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끝냈습니다~ (글쓴이: 임재구 from:리더스MBA GMAT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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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고종환, 지민구, 최기석 선생님(가나다 순...) 감사드립니다.
최기석 선생님밖에 저를 기억못하실거 같긴 한데...1,2월에 GMAT적중반 다녔습니다.
Ph.D지원하는거라 좀더 높여야 하는데 연속 세번 720받아서 최기석 선생님이 난감해하셨는데 기억하시죠?
오늘 GMAT 760(Math 50, Verbal 42)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풀어서 문제를 기억 못하는게 아쉽네요. GRE는 후기모으는게 장난이 아니던데...
리더스MBA에 다니시는 모든 분들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거 곰곰히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SC같은 경우, 최기석 선생님이 강조하시는데로 큰틀을 빨리 잡으시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세세한 문법적인 사항들보다 큰 구조(주어/동사, 절들간의 관계, Repition of Keyword 등등..)를 파악해야 문제가 던지는 속임수(?)에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두 풀면서 답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 중에 세세한 문법적인 것들이 잘못되어 있는 것들을 종종 보았거든요. 그런 것들에 집착하면 문제 틀리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CR...고종환 선생님이 문제 먼저 보구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고 문제를 보라고 하시잖아요. 시간절약을 위해서는 꼭 그렇게 하세요. 문제의 결론을 중심으로 생각하시는거 하구요. 그러한 연습이 부족하면 좀 까다로운 문제 나왔을때 헤매기 쉬운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weaken하는 문제에서 Premise를 부정하는 보기들이 등장할때 그럴듯한데 답은 그게 아니니까요.
RC...지민구 선생님 덕분에 지문보는 실력(?)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원래 그냥 쭈욱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글의 구조파악과 문제별 접근방식을 배워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토플같은거 볼때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별 걱정안하고 첨에 시험을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넘 무모했던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SC때문에 걱정 많이 하시는데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공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점수가 SC,CR, RC 따로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GMAT 때문에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스트레스받고 계신 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최기석 선생님. 저녁 한번 사주세요~ 최과장님도 같이... ㅎㅎ
곧 부서를 옮기신다는거 같던데...
먼저 고종환, 지민구, 최기석 선생님(가나다 순...) 감사드립니다.
최기석 선생님밖에 저를 기억못하실거 같긴 한데...1,2월에 GMAT적중반 다녔습니다.
Ph.D지원하는거라 좀더 높여야 하는데 연속 세번 720받아서 최기석 선생님이 난감해하셨는데 기억하시죠?
오늘 GMAT 760(Math 50, Verbal 42)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풀어서 문제를 기억 못하는게 아쉽네요. GRE는 후기모으는게 장난이 아니던데...
리더스MBA에 다니시는 모든 분들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거 곰곰히 생각하시면서 공부하시면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SC같은 경우, 최기석 선생님이 강조하시는데로 큰틀을 빨리 잡으시는게 필요한것 같습니다. 세세한 문법적인 사항들보다 큰 구조(주어/동사, 절들간의 관계, Repition of Keyword 등등..)를 파악해야 문제가 던지는 속임수(?)에 빠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저두 풀면서 답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 중에 세세한 문법적인 것들이 잘못되어 있는 것들을 종종 보았거든요. 그런 것들에 집착하면 문제 틀리는 지름길인거 같습니다.
CR...고종환 선생님이 문제 먼저 보구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고 문제를 보라고 하시잖아요. 시간절약을 위해서는 꼭 그렇게 하세요. 문제의 결론을 중심으로 생각하시는거 하구요. 그러한 연습이 부족하면 좀 까다로운 문제 나왔을때 헤매기 쉬운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weaken하는 문제에서 Premise를 부정하는 보기들이 등장할때 그럴듯한데 답은 그게 아니니까요.
RC...지민구 선생님 덕분에 지문보는 실력(?)이 향상된거 같습니다. 원래 그냥 쭈욱 읽고 문제를 풀었는데, 글의 구조파악과 문제별 접근방식을 배워서 많은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토플같은거 볼때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별 걱정안하고 첨에 시험을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넘 무모했던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SC때문에 걱정 많이 하시는데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위해서는 균형잡힌 공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점수가 SC,CR, RC 따로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GMAT 때문에 여름휴가도 반납하고 스트레스받고 계신 분들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최기석 선생님. 저녁 한번 사주세요~ 최과장님도 같이... ㅎㅎ
곧 부서를 옮기신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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