때문에 그렇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생소하고 어려운 단어를 외우라는 것이 아니라, 흔히 쓰지만 정확한 뉘앙스를 외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Seemingly 같은 경우 그냥 대충 막연히 "그렇게 보이는"? 이정도로 항상 해석하고 넘어갔는데, 다른 모르는 단어와 섞이고 문장 구조가 복잡해지면.. "겉으로는"이라는 제 1뜻을 명확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가 크더군요
Math : 수업을 듣지는 않았지만... 대신 모의고사 풀고 모르는 거 나올때마다 이영곤 선생님게 들고가서 철판깔고 여쭤봤습니다. (이영곤 선생님 고맙습니다.)
AWA : ㅋㅋㅋ 지민구 선생님께 시험 전날 저녁에 Argument와 Issue의 개념에 대해서 처음 설명 들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근데 이 두 개 개념만 알아도 큰 도움이 되더군요. 모르시는 분은 지민구 선생님께 요청을-_-. 아니면 2주 과정 AWA가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AWA가 중요한 이유는 점수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일단 잘 쓰면 마음이 편해져서 math 및 Verbal에 영향을 준다. 두번째, 굉장히 잘 받으면 그것 자체가 하나의 appeal point(이건 내 생각)이 될 수있다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그러니 AWA도 틈날때 준비 해 두시길..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GMAT 준비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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