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730(Q :49 / V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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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 시험을 보고 좀 많이 늦게 후기 올립니다. 해외에서 유학을 오래한 바 글솜시가 부족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간단한 배경말씀드리자면, 저는 2달 간 풀타임으로 수업을 들었으며 대부분의 교육(중~대학교)을 미국에서 받았습니다.
수업은 지난 10월부터 11월말까지, 첫달은 집중반(전반적인 시험 내용을 다루는 수업, 명칭이 잘 기억이 안나서..), 그리고 다음달에는 적중반(SC, Math)을 수강하였습니다.
12월에 첫 시험을 봤고 Round 2 지원을 하고자 추가 시험은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와 같은 시험에 대한 조언보다는 제 자신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공유 드립니다.
1) 타임라인
저 같은 경우는 2달안에 시험을 보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두달인 이유는 준비했던 시점이 MBA round 2에 지원하기 위함, 그리고 시험 자체를 장기간 준비할 경우 나태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직장과 병행할 경우 단기간 준비는 매우 어렵겠지만, 여건에 따라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수학..
항상 수학은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외국과 한국 기준은 다르더군요. 해외에서 공부를 오래 하신 경우 꼭 적중반을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시험 영역은 넓지 않지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하는 것이 점수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점수가 높아진 파트입니다.
3) Verbal
미국에서 대학교육을 받을 경우 CR/RC는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SAT,ACT, GRE와 GMAT시험의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나오는 지문을 이해하고 풀어나가야하는 방향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달 동안 수강 후 부족하다고 느낀 파트(SC/Math) + 모의시험에 집중하고자 2번째 달에는 RC/CR은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4) 모의시험
두번째 달, 저는 수업있는 날 제외 최대한 시험을 많이 풀고 틀린 부분을 따로 목록화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모의 시험 내용은 어디서도 따로 구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 최대한 많이 활용하셔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험보기 직전에 물론 많이 시험을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시험이 정말 많습니다..시험 보는 시간 + 복습 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짧은 기간 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리더스MBA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작년 12월 시험을 보고 좀 많이 늦게 후기 올립니다. 해외에서 유학을 오래한 바 글솜시가 부족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간단한 배경말씀드리자면, 저는 2달 간 풀타임으로 수업을 들었으며 대부분의 교육(중~대학교)을 미국에서 받았습니다.
수업은 지난 10월부터 11월말까지, 첫달은 집중반(전반적인 시험 내용을 다루는 수업, 명칭이 잘 기억이 안나서..), 그리고 다음달에는 적중반(SC, Math)을 수강하였습니다.
12월에 첫 시험을 봤고 Round 2 지원을 하고자 추가 시험은 응시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떻게 준비해야되는지와 같은 시험에 대한 조언보다는 제 자신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공유 드립니다.
1) 타임라인
저 같은 경우는 2달안에 시험을 보자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두달인 이유는 준비했던 시점이 MBA round 2에 지원하기 위함, 그리고 시험 자체를 장기간 준비할 경우 나태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직장과 병행할 경우 단기간 준비는 매우 어렵겠지만, 여건에 따라 최대한 짧은 시간 내 준비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수학..
항상 수학은 잘한다고 생각했지만 외국과 한국 기준은 다르더군요. 해외에서 공부를 오래 하신 경우 꼭 적중반을 들으시는게 좋습니다. 시험 영역은 넓지 않지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최대한 많이 접하는 것이 점수 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장 점수가 높아진 파트입니다.
3) Verbal
미국에서 대학교육을 받을 경우 CR/RC는 크게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SAT,ACT, GRE와 GMAT시험의 성격이 매우 다릅니다. 나오는 지문을 이해하고 풀어나가야하는 방향에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한달 동안 수강 후 부족하다고 느낀 파트(SC/Math) + 모의시험에 집중하고자 2번째 달에는 RC/CR은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4) 모의시험
두번째 달, 저는 수업있는 날 제외 최대한 시험을 많이 풀고 틀린 부분을 따로 목록화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이런 모의 시험 내용은 어디서도 따로 구할 수 없는 정보입니다. 최대한 많이 활용하셔서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시험보기 직전에 물론 많이 시험을 보는게 맞습니다. 다만, 시험이 정말 많습니다..시험 보는 시간 + 복습 만 해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을 고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짧은 기간 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물론 노력도 중요하겠지만 리더스MBA가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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