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9일 DUKE (Fuqua) Admission Committee와의 만남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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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더스MBA의 Jimmy Han입니다.

오늘 Duke Fuqua School of Business 의 “Assistant Director of Admissions”인 Mr. Russell Davis 와 “Project Manager”인 Mr. Scott Goldman이 저희 리더스MBA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질의 응답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더 나은 지원 방향들을 논의했는데요, 여러분의 Duke 지원에 도움을 드리고자 몇 자 적어보자 합니다.

Duke는 “Team Fuqua” 라는 것을 대단히 강조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MBA 수업에서 팀으로 일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진정한 마음을 가지고 동료들과 학업 내외적인 모든 협력을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여, Duke는 GMAT과 TOEFL 등의 점수보다도 학교하고의 “Fit”을 더 중요시 여깁니다. 여기서 “Fit”이라 함은, inspiration과 passion을 지니고 있는 지원자, 본인의 이러한 면들을 동료학우들에게 잘 전달해 줄 수 있는 지원자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25 Random Things About You의 에세이 질문에서, “I have played basketball” 가 아니라 “I have played basketball TO LEARN TEAMWORK” 와도 같이 쓰셔야 된다는 것이지요.

점수에 관해서 나온 언급은 이와 같습니다. 우리는 GMAT 600점 이하의 학생 또한 뽑기도 한다, 그가 올바른 “Fit”을 지녔다면 말이다. 둘째로, TOEFL 점수가 100이 넘고 리스닝 점수가 26 이상이라면, 영어실력에 관해서 크게 걱정을 하진 않는다. 에세이가 너무 “Bumpy”하지 않다면 말이다.

그들은 또한 한국 학생 수를 딱 정해놓고 받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재작년에는 20명가량을, 작년엔 15명가량을 뽑은 것처럼 말이지요.

도움이 되셨나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