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720 / M50 V37, I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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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작년 5월~9월까지 꾸준히 들었썻습니다. 허나 작년 5번의 시도 끝에(600 - 660- 680 - 690 - 620) 좌절를 맞보고 셤을 접었습니다. (마지막 셤은 정말 멘붕 왔엇습니다)
글구 올해 7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Og위주로 하다가 8월 셤에 다시 660찍더라고요. 정신이 바짝 들더군요. 9월달엔 GWD 3일마다 풀면서 주말엔 프렙풀어보고 점수 점검했습니다. 올해 3월에 태어난 아기때문에 정말 공부히느라 힘들엇지만 짬짬히 감을 놓지 않앗습니다.
여기 글 남기시는 훌륭한 분들 사이에서 제가 한마디 노히우를 말씀드리면
-야성을 잃지 안아야 한다는 겁니다-
GWD나 문제들에 너무 익숙해지지말라는 말입니다. 너무마니 보게 대면, full test볼때 몬가 아는 문제가 4~5문제 사이엔 꼭 하나 나올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보면 실재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만 나오게 되고 곧 멘붕 옵니다...시간없어서...
낯선 문제가 나와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로직과 실력을 유지하는 게 키포인트인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선생님들 정말감사합니디.
고쌤: 쌤 덕분입니다....정말(저 기억하시죠? 작년에 와튼간 형이 있던...) 썜 정밀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윤쌤: 쌤의 끈임없는 응원과 열정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쌤: 절 기억은 못 하시겠지만 sc좋은 기초 쌓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리더스 학원을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디 (시스템 없엇으면 점수 어떻게 받앗을까요?)
감사드리며 이 글을 보는 모든 수강생들 응원히겠습니다!!
-1년5개월만에 졸업한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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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혜정0110519124903님의 댓글
한혜정011051912490… 작성일와~~ 축하드립니다...^^ "야성을 잃지 안아야 한다"는 말이 깊이 남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원준비 잘하셔서 형님 계신곳에서 만나시면 되겠네요...화이팅입니다...^^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
좋은 결과 보셨네요~~ ^_^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GWD나 문제들에 너무 익숙해지지말라는 말입니다. 너무마니 보게 대면, full test볼때 몬가 아는 문제가 4~5문제 사이엔 꼭 하나 나올 것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보면 실재시험에서 모르는 문제만 나오게 되고 곧 멘붕 옵니다...시간없어서...
낯선 문제가 나와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로직과 실력을 유지하는 게 키포인트인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업중에 "full test"는 매우 중요하지만 오답체크는 하지 마세요~하는 거죠~
답을 확인하지 않고 정답률만 확인하면
나중에 동일한 문제가 다시 나오더라도 얼마든지 새 문제로 풀수 있습니다.
정답률의 변화가 내 실력의 변화를 보여주는 거구요 ^_^
잘하셨어요~
훌륭하십니다!
^_^
-RC윤이랑-
calvin님의 댓글
calvin 작성일
danny917 님~~~
올 한해를 정리해가며, 내년에 대한 이러 저런 생각도 하고있는 저에게, 올 한해를 통틀어..... 저에게 가장 깊이 남는, 명단어 하나를 남겨 주셨습니다.
" 야 성 "
야성 .............음......................야성............ 어우...... 야성.......................................
저기!! 담주에 소주한잔 괜찮으세요 ??? - 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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