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후기 (글쓴이: GMAT쫑. from:리더스MBA 자유게시판) > 명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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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본 후기 올립니다.

CR부터....

1. 어떤 곳에 기차가 노후해서 새로운 기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현재 있는 기차는 80km이상 못가지만, 새로운 기차는 훨씬 빨리 갈 수 있다. 그런데 현재 있는 railyway는 너무 낡아서 어차피 80km이상 기차가 달릴 수가 없다. 결국 새 기차 도입하는건 쓸데없는 짓이다.

Weaken

답: 새로운 기차는 행선지까지 가는 중간에 정비 또는 휴식을 위해 쉬는 시간이 짧다.

2. Boldface문제

어떤 사람들이 심각한 범죄로 3번이상 기소되는 사람들한테는 아예 종신형을 줘야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이렇게 함으로써, 더이상 심각한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을 아예 격리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들은 범죄자들이 나이가 들수록 그렇게 심각한 범죄를 다시 저지를 확률이 낮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그사람들 말대로 하는 것은, 결국에는 젊고 추가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은 사람들을 오히려 격리할 수 없게 할 것이다.

답: 첫번째는 argument가 반박하는 주장에 대한 근거. 두번째는 argument가 제시하는 consideration.(정확한 wording기억나지 않음. 답은 D였던 것으로 기억하며...A가 함정답지)

3. 과학자들이 REM(잠자면서 사고작용이 이루어지는 뭔가라고 생각됨) 과 배우는 능력과 관계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충분히 근거가 있다. 실험을 했는데, typing을 시켰더니...잠을 안잔애들은 효율이 하나도 안늘고, 잠을 충분히 잔 애들은 15~20타 이상 효율이 늘었다. 그런데 이중에서 가장 효율이 는 애들은 REM을 경험하지 않고 푹 잔 애들이었다.

Strengthen

답: 효율이 는 애들중에 REM을 겪은 애들은 제일 효율이 적게 늘었다.

4. A: 오늘날 기자들은 맨날 정치인들의 personalities에만 신경을 쓴다. 그러다 보니까 tax, law와 같은 genuinely political한 issue는 사람들한테 안알려진다.

B: 그러나 정치인들의 personalities자체가 정치적인 일에 영향을 미친다.

이 두 사람이 동의하지 않는 term은?

답: personality (이건 후기 나왔던 지문인데... 예상밖에 동의하지 않는 단어를 고르라는 식으로 나왔더라구요. 그 밖의 보기는 genuinely political등이 있었습니다.)

5. 제약회사들은 제품을 시판하기에 앞서 충분한 조사를 통해 side effect가 없음을 검증하고 상품을 내놓는다고 주장한다. 그렇지만 이는 근거없는 주장이다. 왜냐하면 보통 신약에서 나타날 수 있는 subtle effect는 약이 시판된 후 decades가 지나야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assumption

답: Most 약품은 decades가 지나야 알 수 있는 subtle effect를 가진다.

더 기억이 날 것도 같은데..ㅡ.ㅡ: 지금은 쫌 깜깜하네요. 일단 CR은 그렇고...

SC는 정확한 wording은 기억나지 않는데...it is interesting to compare cases of A&B to that of C이걸 물어보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앞의 A와 B는 부자관계..C는 개인(단수). 그리고...전에 본적이 있는 헬리혜성이던가? in its return in 19## 이게 답인 문제. 하나 떴구요. 병치 문제가 상당 나왔습니다.

Not only A but also B구문 하나랑...did not result from A but from B 이거 물어보는 거 하나.

RC는...

일단 첫번째 지문이 돌고래 초음파랑 관련된 얘기가 나왔습니다. 돌고래는 click와 whitle을 사용해서 거리 등을 구분하는데... shallow한 Hawaiian sea같은데서는 새우들이 만들어내는 소리가 마치 돌고래가 내는 single sound로 사람들한테 오인되곤 한다. 얘네는 주로 자기가 emit한 sound를 다시 듣게 됨으로써 거리와 위치등을 판별하는데, click과 달리whitle은 패턴이 거의 차이가 없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짧지만 은근히 문제는 함정도 많고 어려웠습니다.

두번째는..

내구재를 쇼핑하는데 있어, 소비자들은 이상하게도 가격에 민감하지가 않다. 내구재 가격은 특히 상품의 가격이 높아질수록 더욱 제품간 가격차가 심한데도, 소비자들은 가격의 차이를 인식하기 위해 research를 하지 않는다. (헉...뒤가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세번째는...

기업들은 brand recognition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많은 비용을 소모한다. 그런데, 최근의 study는 놀랍게도, 특정 브랜드에 충실하다고(loyal) 설문에 응답한 많은 소비자들이 1년래 그렇지 않게 된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것은 두가지 이유로 설명된다. 1) 최근 잡지,web등 수많은 정보search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은 taking chances하는 것이 less risky해졌다. 2) 예를 들자면 컴퓨터와 같은 상품은, 대체로 수없이 많은 manufacturer에 의해 조립된 후, 맨 끝에 brand plate를 붙여서 판매된다. 따라서 사람들은 굳이 brand plate때문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꺼리게 되었다.

문제: 브랜드에 loyalty가 떨어진 이유로 옳은 것?

답: 사람들이 그간 몰랐던 새로운 상품을 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31일 시험이라 의미는 없지만..향후 후기 풀을 좀 넓혀보자는 의미에서 썼습니다...

매쓰는 영곤샘의 풀이 워낙 넓어서 ㅋㅋㅋ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