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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의전당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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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공부하다 포기 말고 EA도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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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yden
댓글 0건 조회 98회 작성일 25-06-02 11:14

본문

안녕하세요. 현재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자 2026년도 입학 MBA 지원자 입니다.

1년동안 GMAT을 4번 보고 점수가 너무 안 나와서 엄청 우울한채로 있었는데, 주변의 권유로 EA를 시험삼아 한번 처봤더니 164점이 나와 내년 입학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준비 중 입니다.
GMAT 때문에 MBA 진학을 포기하시던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글을 적습니다.

작년 이맘쯤 GMAT 처음 공부할 때 이미 GMAT Focus edition 이 나온터라, 처음 시작부터 Focus 로 했습니다.
처음 공부는 혼자 시작해서 한 문제 한 문제 푸는데 시간이 무척 걸렸습니다. 그렇게 3개월 가량을 혼자 직장다니며 공부한 결과 500점 후반대가 나왔습니다.

그 이후, 작년 말쯤부터 아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리더스 수업을 수강하기 시작하였고, 모의고사 성적은 600 후반대까지 나왔으나 실제 시험에서 600 초반을 내리 맞으며 3번의 시험기회를 추가로 소진했습니다.
4번째 시험은 준비가 꽤 많이 된 상태에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자 꽤 우울해 졌습니다. 그 때, 다시 리더스를 추천해준 지인을 통해 Executive Assessment에 관련 한 내용을 들었고, 4번째 GMAT 시험 후 한 2주 지났을 때 쯤 시험을 보았습니다. 확실히 GMAT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난이도가 급격하게 초반부터 올라가지 않는 점, 시험이 총 1시간 30분인 점, 낚시 문제가 적은 점 등 저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아래 추가로 각 섹션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


<IR / DI>

- EA에서는 IR, GMAT에서는 DI 라고 부르는 파트입니다. 기본적으로 두개가 같은 느낌인데, EA 문제들이 조금 더 직관적이며 꼬는 문제가 적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EA는 IR 파트를 무조건 처음에 보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 제가 GMAT 볼때 시험장에서 가장 힘들게 푼 파트가 DI 섹션입니다. 시험을 보다가 무슨 소리인지 도통 이해를 못해서 문제만 노려보다 찍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고생을 좀 했던 과목입니다.

- 마빈 선생님의 기본 반 1개월, 적중반을 2개월 들었습니다. IR문제는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접하지 못하였던 문제 유형이기에 기본 반에서 문제 유형을 익히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는, 문제 푸는 감(?)을 익히고 긴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IR/DI 가 약하신 분들은 문제를 매일매일 한 두문제라도 풀어보며 감을 잃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VERBAL>

- EA Verbal은 제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SC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GMAT 보다 약간 더 어려운 느낌입니다.

- EA Verbal 문제 구성: 긴 지문 1개에 문제 3-4개 (때때로 지문이 2개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나 드뭄), 그외 나머지 문제는 SC 나 CR 이 양분.

- 정이랑 선생님과 고종환 선생님 적중반 수업을 2개월 각 각 들었습니다. 특히, 윤이랑 선생님 수업을 통해 긴 지문을 빠르게 읽고, 메인 아이디어를 파악 후 문제가 무엇을 묻는지 판단하는 연습을 많이한게 도움이 정말 많이 되었습니다. CR 같은 경우는 제가 GMAT과 EA에 나오는 유형의 문제가 저는 꽤나 달랐어서 말씀드리기 좀 애매하네요. GMAT으로 시험을 보실 예정이라면, 고종환 선생님 수업 정말 강력 추천드립니다!


 <QUANT>

 - 이영곤 선생님의 기본 반 1개월, 적중반을 2개월 들었습니다. 저처럼 수학을 고등학교 때 이후로 안 한 사람들에게는 기본 반이 정말 중요한 듯 합니다! 기본 반에서 GMAT에 나오는 왠만한 유형의 문제는 다 다루고, 푸는 방법도 천천히 익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적중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시간안에 푸는 연습 및 기출문제를 풀게 됩니다. 저는 미국에서 시험을 봐서 그런지... 안타깝게도 기출문제에서 전혀 나오지 않았네요 하하.

- Quant 는 GMAT 도 그렇고 EA도 그렇고 실수를 해서 문제 틀리느냐 마느냐의 싸움입니다. 특히, EA같은 경우 수학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점수가 꽤나 많이 미끄러집니다. 대신 문제들이 꽤나 직관적이다 보니 저는 EA 수학 섹션마다 다 풀고 한 차래 백지에다가 다시 계산을 하며 검토를 했습니다. (EA는 GMAT 과 다르게 각 섹션을 다 풀고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 추가로, EA에는 예전 GMAT 시험처럼 DS 가 MATH 섹션에 들어가 있습니다.



찾아보니 요즘 EA를 받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며, 다행히 제가 목표하는 학교들은 대부분 EA를 받습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저처럼 이관 전공이 아니시고 GMAT 점수가 너무 안 나온 다면, GMAT wavier 신청을 위해서라도 EA를 봐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GMAT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EA 도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꼭 원하는 MBA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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