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쓴이:jongking from:리더스MBA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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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을 본격적으로 공부한게 작년 8월부터였습니다. 작년 9월 첫시험 650이라는 점수로 시작한 저에게 700은 곧 이루어질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다음달에도 또 그 다음달에도 같은 점수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량이 적지 않았었던 관계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였었습니다. 모의고사나 일반 문제 풀때 정답률이 그닥 낮지 않았겄만 시험만 보면 항상 제자리 였습니다. 어느덧 학교 지원 시기인 12월말이 되어서 본 마지막 gmat은 500점대 후반이라는 점수로 저에게 극도의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지원과정도 gmat에 밀려 시간에 쫒기며 했습니다. 데드라인 날이나 혹은 다음날에 겨우겨우 학교마다 맞춰가면서 지원을 했습니다. essay quality며 application package의 완성도도 낮아졌습니다. 한곳 한곳 딩을 맞아가면서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주위에는 미국간다고 큰소리 쳐놨는데 결과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결국 6월초까지 웨이트를 맞으며 눈빠지게 기다리던 곳까지 안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재지원이냐 아님 낮은데라도 그냥 갈까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결국은 다시 재지원이라는 쉽지않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솔직히 공부를 더 해서 오를까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제 자신을 믿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공부하는게 힘들었습니다. 특별히 실력이 더 오른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큰 원칙을 지켜가며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버벌 1세트이상, 지문 3개 이상, cr,sc 30 문제 이상씩 처음보는 문제건 새로운 문제건 닥치지 않고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을까 보기를 보지않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1달 전부터 prep을 많이 풀었습니다. 새로 보이는 문제가 안보이게 될때까지... prep문제를 보면 우리가 기존 중국 문제에 알고있던 정답들과 다른 정답들이 간혹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최선생님께 다 말씀드리긴 했지만...
또한 gmat 공부하는데 있어서 저 자신의 노력도 중요했지만, 학원의 여러 선생님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이선생님, 그리고 여러가지 귀찮은 질문을 드려도 친절히 답해주시던 최선생님, rc의 큰 틀을 잡아주신 지선생님, 특히 작년부터 제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을 자기일처럼 안타까워 하셨던 고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
오늘 작년에 이어 다시 처음으로 시험을 봤습니다.(M50, V40, 750). 이 점수를 끝으로 기나긴 gmat과의 인연은 이제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점수도 너무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음료수라도 한통 사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시험본 후기를 간단히 올리자면 math는 비슷한 문제라도 조건이 조금씩 뒤바뀌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특히 d/s에서 조건이 양정수인지 integer인지 0을 포함하는지 안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건때문에 답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경우는 1번 sc가 정답이 없었습니다. 그것때문에 5분이상을 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더미였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제일 정답과 비슷한 놈으로 찍고 넘어갔습니다.
1-2번 sc, 3번 cr문제가 문제 푸는 중 가장 헷갈리는 문제 였습니다. cat은 set 중심의 시험이니 처음 세문제에 집중하세요. prep 점수로 보면 같은 갯수가 틀려도 처음에 안틀리고 가는게 고득점의 지름길입니다. 제가 워낙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라 처음 세문제에 10분 이상을 쓰면서 풀었습니다. 처음 나오는 문제들과 처음 rc 지문은 꼭 신경쓰셔서 풀기 바랍니다. 제 생각엔 처음부터 맞아서 set을 올리는게 점수 올리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작년에는 이 원칙을 알면서도 마음이 급해서 빨리 빨리 넘어갔던게 패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 시험에서 버벌문제를 거의 다 풀었었거든요). 초반 셋 올리시고 그 다음에 스피드하게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 3문제에 10분 이상을 할애했습니다 이번 시험의 경우에는...
정말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지면이라 많이는 못 쓰겠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제 경험을 share하시길 원한다면 저보다 더 좋은 점수 가지신 분들도 있지만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gmat으로 지치신 분들 힘내세요. 누구보다도 고통스럽겠지만 언젠가 저처럼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절대적인 공부량이 요구되는 시험이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겁니다.
그러나, 다음달에도 또 그 다음달에도 같은 점수를 맞는 것이었습니다. 공부량이 적지 않았었던 관계로 실망에 실망을 거듭하였었습니다. 모의고사나 일반 문제 풀때 정답률이 그닥 낮지 않았겄만 시험만 보면 항상 제자리 였습니다. 어느덧 학교 지원 시기인 12월말이 되어서 본 마지막 gmat은 500점대 후반이라는 점수로 저에게 극도의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지원과정도 gmat에 밀려 시간에 쫒기며 했습니다. 데드라인 날이나 혹은 다음날에 겨우겨우 학교마다 맞춰가면서 지원을 했습니다. essay quality며 application package의 완성도도 낮아졌습니다. 한곳 한곳 딩을 맞아가면서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 주위에는 미국간다고 큰소리 쳐놨는데 결과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결국 6월초까지 웨이트를 맞으며 눈빠지게 기다리던 곳까지 안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재지원이냐 아님 낮은데라도 그냥 갈까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결국은 다시 재지원이라는 쉽지않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솔직히 공부를 더 해서 오를까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제 자신을 믿고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공부하는게 힘들었습니다. 특별히 실력이 더 오른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큰 원칙을 지켜가며 공부했습니다. 하루에 버벌 1세트이상, 지문 3개 이상, cr,sc 30 문제 이상씩 처음보는 문제건 새로운 문제건 닥치지 않고 풀었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을까 보기를 보지않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1달 전부터 prep을 많이 풀었습니다. 새로 보이는 문제가 안보이게 될때까지... prep문제를 보면 우리가 기존 중국 문제에 알고있던 정답들과 다른 정답들이 간혹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최선생님께 다 말씀드리긴 했지만...
또한 gmat 공부하는데 있어서 저 자신의 노력도 중요했지만, 학원의 여러 선생님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작년부터 많은 도움을 주셨던 이선생님, 그리고 여러가지 귀찮은 질문을 드려도 친절히 답해주시던 최선생님, rc의 큰 틀을 잡아주신 지선생님, 특히 작년부터 제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을 자기일처럼 안타까워 하셨던 고선생님. 모두 고맙습니다.
오늘 작년에 이어 다시 처음으로 시험을 봤습니다.(M50, V40, 750). 이 점수를 끝으로 기나긴 gmat과의 인연은 이제 끝내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긴 하지만 이 점수도 너무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음료수라도 한통 사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오늘 시험본 후기를 간단히 올리자면 math는 비슷한 문제라도 조건이 조금씩 뒤바뀌어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특히 d/s에서 조건이 양정수인지 integer인지 0을 포함하는지 안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조건때문에 답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 경우는 1번 sc가 정답이 없었습니다. 그것때문에 5분이상을 보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더미였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제일 정답과 비슷한 놈으로 찍고 넘어갔습니다.
1-2번 sc, 3번 cr문제가 문제 푸는 중 가장 헷갈리는 문제 였습니다. cat은 set 중심의 시험이니 처음 세문제에 집중하세요. prep 점수로 보면 같은 갯수가 틀려도 처음에 안틀리고 가는게 고득점의 지름길입니다. 제가 워낙 처음에는 집중이 잘 안되는 스타일이라 처음 세문제에 10분 이상을 쓰면서 풀었습니다. 처음 나오는 문제들과 처음 rc 지문은 꼭 신경쓰셔서 풀기 바랍니다. 제 생각엔 처음부터 맞아서 set을 올리는게 점수 올리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작년에는 이 원칙을 알면서도 마음이 급해서 빨리 빨리 넘어갔던게 패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 시험에서 버벌문제를 거의 다 풀었었거든요). 초반 셋 올리시고 그 다음에 스피드하게 푸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초반 3문제에 10분 이상을 할애했습니다 이번 시험의 경우에는...
정말 해드리고 싶은 얘기는 많지만 지면이라 많이는 못 쓰겠습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제 경험을 share하시길 원한다면 저보다 더 좋은 점수 가지신 분들도 있지만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gmat으로 지치신 분들 힘내세요. 누구보다도 고통스럽겠지만 언젠가 저처럼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운이 따르지 않는 이상 절대적인 공부량이 요구되는 시험이니 노력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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