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4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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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들락날락 할때마다 벽에 붙어있는 화려한 성적표를 볼때마다..
내가 과연 저기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명예의 전당에 글을 쓸 수 있다는게 정말 꿈만같네요..^^
우여곡절 끝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이 첫시험이었고, 원래 10. 7 시험 예정이었는데,
여권에 적힌 이름과 GMAT 등록에 적힌 이름이 아주 사소하게 틀리는 바람에..
시험을 못보고 나왔답니다. 물론 돈도 못돌려받구요.
그래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여권상에 적힌 이름 그대로 바꾼 다음에
일주일 후에 가서 시험을 쳤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저같은 실수 하지마세요..ㅠ
여권에 적힌 이름 토씨하나 스페이스 하나 틀리지 않도록 확인 또 확인하시구요..
어쨌든 시험을 만족스럽게 봐서 이곳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쟁쟁한 분들과 겨룰 점수는 아니지만..
710/49/38 나왔구요, AWA는 오늘 메일이 와서 보니까 5.0 나왔네요.
수학 만점 못받아서 곤샘께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
저는 리더스에 7월에 이론반을 듣고, 8월에는 출장때문에 학원 등록 못하고 거의 공부를 못했구요,
9월에 다시 적중반에 등록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9월에 새로 바뀐 웹사이트 테스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랩실에서만 공부했다면 연습 기회가 아무래도 적었을텐데..집에서 풀테스트 5번 다 풀고 미니테스트도 10번 거의 다 풀었습니다.
리더스 테스트도 풀었는데..서버가 닫히는 바람에 랭킹은 못봤네요^^;;
컴퓨터 모의고사 정말 시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수학 버발 다 간신히 시간내에 끝낼 수 있었구요.
다행히 4번째 RC지문이 좀 일찍 나온 편이어서 막판에 패닉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OG 11판 노란책이랑 버발책 다 풀어봤구요, GWD 버발은 다 풀고 수학은 반정도 풀었습니다.
근데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서 꼭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수업시간에 배운 방법을 적용해보고 생각해 가면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특히 SC는.
그렇지만 RC는 문제를 많이 풀어볼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문의 토픽이 한정되어 있고 (feminist와 african american 역사는 단골입니다;;) 비슷한 내용과 인물이 전개되는 예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읽어본 지문과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AWA는 지샘 수업 듣고 프렙 연습하면서 나온 문제들 한번씩 써보고 갔구요,
교재에 나온 template을 기억을 해서 가시면 쓰시는 데 시간이 많이 세이브 됩니다.
아 곤샘 수학 후기문제 같은 경우는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문제를 외우도록 질리도록 풀어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세번씩 풀어보고 갔는데, 막상 시험장에 앉으니까 후기문제가 나와도 이문제가 봤던건지 아닌건지 가물가물하더군요.
최기석 선생님, 고종환 선생님, 지민구 선생님, 이영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GMAT은 끝났지만..시간은 없는데 어플리케이션과 에세이 갈길이 머네요.
에세이 과정에서도 선생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 학원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리더스 가족 여러분도 GMAT과 MBA과정에 있어서 행운만이 있길 바랍니다.
내가 과연 저기 당당하게 이름을 올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명예의 전당에 글을 쓸 수 있다는게 정말 꿈만같네요..^^
우여곡절 끝에 시험을 치렀습니다.
이번이 첫시험이었고, 원래 10. 7 시험 예정이었는데,
여권에 적힌 이름과 GMAT 등록에 적힌 이름이 아주 사소하게 틀리는 바람에..
시험을 못보고 나왔답니다. 물론 돈도 못돌려받구요.
그래서 고객센터 전화해서 여권상에 적힌 이름 그대로 바꾼 다음에
일주일 후에 가서 시험을 쳤습니다.
여러분들은 절대 저같은 실수 하지마세요..ㅠ
여권에 적힌 이름 토씨하나 스페이스 하나 틀리지 않도록 확인 또 확인하시구요..
어쨌든 시험을 만족스럽게 봐서 이곳에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이곳에 계시는 쟁쟁한 분들과 겨룰 점수는 아니지만..
710/49/38 나왔구요, AWA는 오늘 메일이 와서 보니까 5.0 나왔네요.
수학 만점 못받아서 곤샘께 정말 죄송할 따름입니다. ㅠ
저는 리더스에 7월에 이론반을 듣고, 8월에는 출장때문에 학원 등록 못하고 거의 공부를 못했구요,
9월에 다시 적중반에 등록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9월에 새로 바뀐 웹사이트 테스트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랩실에서만 공부했다면 연습 기회가 아무래도 적었을텐데..집에서 풀테스트 5번 다 풀고 미니테스트도 10번 거의 다 풀었습니다.
리더스 테스트도 풀었는데..서버가 닫히는 바람에 랭킹은 못봤네요^^;;
컴퓨터 모의고사 정말 시간관리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수학 버발 다 간신히 시간내에 끝낼 수 있었구요.
다행히 4번째 RC지문이 좀 일찍 나온 편이어서 막판에 패닉하지 않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는 OG 11판 노란책이랑 버발책 다 풀어봤구요, GWD 버발은 다 풀고 수학은 반정도 풀었습니다.
근데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고 해서 꼭 실력이 느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수업시간에 배운 방법을 적용해보고 생각해 가면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아요. 특히 SC는.
그렇지만 RC는 문제를 많이 풀어볼수록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지문의 토픽이 한정되어 있고 (feminist와 african american 역사는 단골입니다;;) 비슷한 내용과 인물이 전개되는 예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읽어본 지문과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AWA는 지샘 수업 듣고 프렙 연습하면서 나온 문제들 한번씩 써보고 갔구요,
교재에 나온 template을 기억을 해서 가시면 쓰시는 데 시간이 많이 세이브 됩니다.
아 곤샘 수학 후기문제 같은 경우는 제대로 활용하시려면 문제를 외우도록 질리도록 풀어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세번씩 풀어보고 갔는데, 막상 시험장에 앉으니까 후기문제가 나와도 이문제가 봤던건지 아닌건지 가물가물하더군요.
최기석 선생님, 고종환 선생님, 지민구 선생님, 이영곤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GMAT은 끝났지만..시간은 없는데 어플리케이션과 에세이 갈길이 머네요.
에세이 과정에서도 선생님들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일 학원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리더스 가족 여러분도 GMAT과 MBA과정에 있어서 행운만이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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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축하 축하 드립니다. 어플리케이션과 에세이에서도 또한번의 성과를 얻으셔서 원하는 곳에 꼭 가시길 바랄께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오늘 만나뵈었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에세이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 되실텐데, 그래도, 인생을 되돌아보고, 설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고, 즐겁게 써보세요~ 화이팅!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정말 명예스런 점수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verbal도 awa도 잘 하셨으니 더욱 경쟁력이 생길 것입니다.
남은 과정도 잘 마루리 하실 것을 믿고요 저희도 최대한 돕겠습니다. 축하~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rusty0099님~~~축하드립니다. 쉽지않은 지원 준비..언제나 한걸음 한걸음.. 나의 모든 전념을 다해 준비하시고 노력 하신다면, 아마 하늘도 그 길을 확~~ 열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지원 준비에 머리 아프고 힘들고 하시면 언제든 찾아 오세요 이러 저런 말씀 함께 나누시지요..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