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스 감사합니다 - GMAT (76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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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실..리더스 강의도 오래전에 들었고, 다른 분들과 카페에서도 active하게 정보를 공유하지도 못하였고,
(오래전부터 강의를 들었으나, 공부..를 제대로 한 건 얼마 되지 않아서요)
기여한 바도 없다는 생각에 명예의 전당에 글을 남기는 것보다는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메일을 드리는 것으로 감사 인사를 드렸으나, 혹 도움이 될 부분이 있을까 하여 다시 한번
여기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직장인 7년차이며, 강의는 2010년 최선생님의 SC 이론 및 실전 // 고선생님의 CR 이론 및 실전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
이렇게 얘기하면 조금 이상한데,
당시는 어렴풋하게 GMAT은 봐두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시험에 대한 강한 의지 없이 이론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그냥 강의가 재미있어서 실전반까지 열심히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그러다 2011년 개인적인 이슈로 공부를 접었고, 2012년 중반부터는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아,
올 초까지 바쁘게 보내다..나이가 들었음에도, 이제서야 공부에 대한 뜻이 생겨
늦봄부터 현지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월에 공부를 시작하며, 처음 시험 신청을 7월말로 정하고는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7/24 Test)
리더스에 알아보니, 안타깝게도 해외에서 강의를 다시 들을 방법은 없더군요..
OG (당시에는 11판이었는데, 이제는 12판이더군요)/까페에서 다운 받은 GWD로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GWD는 풀다보니, 질문할 사람도 없고 너무 많이 틀리는 것 같아서 자신감만 떨어지구요.
(Quant는 공샘의 GWD 해설 서비스 덕분에 공부 했지만요 J)
게다가 IR이라는 과목도 생겨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실전반에서 풀었던 문제들을 되돌아 보면서 이전 강의 하실 때,
화면으로 보며 문제를 푸는 것은 다르다라고 강조 하셨던 부분이 생각이 나서
Prep 부터 보기로 하였습니다.
화면으로 푸는 건 역시나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additional question도 구매하여 풀고,
test도 Prep 제공 2회 이외에, 추가로 2회를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사실 2번째 시험을 위해서 하나는 남겨두었습니다)
해외에 있으니, Official 문제만을 접근하는 것이 용이하더라구요.
다만, OG나 Prep 모두 두 선생님 이론반 교재의 이론과 그 안에 담긴 문제풀이와
실전반에서 풀었던 문제풀이의 필기 내용을 뚫어지게 몇 번을 읽고 또 다시 읽고 나서
풀기 시작하니, 문제를 대하는 접근 방법이 달라지더군요.
강의를 들은지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덕분에 문제를 ‘풀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SC는 제가 정말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과목이었고,
CR은 왠지 자신이 있는 과목이었음에도 정작 화면에서 풀어보니 둘다 자신은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Prep및 추가 구매한 시험에서는 문제를 많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41문제 중 8문제를 틀려도) 720/760/730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우선 연습 시험을 풀어보고 점수를 확인해보는게 이후에 감을 잡으시는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 24일 금요일에 네덜란드에서 시험을 봤구요. (나라별로 문제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험 종료후 얻는 Unofficial 점수로는 퀀트 51/버벌 41로 760점에 IR 은 7점으로 채점이 되어 나왔습니다.
소소한팁으로 강의 중에
Alt+N과 Alt+Y를 next 와 Yes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시험장 마우스가 워낙 안좋았어서, 덕분에 시간을 꽤 많이 save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이라 얼떨떨한 관계로..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게 기억이 나면 공유도 해드릴 수 있고 좋을텐데요..
(reading 마지막 지문만 기억이 나는데, commodity future market à 현재 house 등에도 future market 발생. 이 차이/의미 등을 얘기하는 평범한 경영 지문이었습니다)
사실 GMAT을 9월말까지 세 번은 보고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어서, 원서에 대한 생각은 아직 해보지도 못한 관계로 벌써 성공기라고하고 싶은 상황은 아니나..
GMAT의 관점으로만 보면 두 분의 강의 덕분에, 해외에서도 점수를 딸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다른 분들도 두 분의 강의로 GMAT이라는 조금은 짜증나는 시험을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것이라 진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J
좋은 여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위에 적은 것과 별도로 미진한 저로서 시험 준비에 대한 느낌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제게는 GWD나 (이건 8회차까지 밖에 못풀었습니다..공력이 짧아서), official에서 주는 문제나 특별히 다른 점은 모르겠었습니다. 정말 틀리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엄청 틀리고, 자신감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버벌에서 과목을 가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리더스에서 배운 방법과 내용으로 OG 및 Prep을 풀고, 여기에 달려있는 (시험은 해답 설명이 안나오지만, 제공되는 문제와 추가로 구매하는 문제는 OG와 같이 설명이 나와있더라구요) 해설을 잘 읽으면서 내가 접근 하는 방향이 맞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제게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엉뚱한 내용을 단서로 붙잡고 있지는 않았는지, 내가 틀린 보기가 제대로 함정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뜬금없이 못풀었는지, 함정이면 왜 함정에 걸렸는지..그러니까 출제자 같은 느낌으로요.
SC와 CR은 리더스에서 강의를 들을 때 필기를, 문제를 해석하고 풀이하시는 순서대로
최대한 자세히 적어놓았어서 이를 보면서 연습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Prep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하면 가장 좋은 점은 '시간관리'를 습관화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네이티브가 아닌 상황에서 IR과 버벌은 시간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왠지 답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어떤 문제는 4분이상 붙들고 있던 경우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풀 때, 보기를 다섯가지 순서대로 끝까지 읽고, 한가지 답을 골라내는데 주력하고는
한 번 클릭하면 여기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넘어가기를 거듭하다 보니 비로서 시간이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험장 컴퓨터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어서 (특히 마우스가..엄청 뻑뻑해서 밑부분을 닦고 시작했는데도 감도가 엄청 안좋아서 클릭이 심혈을 기울여야 하더라구요. 한국은 안그런가요...), 대략 writing / ir / quant / verb 모두 평소보다 약 2~3분 더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준비하실 때 target 시간대는 시간을 3~4분 남기는 것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제가 아는 것을 전달한다기 보다는, 그냥 리더스 강의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시작한 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모두들, 원하는 바 성취하시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사실..리더스 강의도 오래전에 들었고, 다른 분들과 카페에서도 active하게 정보를 공유하지도 못하였고,
(오래전부터 강의를 들었으나, 공부..를 제대로 한 건 얼마 되지 않아서요)
기여한 바도 없다는 생각에 명예의 전당에 글을 남기는 것보다는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께 메일을 드리는 것으로 감사 인사를 드렸으나, 혹 도움이 될 부분이 있을까 하여 다시 한번
여기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직장인 7년차이며, 강의는 2010년 최선생님의 SC 이론 및 실전 // 고선생님의 CR 이론 및 실전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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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얘기하면 조금 이상한데,
당시는 어렴풋하게 GMAT은 봐두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시험에 대한 강한 의지 없이 이론반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그냥 강의가 재미있어서 실전반까지 열심히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그러다 2011년 개인적인 이슈로 공부를 접었고, 2012년 중반부터는 해외 지사로 발령을 받아,
올 초까지 바쁘게 보내다..나이가 들었음에도, 이제서야 공부에 대한 뜻이 생겨
늦봄부터 현지에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5월에 공부를 시작하며, 처음 시험 신청을 7월말로 정하고는 막막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7/24 Test)
리더스에 알아보니, 안타깝게도 해외에서 강의를 다시 들을 방법은 없더군요..
OG (당시에는 11판이었는데, 이제는 12판이더군요)/까페에서 다운 받은 GWD로 공부를 다시 시작했는데
GWD는 풀다보니, 질문할 사람도 없고 너무 많이 틀리는 것 같아서 자신감만 떨어지구요.
(Quant는 공샘의 GWD 해설 서비스 덕분에 공부 했지만요 J)
게다가 IR이라는 과목도 생겨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실전반에서 풀었던 문제들을 되돌아 보면서 이전 강의 하실 때,
화면으로 보며 문제를 푸는 것은 다르다라고 강조 하셨던 부분이 생각이 나서
Prep 부터 보기로 하였습니다.
화면으로 푸는 건 역시나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그래서, 결국 additional question도 구매하여 풀고,
test도 Prep 제공 2회 이외에, 추가로 2회를 구매하여 풀었습니다.
(사실 2번째 시험을 위해서 하나는 남겨두었습니다)
해외에 있으니, Official 문제만을 접근하는 것이 용이하더라구요.
다만, OG나 Prep 모두 두 선생님 이론반 교재의 이론과 그 안에 담긴 문제풀이와
실전반에서 풀었던 문제풀이의 필기 내용을 뚫어지게 몇 번을 읽고 또 다시 읽고 나서
풀기 시작하니, 문제를 대하는 접근 방법이 달라지더군요.
강의를 들은지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덕분에 문제를 ‘풀고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SC는 제가 정말 약하다는 생각이 드는 과목이었고,
CR은 왠지 자신이 있는 과목이었음에도 정작 화면에서 풀어보니 둘다 자신은 없어지더라구요.
그런데, Prep및 추가 구매한 시험에서는 문제를 많이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41문제 중 8문제를 틀려도) 720/760/730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우선 연습 시험을 풀어보고 점수를 확인해보는게 이후에 감을 잡으시는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월 24일 금요일에 네덜란드에서 시험을 봤구요. (나라별로 문제가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험 종료후 얻는 Unofficial 점수로는 퀀트 51/버벌 41로 760점에 IR 은 7점으로 채점이 되어 나왔습니다.
소소한팁으로 강의 중에
Alt+N과 Alt+Y를 next 와 Yes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 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이게 시험장 마우스가 워낙 안좋았어서, 덕분에 시간을 꽤 많이 save할 수 있었습니다.
첫 시험이라 얼떨떨한 관계로..어떤 문제가 나왔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게 기억이 나면 공유도 해드릴 수 있고 좋을텐데요..
(reading 마지막 지문만 기억이 나는데, commodity future market à 현재 house 등에도 future market 발생. 이 차이/의미 등을 얘기하는 평범한 경영 지문이었습니다)
사실 GMAT을 9월말까지 세 번은 보고 마무리 지을 생각이었어서, 원서에 대한 생각은 아직 해보지도 못한 관계로 벌써 성공기라고하고 싶은 상황은 아니나..
GMAT의 관점으로만 보면 두 분의 강의 덕분에, 해외에서도 점수를 딸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다른 분들도 두 분의 강의로 GMAT이라는 조금은 짜증나는 시험을 헤쳐나가실 수 있을 것이라 진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J
좋은 여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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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적은 것과 별도로 미진한 저로서 시험 준비에 대한 느낌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제게는 GWD나 (이건 8회차까지 밖에 못풀었습니다..공력이 짧아서), official에서 주는 문제나 특별히 다른 점은 모르겠었습니다. 정말 틀리지 않아도 되는 것까지 엄청 틀리고, 자신감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버벌에서 과목을 가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리더스에서 배운 방법과 내용으로 OG 및 Prep을 풀고, 여기에 달려있는 (시험은 해답 설명이 안나오지만, 제공되는 문제와 추가로 구매하는 문제는 OG와 같이 설명이 나와있더라구요) 해설을 잘 읽으면서 내가 접근 하는 방향이 맞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제게는 가장 효율적인 공부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엉뚱한 내용을 단서로 붙잡고 있지는 않았는지, 내가 틀린 보기가 제대로 함정이었는지 아니면 그냥 뜬금없이 못풀었는지, 함정이면 왜 함정에 걸렸는지..그러니까 출제자 같은 느낌으로요.
SC와 CR은 리더스에서 강의를 들을 때 필기를, 문제를 해석하고 풀이하시는 순서대로
최대한 자세히 적어놓았어서 이를 보면서 연습이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Prep 프로그램을 통해 연습하면 가장 좋은 점은 '시간관리'를 습관화 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저도 네이티브가 아닌 상황에서 IR과 버벌은 시간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왠지 답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어떤 문제는 4분이상 붙들고 있던 경우도 종종 있었으니까요.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풀 때, 보기를 다섯가지 순서대로 끝까지 읽고, 한가지 답을 골라내는데 주력하고는
한 번 클릭하면 여기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넘어가기를 거듭하다 보니 비로서 시간이 남는 느낌이었습니다.
시험장 컴퓨터 상황이 별로 좋지 않았어서 (특히 마우스가..엄청 뻑뻑해서 밑부분을 닦고 시작했는데도 감도가 엄청 안좋아서 클릭이 심혈을 기울여야 하더라구요. 한국은 안그런가요...), 대략 writing / ir / quant / verb 모두 평소보다 약 2~3분 더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준비하실 때 target 시간대는 시간을 3~4분 남기는 것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제가 아는 것을 전달한다기 보다는, 그냥 리더스 강의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시작한 글인데
너무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모두들, 원하는 바 성취하시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 이전글마지막에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700 / 50 / 35) 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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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정0110519124903님의 댓글
한혜정011051912490… 작성일와...축하드립니다....^^ 축하보다는 감동이네요... 멀리서 혼자 정~~~말 열심히 철저하게 준비하셨네요...해외에서 늘 긴장하며 열공하신 흔적이 낱낱이 보이네요... 참고로 전세계의 문제풀은 모두 같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 더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calvin님의 댓글
calvin 작성일하이 루피님~~~~ 네델란드에서 이리 기쁜 소식을~~~ // 메일도 감사했고, 좋은 글도 감사드려요 ~~ 책 보내드린 것 잘 받으셨죠~~ 지원에 대한 큰 그림과 함께 학교별로 정보가 잘 나와 있으니 지원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지원 잘 하시길 바라구요 좋은 소식 계속 알려 주세요 ~~~ 언제 한번 네델란드 ............가면.... 찾...아 뵐께.....요 (ㅜㅜ ~~ 아~ 가고 싶다~~~) 멋진 지원 되시길 바랍니다.~~ 홧팅요~~~!!!! -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