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될줄이야...^^ > 명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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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욜에 셤 보고 이제야 올리네요~^^;

 

51/37 730으로 졸업했습니다~!^^

 

로스쿨 준비하다가 돌연 9월부터

MBA로 진로 바꾸고 완전 스트레스

받고 막막해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들 명강의 들으면서

가능할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문득 지난주 일욜에 들었던 AWA+CR 특강 중에

Issue Topic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효과적으로 공부를 하느냐에 있어서 선생님의 자질보다는 다른 학생들의 자질이 더 중요"

결론은 둘다 중요하다지만 스터디 그룹 깨지고 해서 그룹스터디 기회가

없었던 저로서는

선생님의 자질이 엄~청 중요한듯 하네요~^^

 

Math 이영곤 쌤~

아진짜 Math 과목보다 딴것도 더 많이 배운듯~

섭시간에 인생얘기도 너무 잼께 해주시고

특히 Math 이외에 GMAT이라는 시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완전 유익했던 수업...

GMAT 셤을 왜만들었나 이해하면 준비가 쉬워집니다.

 

SC 최기석 쌤~

SC 수업 듣는 날은 집에와서 자면서도

명언들이 생각남~

"너같은 글이 지구상에 없구나~"

"너 참 이상하다~"ㅋㅋㅋㅋ

학생들한테 먼저 다가와 주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AWA+CR 고종환 쌤~

AWA+CR 특강 하루 들었을 뿐이지만

무척 인상에 남았던 수업!!

특히 AWA 다 쓰고 십분씩 시간 남았다는....

감사합니다.

 

수업은 못들어 봤지만 RC 쌤도 훌륭하시다는

소문이~^^

 

제일 중요한 건 학원에서 시키는 거

열심히 따라가고 자신이 머가 모자란지

파악하는 것 같아요.

일단 학원 숙제, online test(이렇게 훌륭한

사이트까지 만들어 놨는데 사용 안하는건 쫌...^^;)

꾸준히, 하루도 안빠지고 풀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에세이 전쟁 시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