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 (M51/V40/IR7)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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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에 750 (M51_V40_IR7)로 졸업하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회사생활과 GMAT 공부를 병행하면서 지치거나 힘들 때 후기들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고, 제 후기 또한 지금 또는 미래에 GMAT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 아래에 후기 올려 주신 분의 후기 구성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1. 배경
- 해외 거주 기간: 5년 (중학교 시절 1년 + 대학교 4년)
- 과거 어학 성적: 토플 105 (대입용), 토익 955 (군대포상용)
- 나이: 30초반
- 경력: 4년차 직장인
2. 준비 및 시험 일정
- 4월 Verbal 이론반 수강 (주말)
- 5월 전과목 적중반 수강 (주말)
- 6월 7일 (일) 공식모의고사#1 (700_M49_V35_IR7), 공식모의고사#2 (680_M49_V34_IR4)
- 6월 8일 (월) 공식모의고사#3 (730_M51_V37_IR8)
- 6월 9일 (화) 공식모의고사#4 (770_M51_V45_IR5)
- 6월 10일 (수) 공식모의고사#5 (720_M50_V38_IR1) *IR은 피곤해서 건너뜀
- 6월 11일 (목) 공식모의고사#6 (730_M50_V39_IR7)
- 6월 13일 첫번째 GMAT 오프라인 시험 (710_M49_V38_IR7)
- 7월 6일 두번째 GMAT 온라인 시험 (750_M51_V40_IR7)
3. 공부 루틴
- 학원 수강시에는 공통적으로 아무리 바빠도, 주중 과제(수업시간에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문제 포함)는 모두 풀어가도록 했습니다.
- 주말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평일 점심까지 공부할 경우 빨리 지칠 것 같아 학원 수강시 점심시간에 별도의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4월 주중: 퇴근 후 약 30분~1시간 정도 숙제 및 이론 복습
4월 주말: 학원 수업에 집중하고, 별도의 공부 X
5월 주중: 퇴근 후 약 1시간정도 숙제 및 이론 복습 + 틀린 문제들 오답노트 정리
5월 주말: 학원 수업에 집중하고, 별도의 공부 X
- 학원 수업일정이 끝난 이후에는, 평일에는 퇴근 후 하루 2-3시간정도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오답 복습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주말의 경우 하루 종일 공부하려고 하였으나, 실제 집중해서 문제 풀고 공부한 시간은 하루 8시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6월 첫째 주: 첫 이틀 이론 복습, 이후 OG문제 최대한 많이 풀기 (SC 100%, CR 70%, RC 30%, PS 100%, DS 50%)
6월 둘째 주: 매일 공식모의고사 하나씩 풀고, 틀린 문제 + 헷갈렸던 문제들 모든 보기 하나씩 리뷰
6월 셋째 주: 약 2달반정도 공부하면서 지쳤고,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절망감에 공부 X
6월 넷째 주: 첫 2-3일 이론 복습, 이후 못 풀었던 OG문제 나머지 풀기
6월 다섯째주 (=7월첫째주): 매일 이론 복습하며, 공식모의고사 및 OG 틀린 문제들 오답정리 반복 학습
7월 둘째 주: 매일 이론 복습하며, 공식모의고사 및 OG 틀린 문제들 오답정리 반복 학습
4. 특이사항
4월 중순 정도에 태블릿을 구매하여, 수업교재부터 OG까지 GMAT과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스캔하여 태블릿에 저장해 두고, 노트 필기, 문제풀이, 오답정리 등을 모두 태블릿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스캔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음에도, 모든 자료를 pdf로 스캔하여 태블릿으로 모든 공부를 진행한 이유는 첫번째는 종이 교재의 경우 들고 다니기 너무 불편했고, 두번째는 복습할 때 태블릿만 있으면 언제든 모든 GMAT자료에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
5. 공부 방법 및 느낀점
개인적으로 점수로 평가되는 시험들은 오랜 기간 공부할 경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집중하여 빠르게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업무와 공부를 병행할 경우에는, 특히나 주말이 없는 삶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많은 시험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교 또는 미국회계사 시험공부를 하면서 탄탄한 이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GMAT 공부에서도 학원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기간만큼은 최대한 이론에 익숙해지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이론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느낀 시점 이후부터는, 이론은 매일 간단하게 복습정도만 해주면서 OG와 공식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OG 문제를 풀 때는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이론 수업시간에 하던 것처럼 모든 보기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오답인 보기들이 왜 오답이라고 생각되는지 적어가면서 풀었고, 이후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들의 경우, 꼼꼼하게 다시한번 리뷰했습니다. OG 해설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들의 경우, 구글에 해당 문제 지문의 일부를 검색하면 해당 문제에 대한 해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의 경우, 구글 검색시 gmatclub.com이라는 사이트 링크가 검색이 되어, 해설이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로, 리더스 후기 중 700 후반 대 점수를 받으신 학생분이 일주일 동안 OG를 모두 풀었다라고 작성하신 후기를 보고, OG를 일주일 동안 모두 풀어본 이후에 공식모의고사를 풀려고 애초에 계획하였으나, 위에 작성한 것처럼 저는... 불가능했습니다.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시험 전날을 빼고 매일 공식모의고사를 최대한 실전과 동일한 조건에서 한개씩 풀어보았습니다. 공식모의고사가 좋았던 점은 실제와 동일한 구성과 조건으로 현재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점수가 제공되어 객관적인 수준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OG를 풀 때는 시간제한 없이 꼼꼼하게 문제를 풀었다면, 공식모의고사의 경우 각 문제 유형별로 어느정도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감을 익히면서 풀었습니다. 공식모의고사의 경우, 내가 앞서 학습한 이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tool이기 때문에, GMAT준비하시는 분들은 6회차 모두 반드시 구매하여 풀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식모의고사 문제도 틀린 문제들은 OG문제들과 동일하게 모두 다시한번 풀어보거나, 구글링을 통한 해설을 보며 리뷰하였습니다.
이후 첫번째 오프라인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가 공식모의고사를 풀면서 최대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려고 하였으나, 한가지 간과했던 점이 마스크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느낌으로 풀지 말라고 항상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모든 문제를 풀 때 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지문부터 보기까지 중얼거려보면서 푸는 습관이 있습니다. 마스크가 없이 집에서 모의고사를 풀 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쓴 상태로 중얼거리다 보니 제 뜨거운 입김이 마스크 안에서 맴돌아 매우 답답하고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식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시간관리를 최대한 신경 써서 준비하였음에도, 실제 시험장에서 첫 시험을 본다는 점 때문인지 Verbal은 모두 풀었으나, Quant를 한 5문제 정도 못 풀고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710점이 나왔지만, 향후 MBA지원시 점수때문에 penalty를 받는 일은 없기를 바랬기 때문에 한번 더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는 오프라인 시험을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시험장 자리가 많지 않아서인지 서울 시험장에 주말 시험 slot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온라인 시험신청이 가능하고, 또 온라인 시험 초창기와 다르게 화이트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시험을 신청하였습니다. 화이트보드 관련 후기가 많지 않아 고민하였으나 온라인 시험은 GMAT시험 횟수제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신청했습니다.
오프라인 시험 후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지내고, 이후에는 실전 문제는 남아있지 안았기 때문에 이론 복습 + 틀린 문제 복습 + 남은 OG를 풀면서 시험일자 전까지 공부했습니다. 온라인 시험은 걱정과는 다르게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우선, 익숙한 컴퓨터 익숙한 환경 편안한 복장으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스크를 안 써도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uant, Verbal 모두 풀지 못한 문제없이 시간안에 마무리하였고, 느낌이 나쁘지 않아 점수가 궁금했지만 온라인 시험은 시험 결과가 일주일 정도 후에 나오기 때문에 일주일간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다행히 750점이 나와 GMAT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6. 마치며
학원 수업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후기에서 자세하게 핵심들을 언급해 주셔서 위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짧은 기간안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초와 이론이 나름 탄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는 4월~5월간 핵심들만 잘 정리해서 전달해주신 학원 강사님들 덕분입니다. 제 경우 MBA진학을 위해서 GMAT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다른 분들에 비해 적었다고 생각하고, 이 또한 짧은 기간안에 좋은 점수를 받는데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향후 MBA진학을 염두 해 두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해서 점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MBA진학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영어 +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급하게 작성하여 오타가 있을 수도 있고 두서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제 후기가 GMAT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MAT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성적 받으시고,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월에 750 (M51_V40_IR7)로 졸업하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회사생활과 GMAT 공부를 병행하면서 지치거나 힘들 때 후기들을 보면서 힘을 낼 수 있었고, 제 후기 또한 지금 또는 미래에 GMAT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제 아래에 후기 올려 주신 분의 후기 구성을 참고하여 작성했습니다).
1. 배경
- 해외 거주 기간: 5년 (중학교 시절 1년 + 대학교 4년)
- 과거 어학 성적: 토플 105 (대입용), 토익 955 (군대포상용)
- 나이: 30초반
- 경력: 4년차 직장인
2. 준비 및 시험 일정
- 4월 Verbal 이론반 수강 (주말)
- 5월 전과목 적중반 수강 (주말)
- 6월 7일 (일) 공식모의고사#1 (700_M49_V35_IR7), 공식모의고사#2 (680_M49_V34_IR4)
- 6월 8일 (월) 공식모의고사#3 (730_M51_V37_IR8)
- 6월 9일 (화) 공식모의고사#4 (770_M51_V45_IR5)
- 6월 10일 (수) 공식모의고사#5 (720_M50_V38_IR1) *IR은 피곤해서 건너뜀
- 6월 11일 (목) 공식모의고사#6 (730_M50_V39_IR7)
- 6월 13일 첫번째 GMAT 오프라인 시험 (710_M49_V38_IR7)
- 7월 6일 두번째 GMAT 온라인 시험 (750_M51_V40_IR7)
3. 공부 루틴
- 학원 수강시에는 공통적으로 아무리 바빠도, 주중 과제(수업시간에 별도로 제공되는 추가 문제 포함)는 모두 풀어가도록 했습니다.
- 주말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는데, 평일 점심까지 공부할 경우 빨리 지칠 것 같아 학원 수강시 점심시간에 별도의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4월 주중: 퇴근 후 약 30분~1시간 정도 숙제 및 이론 복습
4월 주말: 학원 수업에 집중하고, 별도의 공부 X
5월 주중: 퇴근 후 약 1시간정도 숙제 및 이론 복습 + 틀린 문제들 오답노트 정리
5월 주말: 학원 수업에 집중하고, 별도의 공부 X
- 학원 수업일정이 끝난 이후에는, 평일에는 퇴근 후 하루 2-3시간정도 공부하고, 점심시간에도 오답 복습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 주말의 경우 하루 종일 공부하려고 하였으나, 실제 집중해서 문제 풀고 공부한 시간은 하루 8시간 정도인 것 같습니다.
6월 첫째 주: 첫 이틀 이론 복습, 이후 OG문제 최대한 많이 풀기 (SC 100%, CR 70%, RC 30%, PS 100%, DS 50%)
6월 둘째 주: 매일 공식모의고사 하나씩 풀고, 틀린 문제 + 헷갈렸던 문제들 모든 보기 하나씩 리뷰
6월 셋째 주: 약 2달반정도 공부하면서 지쳤고, 다시 시험을 봐야 한다는 절망감에 공부 X
6월 넷째 주: 첫 2-3일 이론 복습, 이후 못 풀었던 OG문제 나머지 풀기
6월 다섯째주 (=7월첫째주): 매일 이론 복습하며, 공식모의고사 및 OG 틀린 문제들 오답정리 반복 학습
7월 둘째 주: 매일 이론 복습하며, 공식모의고사 및 OG 틀린 문제들 오답정리 반복 학습
4. 특이사항
4월 중순 정도에 태블릿을 구매하여, 수업교재부터 OG까지 GMAT과 관련된 모든 자료들을 스캔하여 태블릿에 저장해 두고, 노트 필기, 문제풀이, 오답정리 등을 모두 태블릿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스캔까지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렸음에도, 모든 자료를 pdf로 스캔하여 태블릿으로 모든 공부를 진행한 이유는 첫번째는 종이 교재의 경우 들고 다니기 너무 불편했고, 두번째는 복습할 때 태블릿만 있으면 언제든 모든 GMAT자료에 접근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중요).
5. 공부 방법 및 느낀점
개인적으로 점수로 평가되는 시험들은 오랜 기간 공부할 경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지치기 때문에 최대한 짧은 시간안에 집중하여 빠르게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업무와 공부를 병행할 경우에는, 특히나 주말이 없는 삶이 되기 때문에 더더욱 빨리 끝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많은 시험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학교 또는 미국회계사 시험공부를 하면서 탄탄한 이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GMAT 공부에서도 학원에서 수업을 수강하는 기간만큼은 최대한 이론에 익숙해지는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이론이 어느정도 익숙해졌다고 느낀 시점 이후부터는, 이론은 매일 간단하게 복습정도만 해주면서 OG와 공식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OG 문제를 풀 때는 시간제한을 두지 않고 이론 수업시간에 하던 것처럼 모든 보기들을 하나씩 뜯어보며, 오답인 보기들이 왜 오답이라고 생각되는지 적어가면서 풀었고, 이후 틀린 문제나 헷갈렸던 문제들의 경우, 꼼꼼하게 다시한번 리뷰했습니다. OG 해설만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문제들의 경우, 구글에 해당 문제 지문의 일부를 검색하면 해당 문제에 대한 해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의 경우, 구글 검색시 gmatclub.com이라는 사이트 링크가 검색이 되어, 해설이 확인 가능합니다). 참고로, 리더스 후기 중 700 후반 대 점수를 받으신 학생분이 일주일 동안 OG를 모두 풀었다라고 작성하신 후기를 보고, OG를 일주일 동안 모두 풀어본 이후에 공식모의고사를 풀려고 애초에 계획하였으나, 위에 작성한 것처럼 저는... 불가능했습니다.
실전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시험 전날을 빼고 매일 공식모의고사를 최대한 실전과 동일한 조건에서 한개씩 풀어보았습니다. 공식모의고사가 좋았던 점은 실제와 동일한 구성과 조건으로 현재 실력을 테스트해보고, 점수가 제공되어 객관적인 수준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점인 것 같습니다. 또한, OG를 풀 때는 시간제한 없이 꼼꼼하게 문제를 풀었다면, 공식모의고사의 경우 각 문제 유형별로 어느정도 시간을 투입하는 것이 적절한지 감을 익히면서 풀었습니다. 공식모의고사의 경우, 내가 앞서 학습한 이론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주 중요한 tool이기 때문에, GMAT준비하시는 분들은 6회차 모두 반드시 구매하여 풀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식모의고사 문제도 틀린 문제들은 OG문제들과 동일하게 모두 다시한번 풀어보거나, 구글링을 통한 해설을 보며 리뷰하였습니다.
이후 첫번째 오프라인 시험을 치렀습니다. 제가 공식모의고사를 풀면서 최대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문제를 풀려고 하였으나, 한가지 간과했던 점이 마스크였습니다. 수업시간에 느낌으로 풀지 말라고 항상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모든 문제를 풀 때 속으로 중얼거리듯이 지문부터 보기까지 중얼거려보면서 푸는 습관이 있습니다. 마스크가 없이 집에서 모의고사를 풀 때는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시험장에서 마스크를 쓴 상태로 중얼거리다 보니 제 뜨거운 입김이 마스크 안에서 맴돌아 매우 답답하고 집중이 안되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공식모의고사들을 풀면서 시간관리를 최대한 신경 써서 준비하였음에도, 실제 시험장에서 첫 시험을 본다는 점 때문인지 Verbal은 모두 풀었으나, Quant를 한 5문제 정도 못 풀고 찍었습니다. 다행히도 710점이 나왔지만, 향후 MBA지원시 점수때문에 penalty를 받는 일은 없기를 바랬기 때문에 한번 더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원래는 오프라인 시험을 신청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때문에 시험장 자리가 많지 않아서인지 서울 시험장에 주말 시험 slot이 없었습니다. 고민하던 중, 온라인 시험신청이 가능하고, 또 온라인 시험 초창기와 다르게 화이트보드 사용이 가능하도록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온라인 시험을 신청하였습니다. 화이트보드 관련 후기가 많지 않아 고민하였으나 온라인 시험은 GMAT시험 횟수제한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신청했습니다.
오프라인 시험 후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지내고, 이후에는 실전 문제는 남아있지 안았기 때문에 이론 복습 + 틀린 문제 복습 + 남은 OG를 풀면서 시험일자 전까지 공부했습니다. 온라인 시험은 걱정과는 다르게 저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우선, 익숙한 컴퓨터 익숙한 환경 편안한 복장으로 시험을 응시할 수 있어서 좋았고, 마스크를 안 써도 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Quant, Verbal 모두 풀지 못한 문제없이 시간안에 마무리하였고, 느낌이 나쁘지 않아 점수가 궁금했지만 온라인 시험은 시험 결과가 일주일 정도 후에 나오기 때문에 일주일간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다행히 750점이 나와 GMAT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6. 마치며
학원 수업에 대해서는 다른 분들이 후기에서 자세하게 핵심들을 언급해 주셔서 위에서는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짧은 기간안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초와 이론이 나름 탄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이는 4월~5월간 핵심들만 잘 정리해서 전달해주신 학원 강사님들 덕분입니다. 제 경우 MBA진학을 위해서 GMAT을 공부한 것이 아니라, 자기계발의 일환으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이나 스트레스가 다른 분들에 비해 적었다고 생각하고, 이 또한 짧은 기간안에 좋은 점수를 받는데 중요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향후 MBA진학을 염두 해 두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준비해서 점수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MBA진학을 하지 않게 되더라도, 영어 + 논리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생각됩니다.
급하게 작성하여 오타가 있을 수도 있고 두서 없을 수도 있습니다만, 제 후기가 GMAT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GMAT시험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성적 받으시고, 원하시는 학교에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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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ygonny님의 댓글
ygonny 작성일
이영곤입니다. 너무 훌륭한 점수로 gmat 시험을 마친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정성껏 작성해주신 공부방법 과 관련 후기들 또한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이렇듯 치밀하고 체계적으로 잘 준비하신게 좋은 결과로 이어진 가장 큰 원동력일겁니다.
앞으로도 지원과정에 궁금한거나 도움 필요하신 것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바랍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gmatcr님의 댓글
gmatcr 작성일
다들 지멧시험을 빨리 끝내고 싶어하지만, 마음만 앞서지 회사 다니면서 하루 하루 계획을 세우고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가 만만치가 않죠.
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렇게 치열하게 시간을 보내셨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듯 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가 될 듯 합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리고, 또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SCmarvin님의 댓글
SCmarvin 작성일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체계적으로 잘 준비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더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라 확신이 드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