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T: 감사합니다. 저도 GMAT 졸업합니다. ㅠㅠ (글쓴이:이선기 from:리더스MBA GMAT자유게시판)선생님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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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그리고 혜정누님 안녕하세요?
1월달부터 리더스MBA에서 공부했던 이선기입니다.
최선생님, 고선생님, 그리고 영곤 선생님은 GMAT시험
봤던 날 뵈었지만 지민구 선생님과 혜정 누님은
뵙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 남아 안부 전합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 (27일) 에 3번째 GMAT 시험을
보고 Q:50 V:45 T: 770 AWA: 5.0 으로 4개월 간의 긴
GMAT 공부를 드디어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옆에서 붙잡아주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혜정 누님이
있었기에 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GMAT 학원 등록했을 때 나름대로 영어에 자신이
있어서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GMAT은 그 어떤
시험보다 제게 마음고생을 많이 시켰던 것 같습니다.
처음 펴서 풀었던 OG은 반타작을 겨우했고
모의고사를 보면 평균 60% 대의 정답률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이 몰라
항상 선생님들께 하소연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럴 때마다 용기를 주셨던 최선생님, 지선생님, 그리고
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최선생님께서는 그 어떤 SC 문제를
들고 찾아가더라도 늘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문제해설까지 직접 프린트해주시면서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런
점수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최선생님께서도 언젠간 저에게 한 번 말씀했듯이
GMAT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풀고 또 풀고 다시 한번 풀고, 유형을 눈에 익히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 때까지 묻고.. 이 방법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1월에 OG 주황색+보라색 전부 다 풀고
2월에는 중국후기 27회치 문제 시간 재놓고 전부 다 풀고
3월에는 학원모의고사 20회
4월에는 그 외 구할 수 있는 GMAT 문제 약 1000개를
풀고 또 풀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모르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많은
GMAT 문제들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간 조금씩 GMAT문제의 의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분명한 것은 GMAT에 지름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현재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던지를
떠나서 늘 겸손한 마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GMAT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쓴맛과 단맛을 맛보고
갑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무한한 support를 해주신
리더스 MBA 선생님들 그리고 혜정 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석사 지원을
위해 GRE 학원에 새로 등록했습니다. GRE도 GMAT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선기 드림
P.S. 곤쌤- 매쓰 50 점 <- 죄송합니다^^
1월달부터 리더스MBA에서 공부했던 이선기입니다.
최선생님, 고선생님, 그리고 영곤 선생님은 GMAT시험
봤던 날 뵈었지만 지민구 선생님과 혜정 누님은
뵙지 못해서 이렇게 글로 남아 안부 전합니다!
저는 지난 화요일 (27일) 에 3번째 GMAT 시험을
보고 Q:50 V:45 T: 770 AWA: 5.0 으로 4개월 간의 긴
GMAT 공부를 드디어 끝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많이 힘들고 그만두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옆에서 붙잡아주셨던 선생님들 그리고 혜정 누님이
있었기에 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GMAT 학원 등록했을 때 나름대로 영어에 자신이
있어서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GMAT은 그 어떤
시험보다 제게 마음고생을 많이 시켰던 것 같습니다.
처음 펴서 풀었던 OG은 반타작을 겨우했고
모의고사를 보면 평균 60% 대의 정답률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못된 것이 몰라
항상 선생님들께 하소연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럴 때마다 용기를 주셨던 최선생님, 지선생님, 그리고
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최선생님께서는 그 어떤 SC 문제를
들고 찾아가더라도 늘 친절하게 가르쳐주시고
문제해설까지 직접 프린트해주시면서 도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이런
점수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최선생님께서도 언젠간 저에게 한 번 말씀했듯이
GMAT에는 왕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단지 풀고 또 풀고 다시 한번 풀고, 유형을 눈에 익히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알 때까지 묻고.. 이 방법 이외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1월에 OG 주황색+보라색 전부 다 풀고
2월에는 중국후기 27회치 문제 시간 재놓고 전부 다 풀고
3월에는 학원모의고사 20회
4월에는 그 외 구할 수 있는 GMAT 문제 약 1000개를
풀고 또 풀었습니다.
나중에는 거의 모르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많은
GMAT 문제들을 풀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언젠간 조금씩 GMAT문제의 의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분명한 것은 GMAT에 지름길은 없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현재 어느 정도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던지를
떠나서 늘 겸손한 마음, 배우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면 좋을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GMAT을 통해 인생의 또 다른 쓴맛과 단맛을 맛보고
갑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무한한 support를 해주신
리더스 MBA 선생님들 그리고 혜정 누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이제 석사 지원을
위해 GRE 학원에 새로 등록했습니다. GRE도 GMAT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선기 드림
P.S. 곤쌤- 매쓰 50 점 <-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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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멋지다... 4개월만에 770이라... ^^ 완전 부럽네요.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Verbal 점수 정말 높게 나왔습니다. AWA도 선방하셨구요~
Gooood for you~ 대단해요~ feeling proud 합니다요. ㅎㅎ
높은 점수가 나오느라고 더 고생하셨나봐요.
앞으로 GRE도 잘 보시고 successful한 application되시길 빕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