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MBA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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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30이라는 점수를 받고 지맷 시험 준비를 그만하려고 합니다.
월등히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이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리더스MBA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시험을 아직 준비하시는 학생분들께서 참고하실 수 있게 저의 후기를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2012년 2월 리더스MBA 이론반 수강
2012년 3월 리더스MBA 적중반 수강
3월 말 지맷 첫 시험: 720 (Quant 51 / Verbal 35 / AWA 6.0)
2012년 9월 리더스MBA 적중반 수강
10월 초 지맷 두 번째 시험: 730(Quant 51 / Verbal 37)
선생님들께서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항상 강의실 뒷편에 앉아 강의에 집중했던 조금 긴 머리의 남학생입니다.
MATH
Math라는 과목은 저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곤 선생님께서 풀이해주시는 방법을 적어보면서 그 방법을 익히는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가장 빠르면서도 쉽게 문제를 풀 수 있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선생님의 수업을 믿고 따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험에서 용어를 몰라서 틀리면 많이 억울할거라는 생각에
시험 전날에는 수학 용어가 적혀있는 이론반 책을 다시 한 번 훑어 봤습니다.
SC
SC는 제가 가장 좋아했던 과목입니다.
지맷 시험에 대해 처음 배우게 되었을 때, 사실 SC라는 과목 때문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부터 영어 글을 쓸 때, 내 자신의 글을 어떻게 더 좋게 쓸지에 대해 고민을 언제나 했기 때문에
SC를 통해 standard English를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소중한 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기석 선생님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유익한 수업내용이었습니다.
"최기석 and other 미남" 맞습니다.
수술 결과가 좋아 어서 목 건강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학생분들은 자신이 영작을 하면서 SC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자신의 글로 적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3월부터 9월 동안 지맷 시험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영어 영작 아르바이트나 영어 논술 과외를 하면서 SC 적용법을 많이 연습할 수 있었고
그 결과 문장을 바라보는 insight가 늘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시험에서는 아무래도 SC에게 발목이 잡힌듯 하여
매우 아쉽습니다. ㅠ
RC
윤이랑 선생님 매우 매우 감사합니다.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 첫 시험을 치룬 뒤에도 면담을 받았을 때,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또한 두 번째 시험까지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모와 더불어 마음씨까지도 아름다우신듯 합니다.
물론 RC 수업에서 모든 내용이 중요하고 유익하지만,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받아들였던 부분은 흑백논리입니다.
하나는 좋고 다른 것은 나쁘다라는 이 과감한 논리를 저는 매우 극단적이라고 생각했으나,
글을 해석하는데는 큰 어려움은 없었던 저에게 글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흑백논리는 매우 유용했습니다.
독해의 거의 모든 지문에 흑백논리가 적용된다고 느낄 정도로 자주 나오기에
이것 하나만 알아두셔도 독해를 하실 때 도움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글의 역삼각형 역시 마음 속에 항상 염두해뒀던 내용입니다.
Main Idea는 General Idea를 넘지 않는다라는 것을 생각하면서 글을 읽다보니 초점이 더욱 명확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아가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답을 어떻게 찾아가는지도 정말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전부 적기에는 너무 많은 이 외에의 주옥 같은 수업 내용들이 수없이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CR
고종환 선생님, 언제나 흥미로운 수업 진행에 항상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주로 CR을 전략과목을 여긴다고 하셨지만,
첫 시험에서 저에게 CR이 가장 어려웠었습니다.
그래서 두 번째 시험에서는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더 악착같이 실천하여 실력이 조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는 첫 시험부터 꼭 질문부터 보고 지문을 봤습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문제를 미리 파악하여 지문의 형태와 내가 생각해야하는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다는 것을 잘 이해했지만,
선생님께서 간혹 그러지 않으신 학생분들께서 있다고 하신거 같아,
그런 분들께는 선생님께서 하신 말들을 모두 따르시는게 좋다는 것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보기에서 조건(if~)을 건들면 답이 안된다,
Plan 지문에서 다른 수단 제시하면 OOS이다,
Premise를 건들면 답이 되지 못한다,
등등이 모두 제 기억 속에 남아 시험을 볼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보기 두 개만 남아있는 상황에서 주장과 근거가 되는 문장을 다시 한 번 보라고 하신 조언은
정답률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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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LEADERSMBA에서 시키시는 것들은 전부 따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선생님들이 말하시는 모든 사항을 따르지는 못했지만,
그 중 절반만이라도 실행으로 옮겼기 때문에 3달 동안 지맷 점수가 720, 730이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생님들께서 언제나 말씀하시지만,
Verbal 후기는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후기를 딱 한 번만 훑어보거나 한글 후기 같은 경우에는 하나도 보지 않았습니다.
후기 문제가 뜰 것이라는 낮은 확률과 그 후기의 정확할 것이라는 거의 없다시피 한 가능성에 제 성적을 맡기기 싫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번 봤던 후기는 고종환 선생님 말씀처럼 문제를 풀다가 자연스레 떠올라 CR 4문제 정도가 겹쳐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 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만 훑어보시면 되지, 그 이상으로 심도있게 바라보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글 후기를 찾으러 다니시는 학생분들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윤이랑 선생님 수업 때 듣고 놀랐습니다.
저는 그런 자료가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채 오직 학원에서만 나눠주는 것만 보도록 노력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벅찬데, 추가 자료가 있나 검색하시는 분들은 아까운 시간을 다르게 활용하실 것은 추천해드립니다.
제가 봤던 자료는 OG, Verbal, 학원 교재 뿐입니다.
사실 730이라는 점수가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워서
훗날 다시 한 번 지맷에 도전할 기회가 있다면 리더스를 꼭 찾아오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남은 2012년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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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축~축~ 축하드립니다^^ 전혀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좋을 만큼 아주 훌륭하게 마무리 하셨습니다. 언제든 지원에 도움이 필요하시면 리더스에 들려주세요. 남은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혜정씨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
참으로 참으로 참으로 축하드려요. 너무나 축하드리고 너무나 축하드려요. 글로 답변을 남기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벅차게 기쁘네요!! 기쁜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더불어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정성스럽고 소중한 글로 남겨주시니 더욱 감사해요. 읽으면서 보람이, 기쁨이, 그리고 감동이...스미네요. 강의실 뒷편에 한결같이 집중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또렷했던 눈빛도요! ㅎㅎ 고된 공부 하시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고생스러우셨을텐데, 그 노력의 보람된 결실의 공을 리더스로 돌려주시니, 더욱 감사하고 감동입니다...ㅠ
공부하신 방법, 각 과목별로 잡아낸 핵심적 요소, 모두 정석이죠. 맞아요. 제가 항상 입에 달고사는 "리더스가 하자는 대로만 하시면 그게 가장 빠른길이다"! 광고도 홍보도 아닌, 진실이죠...지맷은 만만치 않은, 어려운 시험이라 우왕좌왕 하기 쉽고, 이말에 저말에 현혹되기도 쉬운데... 길은 하나죠. 리더스가 이끄는 그 길로 믿고 따라오시면 가장 빠르게 확실하게 시험을 끝낼수 있는데... 작성자 | RC윤이랑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
워낙 시험이 어려우니, 굽이굽이 휘몰아 치는 험한 길, 낭떠러지에 절벽에 계곡에, 점점 깊어지는 숲길에서 한치앞이 안보이는 상황이니, 자꾸만 왼쪽 오른쪽 두리번 거리며 헤매게 되고, 길은 하나뿐이라고 하지만, 워낙 가파르니 다른길이 없나 찾게되는......산길 헤매는 나그네모습인거죠.
그 험한길을 "그저 길은 하나뿐"임을 알고 믿고 집중해서 공부해내신 그 결과에 저는 더욱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후기도 말이죠,저를 비롯하여 리더스의 강사진 전체가 항상 강조하는 정확한 방법으로 잘 활용하셨어요. 후기는, 절대 붙들고 분석들어가면 안되죠. 그저 쭉 흝어만 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사실, 리더스와 함께 공부하시며 쌓인 그 단단한 실력으로 후기가 없더라도 내 앞 모니터에 뜨는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을테니, 후기는 그저 안보면 아쉽고 게다가 학원은 또 열심히 챙겨주니, 가볍게 보는 정도. 그게 정확한 활용법이죠.
뭐 자꾸 얘기하면 입아플 정도로, 정확하게 올바르게 효과적으로 공부하셨고, 그래서 좋은 성과 내셨어요. 작성자 | RC윤이랑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
많은 다른 지매터 분들이 부디 귀감으로 삼아 공부하시는데에 큰 도움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분명히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니, 자신있게 남은 지원과정도 달려나가시길!!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너무나 수고많으셨어요!!! 진심으로 다시한번 축하의 말을 남깁니다!!
축하드려요!!! ^^ 작성자 | RC윤이랑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IR복기하신 것을 보고, 느낌왔습니다. 이정도 점수 충분히 나오실만 했네요. 셤보신지 좀 되었는데, 그동안 푹 쉬셨는지? 끝에 나중에 지멧 한번 더 볼 수도 있다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지원을 안하시는건지? 암튼, 이번 지원이라면 지멧은 훌훌 털어버리세요. 충분히 훌륭한 점수입니다. 남은 과정 집중! 하세요~ 화이팅~ 작성자 | gmatcr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
선생님들의 힘찬 응원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
지맷은 잠시 보류하고 이제 이번 어플리케이션에 힘을 치중하려고 합니다,
다만 더 고득점을 받고 싶은 오기가 발동해서 한 번 더를 고려해봤는데
고종환 선생님 말씀대로 훌훌 털어버리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모두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monsieur

리더스님의 댓글
리더스 작성일하이!!! monsieur(parkinlot)님 !!! 아임 백!!!! (사실 아임백 3일 전~~~) 목수술 잘 되었구요 그 동안의 묵언수행 및 은둔생활을 마치고 이번 토욜부터 강의합니다. 전 바로 꾀꼬리 같은 목소리 나오는 줄 알았는에 그게 아니고,, 이제 부터 차츰 좋아 진다네요.. 암튼 monsieur님 만나서 "축하해여~~"를 살살~~ 조심스레 얘기해도.... 그 어떤 꾀꼬리... 5만 마리가 합창하는 것 보다 훨씬더 축하하고 있다는 거~~~~~~!!!!!!! 암튼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모든일 잘 되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 다시한번 축하요~~~ 작성자 |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