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750점 V:41 / Q:50 / AWA:5.5 / I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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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가 글을 남기게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리더스 수강생입니다.
<수강내용>
2014년 5월: 이론반 Math & CR수강 (--> 회사 인사이동이랑 겹쳐서 거의 수업을 못들었습니다. ㅠㅠ)
2014년 6월: 이론반 RC & SC 수강
2014년 8월: Math 이론반 재수강
2014년 9월~2015년 1월: 적중반 수강 (--> SC 이론반 재수강 포함)
<Math>
Math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론반에서 영곤선생님께서 해주시는 개념정리를 마치고 적중반 수업 문제들만 잘 숙지하시면 문제 없으실 듯 합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풀면 항상 Math 점수가 부족한 편이었으나 적중반 수업 문제들로 준비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니 GWD나 PREP때보다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CR>
저같은 경우에는 학생때 LSAT공부를 했던 적이 있어서 CR은 친숙한 과목이었습니다.
다만, LSAT 공부를 한것도 수년전 일이었기에 고선생님의 이론수업을 들은게 예전에 공부했던 내용을 상기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전반에서 매주 모든 종류의 문제를 다루기에 문제 type별 접근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게 좋았습니다.
<RC>
제가 앞서 적은바와 같이 LSAT준비를 했었으나... 포기한 이유가 바로 RC였습니다.
읽는 속도가 느려서 시험 시간동안 3번째 지문을 반쯤 읽다 보면 시험이 끝나버렸거든요...ㅠ
여튼... 이와같은 이유로 RC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윤선생님 강의를 들으면서 RC에 대한 제 접근 방식이 정말 잘못되었었다는 사실을 깨닳았습니다.
저는 RC지문을 읽을때 CR문제를 풀때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었고... 그러다보니 읽는 속도도 느려지고 문제 풀이도 늦어지고 있었더군요...
(특히나 처음에는 과하다 싶어보이던 선생님의 흑백논리적(?) 접근 방식은 정말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LSAT 준비할때 윤선생님을 만났더라면... 지금 로스쿨에 가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께 조언을 드리자면... 처음 윤선생님의 수업을 접하면 정말 이렇게 지문을 접근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실수도 있지만... 그냥 믿고 따르시면 됩니다!!
<SC>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제게 SC는 GMAT시험에서 가장 난해한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어릴때 잠깐 미국에서 체류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초중고 내내 감으로만 영어문제를 풀어왔지 문법적으로 공부해본 적이 없었기에 SC이론반 수업을 따라가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처음 SC이론반 수업을 수강할때는 수업내용을 필기하기에만 바빠서 수업을 이해할 시간도 없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적중반 수업을 2달정도 들어보니 이게 뭐하는건가 싶고... 정답률도 30%~50%정도에 머물렀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SC 이론반 수업을 재수강 했습니다.
저는 이게 제가 GMAT시험 준비하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필기는 다 되어있으니 이떄는 정말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하시는 설명을 하나하나 곱씹으며 이해하고 집에가서 복습했습니다. (이론반 교재 앞에 있는 Grammar Term들도 잊을만 하면 리뷰했고요)
이론반 재수강 이후 SC정답률이 갑자기 올라간건 아니었지만... 확실히 예전에는 (최선생님 표현을 빌리자면) "뭉개가면서" 대충대충 감으로 문제를 풀었다면 이론반 재수강 후에는 조금씩 이론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시간>
많은 분들이 직장을 다니면서 시험 준비를 하시려면 시간이 많이 모자르실 거라 생각합니다.
적중반을 들을때는 솔직히 Math 숙제 하는것만도 벅찼습니다. 제가 나름 해왔던 공부시간 확보법을 말씀 드리자면...
1. Math 적중반 숙제는 점심시간에...
- 저는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 스터디카페에 가서 Math 적중반 숙제를 풀었습니다. 퇴근 후 Math와 verbal을 둘다 공부하기에는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고 집중력도 떨어지기에 가능한 Math는 점심시간에만 공부하고 퇴근 후 집에서 공부할때는 Verbal 쪽만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2. 이론반 교재는 PDF로...
- 사실 회사다니면서 GMAT 공부하는 책을 갖고다니거나... 꺼내서 본다는게 쉽지는 않으실 겁니다.
저는 필기한 이론반 교재들을 북스캔 업체에 갖고가서 PDF파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아이패드 등에 저장해 놓고서 시간날때마다 복습했습니다. (특히 SC)
처음에는 대략 40분~1시간 정도의 출/퇴근 시간이 아까워서 시작했던 게
나중에는 외근 가는 길... 학원 가는 길... 야근 중... 등등 틈만나면 핸드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이론반 교재를 열어보는게 버릇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이론정리가 되었다면 퇴근후 집에서는 GWD나 PREP을 풀어보시는데 시간을 쓰시고...
이론반 복습은 이렇게 이동시간에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나름 오랜 기간동안 리더스에 다녔다보니...
이제 더이상 주말에 학원에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뭔가 어색하고... 학원에 다니기 전에는 주말에 무엇을 했었나 싶기도 하네요 ^^;;
여튼 목표점수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수업 해주신 최기석 선생님, 고종환 선생님, 이영곤 선생님, 윤이랑 선생님 모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앞으로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도 모두 좋은 결과 거두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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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혜정0110519124903님의 댓글
한혜정011051912490… 작성일
와~~!! 축하드립니다...^^ 그야말로 과목별 GMAT의 정석이네요~ OG에 공부법으로 실어도 좋을것 같은데요?^^ 점수가 골고루 훌륭하시네요.... 올바른 방법으로 열공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신거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말에 허전하면 한번씩 오셔서 수업 좀 들으세요...ㅎㅎㅎ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남은 준비 잘하셔서 좋은 소식 계속 들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calvin님의 댓글
calvin 작성일
와우!!! 750 !!! 축하드립니다. 2015년 기분 좋게 스타~~~ 트!!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올려 주신 글을 보며... 음... 역시 "해내시는" 분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고민끝에 SC 이론반 수업을 재수강" .. 가장 인상 깊은 데요... 저또한 그렇게 생각 하거든요... 뭔가 내 인생에 문제가 생긴다? 무조건 Back to Basic !!!!...
기본에 충실한 것이 모든 것의 Short cut !! 일 수 있다는 거~~ 내 자신의 문제를 과감히 facing 하시며, 결단 !! (어찌하면 말은 쉽지만, 또한 쉽지 않은 것이기도 하거든요... 왠지 이론반 다시 하는 것이 챙피 하기고 하고... 주위 눈치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챙피한 것은 자신이 발견한 문제를 "회피" 하는 것이겠지요...) 나의 문제를 과감히 정면 승부 !!!! 앤드 750 !!! 멋지십니다.
올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바라고 원하시는 바 모두 잘 이뤄 지시길 바라구요, 지원 과정에 어려우신 일들 언제나 편하게 연락 주세요 함께 이러 저런 이야기 나눠 가시지요.
내손에 어드미션이 주어지는 그 날까지 !! 다시한번 화이팅요 !!!!

gmatcr님의 댓글
gmatcr 작성일지멧공부하기전에 주말에 뭐했었지? ^^ 정말 와닿는다는... 이제부터 주말에 재미있고, 즐거운 일들 맣이 하시고요~ 남은 과정 훌륭히 해내시길 기원합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