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보고 왔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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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셤 봤을때는 버벌 32번 까지 밖에 못풀었었고... SC는 다 찍었었고...
10번 이후는 화면이 눈에 안들어올 정도의 집중력 저하를 겪었는데...
이번에는 버벌 39번까지 풀었고... SC도 풀었고...(잘 풀었는지는...흠흠..ㅡㅡ;)
집중력 떨어지는 것도 없이 잘 풀었는데...
어제 학원에서 모의고사 돌리고 적중수업보기 전에 test 한것도 그다지 나쁘지 않았는데...
두달전과 점수가 똑같습니다..ㅜㅜ
버벌 점수는 정말 쪽팔릴 정도의 점수가... 그대로 입니다... 2달간 나름 열심히 했는데...
GMAT 공부 첨 시작하고 아무것도 모를때 돌렸던 prep에서 받은 verbal 점수랑 거의 같은 점수가 나왔네요...
(찍어도 이거 보다 높게 나올꺼 같은...ㅜㅜ)
prep 처음 돌렸을때는 제외하고는 이런 점수는 구경한적도 없었는데...
verbal 20점대 극초반 입니다...ㅜㅜ;
저 완전 문제 있는 놈은 아니에요...ㅜㅜ;
timed 기준으로
SC도 꾸준히 70%~80%정도의 정답율을 보이고 있고... RC는 기복이 좀 있지만 많이 안좋아도 60%는...
CR도 80% 이상은 항상 mark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panic에 빠져있습니다...ㅜㅜ
어찌되었던 math는 지난번과 똑같이 51 나왔네요..^^
생각나는 문제 올릴께요...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4와 2/3 퍼센트, 5와 1/8 퍼센트.. 하여간 이런식으로 4%~6% 사이의 숫자들이 쫘르륵 나옵니다.
이 숫자들의 maximum range를 decimal로 표시할때 다음중 어느것인가?
계산 결과는 0.0035 가 나왔습니다.
보기의 답은 0.001~0.005 였고요...
또 하나 DS 문제인데요.. (이건 정확한 복기 입니다.)
what is (x^2 + xy -10) / (x-5) - x ?
1) x=1
2) y=3
이거 잘 풀어보면 ( x(y-5) -10 ) / (x-5) 가 나옵니다.
얼핏 C로 착각하기 쉽지만 (저도 낚일뻔...ㅡㅡ;) y에 3을 넣어보면 x 필요없이 바로 -2가 나옵니다.
정답은 B!
그나저나, verbal... 고민입니다..ㅜㅜ
아... 어떡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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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시험볼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두근거리며 점수 화면 기다리다가 기대밖의 낮은점수가 두둥하고 뜰때의 정신적 충격은 정말,... 잘났다고 까불다가 느닷없이 뒤통수 쎄게 후려맞는 기분이랄까.....어떨땐 정말 지멧문제 컴퓨터안에 무슨 동자신이 들어 앉아 있는거 같은 두려움마저 느낀다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기왕에 작심한거... 걍 모의고사 한번 망쳤다고 생각하고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요. 힘내십시다. 일반적인 공부방법은 이제 통달 하신 듯하고, 스스로 감을 잡아야 할때가 아닐까요..언젠가 시험결과 리포트 용지 들고 웃으며 시험장 빠져 나올날이 있겠죠^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내 실력이 어디쯤인지 모를때.. 길을 잃고 방황하던중, 어떤분이 "GMAT 점수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것이야..." 라고 하신게 문득 떠올라요.
이번 점수로 너무 힘 잃지 마시고. 더욱 용기내셔서 끝까지 좋은 결과 얻으시기 바래요 !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헉 다야님 "GMAT 점수는 크리스마스 선물과 같은것이야.." <- 요 말이 무슨 얘긴가요? @.@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일단, CR 80%이상이란 부분이 아무래도 눈이 가네요. 일단, 긍정적인 부분은. 지난번보다, 버벌문제 훨 많이 풀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메쓰는 만점이 나왔다. 과정이라 생각하셔야죠. GMAT이 정말 만만치가 않쟎아요. 다시 한번 파이팅 하세요. 반드시, 새로운 문제들을 살펴보셔야 하고요, 학원 모의고사 perfect를 향해, 지겨라, 토할정도로 보세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크리스마스 선물 : 평소에 부모님 말씀 잘듣고, 착한 일 많이 하고.. 하면, 하늘에서 주어진다는 아름다운,,,,뜻하지 않은 선물 // ※ GMAT 점수 : GMAT 이 아무리 힘들어도 불평치않고, 성실히, 묵묵히, 생활하다보면,, 또한 그 과정에 주위의 사람들의 모습도 배려하며 착한일도 많이 하시는,, 그러한 분의 앞길을 열어주고자, 하늘에서 주어지는 축복.. 정도로 정리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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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
ㅋㅋㅋㅋㅋ 선생님의 말투 그대로 떠오릅니다. -_-;;
-전자담배 & 학원부부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제가 답을 하기 전에 최쌤의 주옥같은 풀이가 ㅎㅎㅎ
최쌤 역시 최고십니다..
참. 어제 동영상 촬영은 잘 하셨는지
혼자 중얼거리시던 모습이 떠올라요 ~~~최쌤도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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