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GMAT(730) 및 MBA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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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최기석 원장님께 감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SC에서 인연 맺게 되고 제가 가장 힘들 때 시간 내주셔서 따끔한 충고와 따뜻한 조언, 그리고 제 커리어 골에 대해서 실질적인 가이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GMAT은 말할것도 없고, MBA 지원과 합격까지 모든 제 Journey 중에 리더스를 빼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Tool이었고,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감사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명예의 전당에 비루하지만 수기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여 GMAT 과 MBA 합격 스토리 적어보겠습니다.
1. Background
- 미국 대학 졸업 (학사/석사 통합과정 컴퓨터 공학)/ 고등학교 10학년부터 유학
- 국내 High Tech 대기업 7년차 과장
- TOEFL waived
2. GMAT 수기
- 저는 2014년 초부터 MBA를 진학하고자 고심하다 대학 선배의 MBA 합격스토리를 전해듣게 되었고 리더스를 추천받아 이론반 수업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이론반 2개월 차 때,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바꾸고자 MBA의 꿈을 접게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리더스와 결별했지만, 1년뒤 스타트업의 꿈이 허물어져내리고 다시금 MBA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5년 중반부터 제 MBA Journey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 수업
- 저는 이론반을 2달반으로 끊어서 들었습니다. 14년에 들었던 이론반을 통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차근차근히 공부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 SC: 최기석 원장님이 소개해준 천일문 기본 Basic을 사서 문법부터 다시 공부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문법은 완전히 감으로만 공부했기 때문에 수업에서나오는 문법의 메카닉과 정공법적인 접근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천일문으로 예문 위주로 기본적인 문법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문법에 대한 이해가 늘면서 원장님의 X와 세모 찾기 기법에 적응 하게 되고, 나중에 SC에서 고득점하게 되는 중요한 초석이 된 것 같습니다.
- CR: 고종환 선생님 강의는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문제푸는 전략은 모두 실전용이었고, 그대로 적용해서 80%이상의 적중율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시키는 것 말그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공부하여 실전에 적용하였고, 실제로 시험에서 한번을 빼고는 모두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RC: 윤이랑 선생님 처음 강의에서 후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후기 주지 않을 테니 보지 말고 시험 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예전에 LEET 공부 할 때 배웠던 이항대립의 원리를 윤이랑 선생님 강의에서 조금 더 깊이 배울 수 있었고, 구조독해를 통해 RC도 저에게는 꽤나 강한 섹션이 될 수 있었습니다.
- Math: 깔끔했습니다. 일목요연한 기본 수학 정리와 실전반을 통한 실전후기 문제 풀이, 그리고 이영곤 선생님만의 특별한 풀이법(아주 유용합니다.)을 통해 시험 보면 15분에서 20분 남기고 충분히 51점 만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수학푸는재미가 있었거든요.
B. 시험
- 1차: 680(V:31, M:50) AWA:4.5 IR:4
처음시험치고 잘 나온거라 고종환 쌤이 말씀해주셨는데, Enhanced Report 받아보고 SC에서 너무 심각하게 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였습니다. 참이슬로 일주일 정도 보냈던거 같습니다.
- 2차: 640(V:24, M:51) AWA:5.0 IR:8
수학이 만점이 나왔지만 Verbal에서 SC와 RC에서 심각하게 망했고, 그 전보다 성적이 떨어져 멘붕이 심각하게 왔습니다. 동시에 같이 준비하던 친구가 720이 뜨면서 상대적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3일정도 참이슬과 함께 했었던거 같습니다.
- 3차: 720(V:37, M:50) AWA:4.0 IR:8
3차는 진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문법책도 일독한번 더 하고, GMAT 오피셜 가이드 결국 3독 했고, 리더스 서버에 있는 테스트도 모두 1독하였습니다. 결국 드디어 720이 떴습니다. 근데, 졸업하는 줄 알았는데 왠걸… AWA가 4.0으로 발목을 잡았습니다. 최기석 쌤과 급한 통화로 다시 보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힘든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또 3일정도 참이슬과 동행했습니다.
- 4차: 720(V:35, M:51) AWA: 4.5 IR:7
Verbal이 내려갔고 수학은 올랐으며 AWA는 또 5.0을 못넘고 말았습니다. 그냥 이대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1라운드 지원했습니다. (1라운드 쓴 학교 둘다 광탈)
- 5차: 730(V:40, M:49) AWA: 5.0 IR:7
같이 준비하던 친구의 조언으로 SC를 정말 철저히 준비하여 750을 목표로 정말 마지막 한번 더봤습니다. 수학이 49가 떠서 Verbal이 40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730이 나왔습니다. 정말 수학에서 이렇게 되리라고는 정말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수학만 50이 떴더라도 740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결국 730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뻤습니다. 참이슬 한잔 했습니다.
3. MBA지원 후기
저는 1라운드에 M7중 두곳을 지원했습니다. 둘다 모두 광탈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예 인비 조차 받지 못하였습니다. 실패원인분석은 최기석 원장님과 하였습니다. 2라운드 지원 2주전이었고, 저는 멘붕과 광탈로 인한 자기비하, 그리고 지속적인 참이슬과의 동행으로 내적, 외적인 피폐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최기석 원장님은 비루한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차근차근히 제 스토리를 들어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최기석 원장님의 가이드에 맞춰 모든 지원서류 및 커리어 골(Short and long term), MBA 지원동기를 각 학교별로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하여 싹다 뒤집어 엎기 시작하였습니다. 12월 말/1월 초의 송/신년회는 싹다 취소하였고, 크리스마스와 신정연휴는 모조리 에세이 쓰는데 쏟아 부었습니다. 저는 1라운드에서 하나도 합격을 못했기에 6개 학교를 2주만에 지원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있었습니다. 하루 17시간정도씩 매일 매달렸고 결국 1/10일을 기점으로 모든 학교 apply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비테이션을 받은 학교들은 직접 미국을 돌면서 on-campus인터뷰를 했고, 학교를 통째로 분석하여 최대한 애드컴이 원하는 사람으로 제 인생을 조각내 재접합하여 인터뷰때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M7중 하나에 합격!! 또하나에 Waitlist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결론
최기석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더스 때문에 정말 값진 인연, 배움을 얻고, 결국 원하는 M7 학교에 합격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든 1년 이었지만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고,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조금더 업그레이드 된 나로써 거듭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GMAT공부하는 모두 화이팅입니다!!
감사 표현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명예의 전당에 비루하지만 수기 올리는 것이라 생각하여 GMAT 과 MBA 합격 스토리 적어보겠습니다.
1. Background
- 미국 대학 졸업 (학사/석사 통합과정 컴퓨터 공학)/ 고등학교 10학년부터 유학
- 국내 High Tech 대기업 7년차 과장
- TOEFL waived
2. GMAT 수기
- 저는 2014년 초부터 MBA를 진학하고자 고심하다 대학 선배의 MBA 합격스토리를 전해듣게 되었고 리더스를 추천받아 이론반 수업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었지만, 이론반 2개월 차 때, 스타트업으로 커리어를 바꾸고자 MBA의 꿈을 접게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리더스와 결별했지만, 1년뒤 스타트업의 꿈이 허물어져내리고 다시금 MBA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2015년 중반부터 제 MBA Journey는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 수업
- 저는 이론반을 2달반으로 끊어서 들었습니다. 14년에 들었던 이론반을 통해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서 차근차근히 공부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 SC: 최기석 원장님이 소개해준 천일문 기본 Basic을 사서 문법부터 다시 공부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와 문법은 완전히 감으로만 공부했기 때문에 수업에서나오는 문법의 메카닉과 정공법적인 접근이 무척 어려웠습니다. 천일문으로 예문 위주로 기본적인 문법을 같이 공부했습니다. 문법에 대한 이해가 늘면서 원장님의 X와 세모 찾기 기법에 적응 하게 되고, 나중에 SC에서 고득점하게 되는 중요한 초석이 된 것 같습니다.
- CR: 고종환 선생님 강의는 군더더기가 없었습니다. 문제푸는 전략은 모두 실전용이었고, 그대로 적용해서 80%이상의 적중율을 낼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시키는 것 말그대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똑같이 공부하여 실전에 적용하였고, 실제로 시험에서 한번을 빼고는 모두 만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RC: 윤이랑 선생님 처음 강의에서 후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후기 주지 않을 테니 보지 말고 시험 보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예전에 LEET 공부 할 때 배웠던 이항대립의 원리를 윤이랑 선생님 강의에서 조금 더 깊이 배울 수 있었고, 구조독해를 통해 RC도 저에게는 꽤나 강한 섹션이 될 수 있었습니다.
- Math: 깔끔했습니다. 일목요연한 기본 수학 정리와 실전반을 통한 실전후기 문제 풀이, 그리고 이영곤 선생님만의 특별한 풀이법(아주 유용합니다.)을 통해 시험 보면 15분에서 20분 남기고 충분히 51점 만점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갠적으로 재밌었습니다. 오랜만에 수학푸는재미가 있었거든요.
B. 시험
- 1차: 680(V:31, M:50) AWA:4.5 IR:4
처음시험치고 잘 나온거라 고종환 쌤이 말씀해주셨는데, Enhanced Report 받아보고 SC에서 너무 심각하게 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하였습니다. 참이슬로 일주일 정도 보냈던거 같습니다.
- 2차: 640(V:24, M:51) AWA:5.0 IR:8
수학이 만점이 나왔지만 Verbal에서 SC와 RC에서 심각하게 망했고, 그 전보다 성적이 떨어져 멘붕이 심각하게 왔습니다. 동시에 같이 준비하던 친구가 720이 뜨면서 상대적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고, 3일정도 참이슬과 함께 했었던거 같습니다.
- 3차: 720(V:37, M:50) AWA:4.0 IR:8
3차는 진짜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문법책도 일독한번 더 하고, GMAT 오피셜 가이드 결국 3독 했고, 리더스 서버에 있는 테스트도 모두 1독하였습니다. 결국 드디어 720이 떴습니다. 근데, 졸업하는 줄 알았는데 왠걸… AWA가 4.0으로 발목을 잡았습니다. 최기석 쌤과 급한 통화로 다시 보라는 조언을 들었지만 힘든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갔고 또 3일정도 참이슬과 동행했습니다.
- 4차: 720(V:35, M:51) AWA: 4.5 IR:7
Verbal이 내려갔고 수학은 올랐으며 AWA는 또 5.0을 못넘고 말았습니다. 그냥 이대로 지원해야겠다고 생각하고 1라운드 지원했습니다. (1라운드 쓴 학교 둘다 광탈)
- 5차: 730(V:40, M:49) AWA: 5.0 IR:7
같이 준비하던 친구의 조언으로 SC를 정말 철저히 준비하여 750을 목표로 정말 마지막 한번 더봤습니다. 수학이 49가 떠서 Verbal이 40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730이 나왔습니다. 정말 수학에서 이렇게 되리라고는 정말 단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수학만 50이 떴더라도 740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결국 730으로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뻤습니다. 참이슬 한잔 했습니다.
3. MBA지원 후기
저는 1라운드에 M7중 두곳을 지원했습니다. 둘다 모두 광탈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아예 인비 조차 받지 못하였습니다. 실패원인분석은 최기석 원장님과 하였습니다. 2라운드 지원 2주전이었고, 저는 멘붕과 광탈로 인한 자기비하, 그리고 지속적인 참이슬과의 동행으로 내적, 외적인 피폐함이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최기석 원장님은 비루한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차근차근히 제 스토리를 들어보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고 하셨습니다.
최기석 원장님의 가이드에 맞춰 모든 지원서류 및 커리어 골(Short and long term), MBA 지원동기를 각 학교별로 인재상을 철저히 분석하여 싹다 뒤집어 엎기 시작하였습니다. 12월 말/1월 초의 송/신년회는 싹다 취소하였고, 크리스마스와 신정연휴는 모조리 에세이 쓰는데 쏟아 부었습니다. 저는 1라운드에서 하나도 합격을 못했기에 6개 학교를 2주만에 지원해야 하는 힘든 상황에 있었습니다. 하루 17시간정도씩 매일 매달렸고 결국 1/10일을 기점으로 모든 학교 apply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비테이션을 받은 학교들은 직접 미국을 돌면서 on-campus인터뷰를 했고, 학교를 통째로 분석하여 최대한 애드컴이 원하는 사람으로 제 인생을 조각내 재접합하여 인터뷰때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M7중 하나에 합격!! 또하나에 Waitlist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결론
최기석 원장님을 비롯한 선생님들 모두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리더스 때문에 정말 값진 인연, 배움을 얻고, 결국 원하는 M7 학교에 합격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든 1년 이었지만 제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고, 많은것들을 배울 수 있었으며, 조금더 업그레이드 된 나로써 거듭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GMAT공부하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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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
하하하 mynet7942 님~~
정말 , "참이슬" 과 많은 나날을 보내셨군요... // 저는 , ... '1차 시험 보고, 참이슬로 일주일 정도 보냈던거 같습니다 " 하셔서 , 순간적으로 ..... "아.. 밤잠을 못 주무시고, 새벽같이 일어나서서... 새벽 이슬을 맞으며, 공원 산책도 하며... " 뭐 이런 건 줄 알았어요, 하하하........ 어~ 걍 "참이슬" ~~~ 우리 아는 그냥... 그... "참이슬" ~~ 에이그....
맞아요 "광탈" 된 mynet7942님을 만난 날이 기억 납니다. 많이 당황하고 계셨던 모습.... 말씀 중..... "비루한 저를 내치지 않으시고"... 하하하 ......... 에이그 겸손도 하시지...
벋트 그러나 !! 어느덧 !! 우리 mynet7942님 께서, 여엇한 MBA 가 되셨습니다. 이제는 우리~~ 기쁨의 "참이슬" 을 ..... 안주!! ........"콘프레이크" 와 함께 !!!
암튼 멋지십니다. 아무쪼록 mynet7942님 앞에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라구요,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언제 한번 떠나시기 전, "참이슬" 한잔 해요~~
다시한번 축하요 ~~~~~ -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