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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에서 730점에 오기까지, 험난했던 5개월의 여정 > 명예의전당

명예의전당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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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포자에서 730점에 오기까지, 험난했던 5개월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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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youngrho
댓글 2건 조회 7,876회 작성일 23-08-27 03:09

본문

안녕하세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이 명예의 전당을 보며 많은 자극과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점수가 월등히 높은 후기도 있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용기내어 작성해봅니다.
적다보니 굉장히 긴 글이 되었는데, 리더스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GMAT & Leaders History]
23년 4-5월 : 이론 종합반 수강
23년 6월 : 적중 종합반 수강
                  GMAT #1 : 690 (M49 / V34 / IR 8 / AWA 6)
23년 7월 : 적중반 Math, SC 수강
                  GMAT #2 : 680 (Score Canceled)
23년 8월 : 적중반 Math, SC 수강
                  GMAT #3 : 720 (M49 / V39 / IR 8 / AWA 6)
                  GMAT #4 : 730 (M49 / V41 / IR 8 / AWA 6)

[Background]
저는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넘어가서 7년, 한국에 돌아왔다가, 그 뒤 중국에서 5년을 살며 국제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성인이 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대학과 직장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영어는 모국어처럼 하나, 수학은 심각하게 못하는 수포자 입니다.

직장과 관련한 이유로 GMAT 점수를 빠르게 내서 R1 때 지원하여 한 두군데는 무조건 합격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직장도 업무 강도가 높은 편이라 매일 12-1시에 퇴근하고 잠을 줄여가며 하루에 2시간 씩은 공부를 했던 것 같습니다.
출장 다니는 비행기 안에서도 문제를 풀고, GMAT 을 준비하는 5개월간 주말에는 오직 공부하는데만 시간을 쏟은 것 같습니다.

[Study Process]

1. Math

공부를 시작하기 전 수준 진단을 위해 GWD 수학 Full set를 풀었는데 정답률 28%가 나왔습니다. 그때의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이영곤 원장님이 항상 설명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GMAT Math는 중학교 2학년 수준이고, 다 까먹어서 다시 remind 하는 과정만 거치면 금방 따라온다. 정 안되면 검정고시 책이라고 사서 공부하라'고 하실 때 다들 재밌다는 듯이 웃는데 저는 웃을수가 없었습니다.
Remind 할 기본기 조차 없었거든요. :(

그래서 정말 검정고시 자료를 보았습니다.
기본기가 얼마나 없었는지 양정수가 뭔지, 소수가 뭔지, 등차수열이 뭔지 다 처음 들어보는 용어여서 오히려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용어 개념부터 영어로 다시 잡으려고 SAT 수학과 고등학교때 썼던 GCSE 수학책을 참고하여 용어와 기본 개념을 익히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신 분들은 이 방법 정말 추천 드립니다. 생각보다 SAT 수학이 도움이 됐습니다.

이론 정리반도 제가 따라가기엔 속도가 빨라서 집에 돌아가서 다시 인터넷 강의로 복습을 하며 정리했습니다.
원장님이 문제를 접근하시는 방법을 빠르게 익히려고 노력했고, DS에서 요구되는 mindset을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자꾸 DS를 풀고 싶어해요~' 라고 농담 하시는데, 오히려 저는 풀고 싶지가 않아서(...) DS가 조금 더 쉽고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DS 문제를 수학 문제로 보지 않고, 각 유형마다 '증명에 필요한 최소 필요 요건'을 찾아내는 논리 게임으로 바라보니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물론 원장님께서 늘 말씀하시는 '둘이 같이 봐서 판단 불가능인지, 내가 판단 불가능인지' 는 어쩔수가 없더군요)

숫자에 대한 감도 없고, 문제를 푸는 속도도 많이 느려서 감을 잡는데 많은 노력을 기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수학 영역만 매일 3시간 이상 투자해서 공부했습니다. GWD 31회 수학 문제를 다 풀고,
공샘이 만들어주신 카페 해설 자료도 꼼꼼히 되새겨가며 공부했습니다.
저만큼 수학이 심각하신 분들은 공샘 찬스와 GWD 해설은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적중반에 들어와서 부쩍 높아진 난이도에 당황을 했지만, 정답률이 60% 대로는 올라왔던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GMAT Official Prep 문제를 풀었는데 M48 ~ 49 사이로 나왔습니다.
원장님 풀이 방법을 달달 외울 정도로 수업을 반복해서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엔 문제를 보면 음성 지원이 될 정도로요. (부등식는 뭐부터? 부호, 부호!)

6회의 Official Prep, 4회의 실제 시험을 보면서 Math 영역은 계속 49점이 나왔습니다.
Official Prep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경우에 따라 4문제를 틀려도 49, 11문제를 틀려도 49입니다.
이때부터는 시험 전략을 바꿔서 수학은 감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문제 풀고 Verbal 에서 승부를 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10문제에선 조금 날리더라도, 첫 10문제에 평균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꼼꼼하게 풀었습니다.

ESR를 뽑아보니 1-2문제만 더 맞았으면 50점까지도 올라갈 법 했는데, 저는 미련이 없습니다.
이영곤 원장님, 이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28% 정답률의 수포자를 여기까지 끌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2. Verbal

다행히 CR 과 RC는 이론반 수강 이후에 Official Prep 두 영역 합쳐서 1-2문제 틀리는 수준으로 나와서 감을 익히는 정도로 꾸준히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 ESR도 뽑아보니 RC는 만점, CR은 1문제정도 틀린 것 같아서 Official Prep 의 정확도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CR)
이론반에서 고샘 정리해주시는 유형 8가지, 그리고 기본적인 논리 어프로치는 꼭! 짚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각 문제에서 논리를 구성하고 깨는 방법들과 구체적인 예시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용하게 쓰입니다.

CR도 생각보다 '짬'이 쌓이면 큰 도움이 됩니다.
문제가 뜨자마자 유형을 보면 지문을 읽으면서도 어떤 결의 답들이 있을수 있겠고, 어떤 함정/낚시들을 걸겠구나 판단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RC)
아무래도 수학에 조금이나마 갔어야 할 재능을 언어에 몰빵하다보니, RC는 순탄했습니다.
평소에 읽는 것을 좋아하고, 직업 특성상 많은 양의 벤치마킹/리서치를 해야하는 탓에 지문 읽는 것은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장에서 RC가 나오면 오히려 안심이 됐달까요.

하지만 윤샘이 말씀하셨던 아는 내용과 상식에 의존하지 말고 오직 지문에서 답을 찾으라는 가이드는 너.무.나.도 중요했습니다.
특히 인문학 지문에서 '그럴 법한' conclusion의 함정에 빠지지가 너무나도 쉽더군요.
지문의 내용을 100% 이해하고 소화하려는 비효율성을 줄이고, 빠르게 스캔해서 구조화를 하고 Main Idea 찾는 훈련이 되니 RC는 재밌게 풀고 점수도 잘 나왔습니다.

(SC)
문제의 SC. 8월까지도 700점대를 넘지 못했던 것은 SC를 얕봤던 탓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마빈샘 이론 정리는 과학이고 성공으로 가는 최단거리입니다.
Marvin's Note 를 달달 외우고 팟캐스트 마냥 SC 수업을 틀어만 놔도 점수는 오르는 것 같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이것을 깨닫고 공부법을 잡는게 필승 전략 같습니다.

저처럼 영어가 익숙하신 분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함정이 '오, colloquially 괜찮은데?' 같습니다.
Parallelism, 콤마 앞 뒤, 세미 콜론 뒤, 관계대명사 문제들은 아무리 입으로 따라 읽어봐도 '어색하지가 않아서' 제일 고생을 했던 것 같습니다.
시험장 들어가서 마빈샘의 목소리가 들릴 정도로 SC 규칙을 외우고 복습에 신경을 썼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V41이 나온 것을 보니 SC에서 여전히 많이 틀렸지만, 단순히 시험 공부를 떠나서 글쓰기 훈련까지 한 것 같습니다.
(이제 앞 문장 사건 전체를 수식하는 which를 쓸 때마다 '이거 되~게 별로죠?' 라는 마빈샘의 목소리가 생각나겠네요.)

최고의 가르침을 선사해주신 고샘, 윤샘, 마빈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Additional Tips]

리더스의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이상한 부원장님의 피와 땀이 들어가있는 Leaders Test 시스템은 공부 효율을 높이는데 너무나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출퇴근길에 Daily Set 3일치를, 퇴근하고 밤에는 Mini test를, 주말에는 Full test를 풀었습니다.
오답노트 기능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틀린 문제의 유형화와 통계치 집계까지 했습니다.
실제 시험 환경과도 동일하고 문제도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니 감을 유지하는데 이만한 시스템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한 부원장님께 시험 끝날때마다 전화를 드렸는데, 매번 진심으로 격려와 걱정을 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훌륭한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훌륭한 시스템을 만들어주셔서 공부가 수월했습니다!

마치며.
감사한 마음에 한 두자 적다보니 어느새 굉장히 긴 글이 되었네요. 혹시나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짧지만 굵었던 5개월의 여정에 함께 해주신 리더스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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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arvin님의 댓글

SCmarvin 작성일

마빈입니다.

너무 좋은 점수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셨고, 영어를 매우 잘하심에도 불구하고, SC 를 공부함에 있어 선입견이나 편견없이 잘 흡수하시고 공부하신 결과 좋은 점수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 더 의미있고 좋은 결실을 맺으시길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마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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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onny님의 댓글

ygonny 작성일

이영곤입니다.

정말 그동안 열심히 해오셨고 누구보다 옆에서 그 모습을 봐왔기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든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다른 분들을 위해 후기 남겨주신 것  감사드려요.  정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수업시간마다 모르는 것들을 그냥 넘기지 않고 계속 고민하고 질문하시는 모습에서 앞으로 계속 발전해나가겠구나
하고 생각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gmat 시험 이후 지원과정도  이후 mba 와 그 이후 커리어도 언제나 이렇게 꾸준히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 기대되고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고생많았고. 합격까지 함께 더 힘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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