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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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 고노스케,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 中..
#1. 내 길을 걷는다
내게는 내게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준 귀중한 길이 있다. 어떤 길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걸을 수 없다. 나만이 걸을 수 있는, 두 번 다시 반복해서 걸을 수 없는 이 길. 넓은 때도 있고 좁을 때도 있다.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다. 벽으로 둘러싸여 사방이 안 보일 때도 있고, 비지땀을 흘리며 걸어야 하는 길도 있다.
이 길이 과연 좋은지, 나쁜지 헷갈릴 때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걸어야 할 길은 이 길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길에 마음을 빼앗겨,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봐도 길은 조금도 넓어지지 않는다.
길을 넓히려면 일단 걸어야 한다. 마음을 정하고 열심히 걸어야 한다.
#2. 서두르지 말 것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친다. 파도가 치면 배도 흔들린다. 흔들리는 것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편이 낫지만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거세지면 수만 톤짜리 배도 흔들린다. 이것을 억지로 막으면 무리가 생긴다. 무리하게 되면 배가 부서진다.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흔들리도록 그냥 내버려두자.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는 태도다. 서두르지 않는 태도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협력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인생은 행운과 불운이 등을 맞대고 있는 것과 같다. 언제 어디서 폭풍우가 몰아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항상 주위를 냉정하게 둘러보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확인해야 한다.
#3. 원인은 내게 있다.
무언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생기면 당황하지만, 어떤 일이 생기는 데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 없이 생기는 일은 없다. 그것이 갑작스럽게 보이는 이유는 원인을 깨닫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는 의미다. 새삼스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도 없다.
인간은 어리석은 면이 많은 존재이기에 시시각각 자신이 그런 원인을 만들고 있다고 어렴풋이 깨달으면서도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런 불만도, 불안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문제의 이유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린다.
그런 핑계가 그런 대로 통할 때에는 모르지만, 돌고 돌아 자신에게 되돌아 왔을 때에는 몇배, 몇십 배로 부풀어져 있다. 그래서 당황한다.
#1. 내 길을 걷는다
내게는 내게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내려준 귀중한 길이 있다. 어떤 길인지는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걸을 수 없다. 나만이 걸을 수 있는, 두 번 다시 반복해서 걸을 수 없는 이 길. 넓은 때도 있고 좁을 때도 있다.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다. 벽으로 둘러싸여 사방이 안 보일 때도 있고, 비지땀을 흘리며 걸어야 하는 길도 있다.
이 길이 과연 좋은지, 나쁜지 헷갈릴 때도 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걸어야 할 길은 이 길밖에 없다... 다른 사람의 길에 마음을 빼앗겨, 걸음을 멈추고 주위를 둘러봐도 길은 조금도 넓어지지 않는다.
길을 넓히려면 일단 걸어야 한다. 마음을 정하고 열심히 걸어야 한다.
#2. 서두르지 말 것
바람이 불면 파도가 친다. 파도가 치면 배도 흔들린다. 흔들리는 것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편이 낫지만 바람이 강하고 파도가 거세지면 수만 톤짜리 배도 흔들린다. 이것을 억지로 막으면 무리가 생긴다. 무리하게 되면 배가 부서진다. 흔들리는 상황에서는 흔들리도록 그냥 내버려두자.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중요한 것은, 당황하지 않는 태도다. 서두르지 않는 태도다... 흔들리는 것을 두려워하기보다, 협력이 무너지는 것을 두려워해야 한다.
인생은 행운과 불운이 등을 맞대고 있는 것과 같다. 언제 어디서 폭풍우가 몰아칠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항상 주위를 냉정하게 둘러보고, 자신의 마음가짐을 확인해야 한다.
#3. 원인은 내게 있다.
무언가 예측하지 못했던 일이 생기면 당황하지만, 어떤 일이 생기는 데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원인 없이 생기는 일은 없다. 그것이 갑작스럽게 보이는 이유는 원인을 깨닫지 못한 채 시간을 보냈다는 의미다. 새삼스레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 필요도 없다.
인간은 어리석은 면이 많은 존재이기에 시시각각 자신이 그런 원인을 만들고 있다고 어렴풋이 깨달으면서도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는 이유는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아무런 불만도, 불안도 느끼지 않을 수 있지만 우리는 대부분 문제의 이유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린다.
그런 핑계가 그런 대로 통할 때에는 모르지만, 돌고 돌아 자신에게 되돌아 왔을 때에는 몇배, 몇십 배로 부풀어져 있다. 그래서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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