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770점 후기!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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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달 동안 GMAT 공부하면서 선생님들께 너무 많은 도움 받아서 조금이라도 도움 드리고자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적다 보니 글이 조금 긴데, 필요하신 부분만 읽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GMAT 공부를 시작했을 때 제일 궁금했던 것들 위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 공부 기간: 2개월 (이론 한달, 적중 한달)
- 시험 응시 횟수: 2회 1) 730 (Q51 V37 IR8 AWA5.5) - 적중반 1주반 수강 후
2) 770 (Q51 V42 IR8 AWA?) - 적중반 4주 수강 후
- 푼 교재: 1) 2019 OG - 첫번째 시험 전
2) 2020 OG - 두번째 시험 전
3) 2020 OG Quant - 첫번째 시험 전
4) 2020 OG Verbal - 첫번째 시험 전
5) GMAT 공식 모의고사 6회: 1회 – 760 - 첫번째 시험 전
2회 – 790 - 첫번째 시험 전
3회 – 780 - 첫번째 시험 전
4회 – 770 - 첫번째 시험 전
5회 – 780 - 두번째 시험 전
6회 – 800 - 두번째 시험 전
6) GWD 기출 전부 - 두번째 시험 전
7) SC 1000제 - 두번째 시험 전
저는 현재 대학생이고, 졸업 후에 미국 경영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유학 갈 계획이라 이번에 GMAT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기는 아무래도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1) RC, Math 영역이 강하고 SC 영역이 약하신 분들
2) 단기간에 빡세게 해서(?) 점수를 내시고 싶으신 분들께 가장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은 제가 세웠던 1. 세부적인 공부 계획 2. 제가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순으로 써보겠습니다.
1. 세부적인 공부 계획
<7월>
(제가 1년 전 방학 때 1달 정도 시간이 나서 GMAT이 어떤 시험인지 살펴만 보자는 생각으로 이론반을 한 번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년 후에 들어도 RC나 CR은 거의 다 기억이 나더라구요. 혹시 성적이 당장 급하지 않으셔서 들을까 말까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론반만이라도 한번 들어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7월에는 학교 계절학기 수업을 병행했기 때문에 이론반 수업 듣기 + 30분 복습 + 숙제만 했습니다. 대신 복습과 숙제는 아무리 바빠도 꼭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가 유일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복습하는 시간 동안 8월에 공부할 것을 대비해서 미리 공부 자료를 만들어 뒀다는 점입니다. 복습할 때 단순히 다시 내용을 읽고 외우는 것보다는, 제가 평소에 공부하는 방식에 맞춰서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론반 교재에는 예문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나중에 들고 다니면서 외울 것을 대비해서 개념만 요약한 파일을 하나 만드는 방식으로 자료를 요약했습니다.
<8월>
8월부터는 하루에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2시간씩 평균 8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8월 첫째주: 1) 이론 외우기 2) 2019 OG 전부
이론반이 끝나고 적중반이 개강하기 전까지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반을 듣기 시작하면 문제풀이 위주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론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문제풀이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이 시간 동안 이론을 마스터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일주일 동안 두가지를 했는데요, 처음 이틀 동안은 제가 7월 이론반을 들으면서 요약했던 자료들을 다 외웠고, 그 후 5일 동안은 2019 OG를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었습니다. 하루에 200문제씩 풀면 5일 동안에 다 풀 수 있길래 열심히 풀었습니다. 이렇게 풀다 보니 제가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Math와 RC는 거의 안 틀리고, CR은 정답률이 90~95% 정도, SC는 정답률이 80%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적중반 수강 동안은 CR과 SC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8월 둘째주 (적중반 1st week): 1) 적중반 수강 2) 2020 OG Verbal 전부 3) 2020 OG Math 전부 4) 공식 모의고사 1회
둘째주에는 적중반 수업과 병행하면서 2020 OG Verbal과 2020 OG Quant를 다 풀었습니다 (하루에 160문제 정도씩 풀면 일주일 동안 다 풀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CR은 오답률이 낮아졌는데, SC는 여전히 많이 틀리는 편이라서 160문제를 다 푼 다음에는 SC 문제 하나하나 해설과 비교해가면서 정답이 정답인 이유, 오답이 오답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적중반 1주차가 끝나고 토요일 정도에 한번 시험을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GMAT 공식 모의고사를 봤는데, 첫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와서 바로 3일 후에 있는 시험을 등록했습니다.
8월 셋째주 (적중반 2nd week): 1) 적중반 수강 2) 적중반 교재 끝까지 3) 공식 모의고사 2, 3, 4회 4) GWD(Verbal만) 3세트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 전까지 하루에 공식 모의고사 하나씩, 그리고 적중반 2~4주차 test와 homework를 모두 풀었습니다. 그리고 2~4주차 test와 homework에서 틀렸던 문제들은 학원 1:1 면담 시간에 가서 개인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셋째주 중반에 시험을 응시했는데 730점이 나왔습니다. 모의고사에 비해서 점수가 낮게 나왔던 이유는 제가 시험 때 너무 모든 문제 (특히 SC) 하나하나를 다 맞추려고 검토를 두세번씩 하다 보니까 편한 마음으로 풀었던 모의고사 때와는 달리 후반부에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풀었던 게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진짜 너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검토하려고 해서는 안되겠다는 비싼(30만원짜리..)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ㅎㅎ 비록 점수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제가 더 연습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 보고 나서는 번아웃이 온 것 같아 셋째주 남은 날들은 하루에 GWD 1세트씩만 풀고 조금 쉬었습니다.
8월 넷째주 (적중반 3rd week): 1) 적중반 수강 2) GWD(Verbal만) 20세트 3) SC 1000제 전부 4) 2020 OG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첫 시험 때 느꼈던 제 문제(시간관리 및 SC skill)를 보완하기 위해서 하루에 GWD 3세트, SC 1000제 130문제씩 풀었습니다. (2020 OG도 나왔길래 샀는데.. 2019 OG랑 다른 문제들이 몇개 없어서 다른 문제들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GWD나 SC 틀린 문제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해설을 최대한 찾아보고, 그 후에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은 1:1 면담 시간에 선생님들께 질문했습니다.
8월 다섯째주 (적중반 4th week): 1) 적중반 수강 2) GWD(Verbal만) 8세트 3) GWD(Math만) 4세트 4) Official Prep CR, SC 5) Idiom 암기 6) 공식 모의고사 5, 6회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남은 GWD 세트들, GMAT 홈페이지에 있는 Official Practice Question 중 CR과 SC, SC 공부를 하면서 정리한 idiom 300개 정도를 외웠습니다. 9월 2일에 시험을 등록해서 두번째 시험 이틀 전과 하루 전에 각각 공식 모의고사 5회, 6회를 응시했습니다.
2. 제가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1)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 방법 파악
저는 일단 평소 시험 기간에도 공부에만 집중하는 기간이 2~3주 이상으로 늘어지면 번아웃이 오는 편이라서 최대한 단기간에 끝내고자 집약적으로 공부를 했고, 번아웃이 올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그 기간은 3~4일 동안 조금씩 쉬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번아웃이 잘 안 오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하루 종일 공부만 하면 무리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너무 무리하지 않고 본인의 페이스에 맞는 공부 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완벽주의 버리기
제가 가장 고생했던 게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무조건 맞춰야겠다는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시험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까 헷갈리는 문제에 대한 확신을 얻을 때까지 계속 쳐다보면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평소에 학원 test나 공식 모의고사 풀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없어서, 첫번째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할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문제 하나하나를 너무 오래 검토하다가 크게 피를 봤습니다. 심지어 평소에 시간이 10분 이상 남았던 수학도 진짜 아슬아슬하게 끝냈습니다. 아무리 헷갈리는 문제라도 2분에서 2분 30초가 넘는 시간 동안 확신이 안 선다면 그냥 그 정도에 만족하고 넘어가야 전반적으로 시험 점수가 괜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 GMAT 후기는 이 정도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학생이라서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1:1 면담 시간에 찾아가서 진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도 잘 알려주신 학원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제가 매주 엄청 귀찮게 했던 마빈 선생님이랑 고종환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이제 조금이라도 휴식 시간이 늘어나시길.. 모든 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요약을 하자면
- 공부 기간: 2개월 (이론 한달, 적중 한달)
- 시험 응시 횟수: 2회 1) 730 (Q51 V37 IR8 AWA5.5) - 적중반 1주반 수강 후
2) 770 (Q51 V42 IR8 AWA?) - 적중반 4주 수강 후
- 푼 교재: 1) 2019 OG - 첫번째 시험 전
2) 2020 OG - 두번째 시험 전
3) 2020 OG Quant - 첫번째 시험 전
4) 2020 OG Verbal - 첫번째 시험 전
5) GMAT 공식 모의고사 6회: 1회 – 760 - 첫번째 시험 전
2회 – 790 - 첫번째 시험 전
3회 – 780 - 첫번째 시험 전
4회 – 770 - 첫번째 시험 전
5회 – 780 - 두번째 시험 전
6회 – 800 - 두번째 시험 전
6) GWD 기출 전부 - 두번째 시험 전
7) SC 1000제 - 두번째 시험 전
저는 현재 대학생이고, 졸업 후에 미국 경영대학원 석박사 과정으로 유학 갈 계획이라 이번에 GMAT을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기는 아무래도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1) RC, Math 영역이 강하고 SC 영역이 약하신 분들
2) 단기간에 빡세게 해서(?) 점수를 내시고 싶으신 분들께 가장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은 제가 세웠던 1. 세부적인 공부 계획 2. 제가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순으로 써보겠습니다.
1. 세부적인 공부 계획
<7월>
(제가 1년 전 방학 때 1달 정도 시간이 나서 GMAT이 어떤 시험인지 살펴만 보자는 생각으로 이론반을 한 번 들었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년 후에 들어도 RC나 CR은 거의 다 기억이 나더라구요. 혹시 성적이 당장 급하지 않으셔서 들을까 말까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론반만이라도 한번 들어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7월에는 학교 계절학기 수업을 병행했기 때문에 이론반 수업 듣기 + 30분 복습 + 숙제만 했습니다. 대신 복습과 숙제는 아무리 바빠도 꼭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제가 유일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건 복습하는 시간 동안 8월에 공부할 것을 대비해서 미리 공부 자료를 만들어 뒀다는 점입니다. 복습할 때 단순히 다시 내용을 읽고 외우는 것보다는, 제가 평소에 공부하는 방식에 맞춰서 배운 내용을 다시 정리했습니다. 예를 들면, 이론반 교재에는 예문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나중에 들고 다니면서 외울 것을 대비해서 개념만 요약한 파일을 하나 만드는 방식으로 자료를 요약했습니다.
<8월>
8월부터는 하루에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2시간씩 평균 8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8월 첫째주: 1) 이론 외우기 2) 2019 OG 전부
이론반이 끝나고 적중반이 개강하기 전까지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중반을 듣기 시작하면 문제풀이 위주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데, 이론이 잘 되어있지 않으면 문제풀이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없기 때문에 꼭 이 시간 동안 이론을 마스터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일주일 동안 두가지를 했는데요, 처음 이틀 동안은 제가 7월 이론반을 들으면서 요약했던 자료들을 다 외웠고, 그 후 5일 동안은 2019 OG를 사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풀었습니다. 하루에 200문제씩 풀면 5일 동안에 다 풀 수 있길래 열심히 풀었습니다. 이렇게 풀다 보니 제가 어떤 부분에 집중해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Math와 RC는 거의 안 틀리고, CR은 정답률이 90~95% 정도, SC는 정답률이 80%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적중반 수강 동안은 CR과 SC에만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야겠다는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8월 둘째주 (적중반 1st week): 1) 적중반 수강 2) 2020 OG Verbal 전부 3) 2020 OG Math 전부 4) 공식 모의고사 1회
둘째주에는 적중반 수업과 병행하면서 2020 OG Verbal과 2020 OG Quant를 다 풀었습니다 (하루에 160문제 정도씩 풀면 일주일 동안 다 풀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CR은 오답률이 낮아졌는데, SC는 여전히 많이 틀리는 편이라서 160문제를 다 푼 다음에는 SC 문제 하나하나 해설과 비교해가면서 정답이 정답인 이유, 오답이 오답인 이유를 분석했습니다. 적중반 1주차가 끝나고 토요일 정도에 한번 시험을 쳐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GMAT 공식 모의고사를 봤는데, 첫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와서 바로 3일 후에 있는 시험을 등록했습니다.
8월 셋째주 (적중반 2nd week): 1) 적중반 수강 2) 적중반 교재 끝까지 3) 공식 모의고사 2, 3, 4회 4) GWD(Verbal만) 3세트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시험 전까지 하루에 공식 모의고사 하나씩, 그리고 적중반 2~4주차 test와 homework를 모두 풀었습니다. 그리고 2~4주차 test와 homework에서 틀렸던 문제들은 학원 1:1 면담 시간에 가서 개인적으로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셋째주 중반에 시험을 응시했는데 730점이 나왔습니다. 모의고사에 비해서 점수가 낮게 나왔던 이유는 제가 시험 때 너무 모든 문제 (특히 SC) 하나하나를 다 맞추려고 검토를 두세번씩 하다 보니까 편한 마음으로 풀었던 모의고사 때와는 달리 후반부에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풀었던 게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때 진짜 너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검토하려고 해서는 안되겠다는 비싼(30만원짜리..) 교훈을 얻은 것 같습니다ㅎㅎ 비록 점수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제가 더 연습해야 할 부분을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험 보고 나서는 번아웃이 온 것 같아 셋째주 남은 날들은 하루에 GWD 1세트씩만 풀고 조금 쉬었습니다.
8월 넷째주 (적중반 3rd week): 1) 적중반 수강 2) GWD(Verbal만) 20세트 3) SC 1000제 전부 4) 2020 OG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첫 시험 때 느꼈던 제 문제(시간관리 및 SC skill)를 보완하기 위해서 하루에 GWD 3세트, SC 1000제 130문제씩 풀었습니다. (2020 OG도 나왔길래 샀는데.. 2019 OG랑 다른 문제들이 몇개 없어서 다른 문제들만 골라서 풀었습니다) GWD나 SC 틀린 문제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해설을 최대한 찾아보고, 그 후에도 이해가 안 가는 것들은 1:1 면담 시간에 선생님들께 질문했습니다.
8월 다섯째주 (적중반 4th week): 1) 적중반 수강 2) GWD(Verbal만) 8세트 3) GWD(Math만) 4세트 4) Official Prep CR, SC 5) Idiom 암기 6) 공식 모의고사 5, 6회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남은 GWD 세트들, GMAT 홈페이지에 있는 Official Practice Question 중 CR과 SC, SC 공부를 하면서 정리한 idiom 300개 정도를 외웠습니다. 9월 2일에 시험을 등록해서 두번째 시험 이틀 전과 하루 전에 각각 공식 모의고사 5회, 6회를 응시했습니다.
2. 제가 공부하면서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
1) 스스로에게 맞는 공부 방법 파악
저는 일단 평소 시험 기간에도 공부에만 집중하는 기간이 2~3주 이상으로 늘어지면 번아웃이 오는 편이라서 최대한 단기간에 끝내고자 집약적으로 공부를 했고, 번아웃이 올 것 같은 기미가 보이면 그 기간은 3~4일 동안 조금씩 쉬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와는 다르게 번아웃이 잘 안 오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하루 종일 공부만 하면 무리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너무 무리하지 않고 본인의 페이스에 맞는 공부 방법을 선택하시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2) 완벽주의 버리기
제가 가장 고생했던 게 모든 문제 하나하나를 무조건 맞춰야겠다는 완벽주의를 버리는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아무래도 시험 시간이 넉넉하지 않은 편이다 보니까 헷갈리는 문제에 대한 확신을 얻을 때까지 계속 쳐다보면 시간이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평소에 학원 test나 공식 모의고사 풀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없어서, 첫번째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할거라는 생각을 안하고 문제 하나하나를 너무 오래 검토하다가 크게 피를 봤습니다. 심지어 평소에 시간이 10분 이상 남았던 수학도 진짜 아슬아슬하게 끝냈습니다. 아무리 헷갈리는 문제라도 2분에서 2분 30초가 넘는 시간 동안 확신이 안 선다면 그냥 그 정도에 만족하고 넘어가야 전반적으로 시험 점수가 괜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제 GMAT 후기는 이 정도입니다! 저도 잘 모르는 학생이라서 제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1:1 면담 시간에 찾아가서 진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봤는데도 잘 알려주신 학원 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제가 매주 엄청 귀찮게 했던 마빈 선생님이랑 고종환 선생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ㅠㅠ 이제 조금이라도 휴식 시간이 늘어나시길.. 모든 선생님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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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cr님의 댓글
gmatcr 작성일2005년부터 지금까지 수강생분들 가운데, 780이 3분 정도, 770이 정확하지 않지만, 10분 내외였던 듯 싶습니다. 역대급 점수를 받으신 것 정말 축하드립니다!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담에도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ygonny님의 댓글
ygonny 작성일
너무나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 단기간이만 공부한 양을 보니 충분히 고득점을 받으실만 했네요. 정말 열심히 해오신 것에 대해 당연한 결과인 듯 싶습니다.
개인메일로도 보냈듯, 남은 지원과정에서 궁금한 것들 있으면 언제든 편하게 찾아오세요~ . 다시 한번 너무 축하드리고 좋은 소식전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