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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720점으로 이제야 출발선에 섭니다. > 명예의전당

명예의전당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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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720점으로 이제야 출발선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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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서
댓글 4건 조회 10,933회 작성일 11-09-20 12:22

본문

안녕하세요. 리더스에서 올 4월부터 5개월 남짓 GMAT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 9월 9일 GMAT 점수를 받고 이제 졸업하려 합니다.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또 남은 과정을 위해 다시 달려가야 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시험장에서 막상 스크린에 점수가 뜨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드는 느낌은 쥐메터가 아니면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업무가 끝나고 남들은 집에서 편히 쉴 때 압구정으로 혼자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던 기억과, 항상 학원 근처 식당에서 혼자 외롭게 저녁을 먹던 기억. 그리고 GMAT을 준비하기 위해서 희생해야 했던 많은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복잡한 기분이었습니다.




720 (Math: 51, Verbal: 35, AWA: 4.5)




사실 요즘에는 많은 쥐메터 분들이 초고득점을 하셔서 제 점수 정도로 명예의 전당에 글을 써도 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최기석 선생님께서 감사하게도 직접 전화로 축하 말씀도 해주시고, 그동안 저도 이 게시판의 글을 보며 정보와 용기를 얻었기에, 제 모자란 경험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으실 분들이 있을까 하여 용기를 내어 써봅니다. 시험 끝나고 학원에 갔을 때 사무원 선생님께서 자기 일처럼 기뻐하시며, 명예의 전당에 글을 쓰라고,‘MBA Game Plan’을 먼저 주시는 바람에 책임(?)이 생긴 탓도 있고요:)




저는 올 4월부터 리더스에 등록하며 GMAT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LBS에 진학한 지인께서 '가족 같은 분위기'라고 하시며 리더스를 매우 강하게 추천하셔서, 리더스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 조언을 듣기 전까지는 다른 학원에 갈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그 조언을 해준 지인분에게 정말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제가 지인에게 리더스를 추천할 때 '가족 같은 분위기'라는 말을 씁니다ㅎㅎ)




그동안 제 GMAT 공부는 전적으로 리더스의 수업에 맞추어 왔습니다. Full-timer가 아니기 때문에 근무 시간과 주말을 쪼개어 공부하는 입장에서 리더스의 이론반과 적중반을 차례대로 들으면서 공부 일정을 짜오는 것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은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지만, 주중과 주말반의 교차수강이 가능했던 것이 스케쥴이 가변적인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너무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리더스에서 수업을 들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월: SC 이론반

5월: SC 적중반, RC 이론반, CR 이론반

6월: SC 적중반, RC 적중반, CR 적중반, Math 이론반

7-9월: SC 적중반, RC 적중반, CR 적중반




SC가 처음부터 끝까지 고민일 것이라는 선배의 말을 듣고, 먼저 SC 이론반만 들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그 이후로 나머지 verbal 이론반과 적중반을 들으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OG를 verbal 만 한번 정도 밖에 풀어보지 않았고 (math 는 아예 안 봤습니다), GWD도 따로 보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뒤져보니 OG와 GWD 모두 적중반에서 다루는 문제 pool들로 거의 커버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1. SC

최기석 선생님의 SC 수업은 단순히 GMAT 이라는 시험 준비가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 자체에 대한 개념을 바꿔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SC는 시험 문제를 풀기 위한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영어 표현을 위해 문장이 correct, concise, clear 한지를 판단하고,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정보의 중요도를 판단하는 매우 중요한 이슈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SC를 배우기 전까지만 해도 제가 영어를 쓸 때에는 잘못된 종속화, 잘못된 대등화, wordy, VAN, loose reference, repetition of keyword, 문장의 style 등등의 개념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이러한 것들 배우면서 제 영어 자체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연구직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그동안 저 스스로도 영어로 논문을 써왔고, 다른 사람들의 논문들을 첨삭해주기도 했는데, SC를 배우고 보니 그동안 제가 써왔던 표현들에 굉장히 style이 안 좋은 표현들이 많았습니다. 최기석 선생님의 명쾌한 설명을 들으면서 항상 들었던 생각이 ‘내가 논문을 쓰기 전에 이런 내용을 미리 알았더라면’하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를 풀 때에도 다른 사람이 쓴 글을 첨삭해줄 때 처럼, '출제자가 나에게 영문을 첨삭 받으려 한다. 이 문제는 무엇이 이슈일까'라는 느낌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저는 SC를 GMAT 전체에서 가장 즐겁게 공부했고, 최기석 선생님의 수업시간은 괜시리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는 적중반을 들을 때, 학원에 가기 전 미리 숙제와 테스트를 모두 풀고, 수업 듣기 전에 제 스스로 미리 최기석 선생님이 해설하시는 방식으로 각 보기마다 꼼꼼하게 분석을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설명과 제가 예습해간 부분들을 맞춰보고, 어떤 부분이 일치하는지, 또 제가 짚어내지 못했던 부분들 (이런 부분이 항상 있었습니다)은 무엇인지를 확인하였는데, 이 과정이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복습시에는 이렇게 예습 때 놓친 부분들을 위주로 하였는데, 제가 놓치는 부분이나 패턴은 대부분 정해져 있어서 이를 노트에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적중반 test를 풀기 전마다, 이 노트를 한번 훑어보면서 이런 이슈들을 다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SC의 정답률은 마지막까지 다소 왔다갔다 하며 저를 불안하게 했지만, 결과적으로 노력한만큼의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2. CR

CR 은 제가 가장 고생을 했던 파트가 아니었나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SC 때문에 고민을 많이들 하시는데, 저는 오히려 CR에 대한 감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다른 영어 시험에서는 볼 수 없는 생소한 파트라서, 문제의 매커니즘과 풀이방식을 몸에 익히는 것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특히 OG 를 혼자 풀 때, 가끔은 OG의 해설과 답에 제가 동의할 수 없는 부분-_-들 까지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고종환 선생님의 수업과 문제 유형, 풀이 방식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론반을 들었음에도, 수업에서 배웠던 방식보다 제 스스로의 논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나중에 고생고생 하면서 ‘아 CR은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하고 조금이나마 깨닫고나서 보니, 그것들이 이미 수업시간에 고종환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방법 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괜히 먼길로 돌아왔구나' 하고 허탈(?)해하며 수업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게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선생님이 8가지 문제의 유형과 causal, plan 등의 지문 유형을 알려주시는데, 이를 자기가 문제 풀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학생이 스스로 노력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 CR은 지문의 단어 한두개를 놓치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저는 지문의 scope, 목적, 결론의 범위, 결론의 조건 등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지문의 scope이 어디까지인지를 파악하는 것은 주로 첫두문장에 힌트가 많았던 것 같고, 결론 문장이 있을 때 이것의 scope, 조건 등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알쏭달쏭한 보기를 고를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파악하면 쉽게 제껴질 out of scope 보기 들도, 의외로 햇갈리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종환 선생님이 7월과 8월의 변덕스러운 셋변경일을 신들린(?) 예언으로 정확히 예측하셨던 것이 저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7월에 첫시험을 치고 (630점) 8월에 두번째 시험을 치려고 날짜를 잡아 놓았다가,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9월 9일로 미뤄서 날짜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7월 첫시험 때는 셋변경 후 일주일 남짓만에 시험을 보아서 많이 불리했었습니다.)




또한 실전에서는 고종환 선생님이 나눠주신 이슈자료에서 많은 문제들이 나와서 그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종환 선생님의 천기누설(?) 시험일 조언과 이슈자료가 아니었다면 아마 지금도 다음달 시험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3. RC

RC 는 어느 영어 시험이든지 모두 있는 파트인데, 유독 GMAT의 RC 지문은 특이&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없는데도, 지문의 내용 파악이 어렵고, 지문 뒤로 갈수록 알쏭달쏭해지고, 오히려 짧은 지문이 더 어렵고, 추론을 해야 하는 등등 GMAT RC에 적응하지 못해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이 때 윤이랑 선생님의 수업이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OG 10회독은 결국 달성하지 못했지만...ㅠㅠ 수업시간에 나오는 지문이라도 꼼꼼하게 소화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미리 예습할 때 paraphrasing, inference, structure 파악, 등등을 하고 수업 후에 이를 맞춰가면서 복습하는 형식이었습니다. Paraphrasing과 inference는 항상 어려웠지만, 그만큼 영어 읽기에 대한 수준이 향상된 것 같습니다. 특히 RC는 지문을 하나를 보더라도 꼼꼼하게 보려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려서 수업시간에 나오는 지문을 따라가기도 벅찼지만, 그것만 충실히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윤이랑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듯 어휘가 중요했는데, 영어 단어를 따로 공부해본지가 오래되어 어휘력이 많이 부족했고, 처음에는 단순히 단어를 몰라서 해석이 안되어 문제를 못푸는 경우가 꽤 되었습니다. 사실 GMAT 준비 이전에 틈틈히 ‘해커스 수퍼 보카’를 사서 외웠었는데, 결국 보카집에서 봤던 단어들은 실제 지문을 볼 때 의미가 잘 떠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것보다는 선생님이 강조하시듯 RC 지문 등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정리하고, 틈틈히 버스, 지하철 등에서 외웠던 것이 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열심히 기도해주신 덕분입니다!)







4. Math

저는 공대생 출신이지만 사실 수학에는 별로 자신이 없었는데, 이유는 덜렁거리는 성격 탓에 자질구레한 산수 실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수능에서도 산수 실수를 했던 쓰라린 기억이…) 아무튼 공대생 출신이라는 자존심(?) 때문에 math 수업을 들어야할지를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 이영곤 선생님의 이론반 수업을 들었던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GMAT에서 고도의 수학 능력을 요하는 문제는 나오지 않지만, 이론반 수업에서 GMAT에는 어떤 유형과 어떤 범위에서 문제가 나오고, 어떠한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학문제와 용어, 도형 등이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그러한 것들을 정리하는 기회로 삶았던 것도 좋았고, 또한 data sufficiency 문제들은 생소하기도 하고 자칫하면 실수하기도 쉬운 문제들이라 이론반을 들어두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아무리 공대 출신이라고 해도 수학을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어서, 이론반 숙제를 하며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출제 범위를 명확하게 정의해주셔서 그에 맞게 파트별로 공부를 하고, 잊어먹었던 공식 등등을 다시 외우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 직전에는 후기들을 꼼꼼히 여러번 풀어보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었고, 실전에서 산수 실수가 있지 않을지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51점이 나왔습니다.







5. AWA

하아.... AWA는 제가 GMAT 준비에서 가장 아쉬움이 남는 파트입니다. 다른 파트들을 공부하느라고 AWA 를 미루고 미루다 보니, 결국 연습을 몇번 해보지도 못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었습니다. Argument writing은 AWA특강에서 배웠던 것들과 제가 나름대로 준비한 것들을 조합해서 나름의 template을 만들었는데, 운 없게도(?) template의 causal, generalization, analogy 논리의 적용이 어려운 문제가 나와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issue의 경우 AWA 특강에서 수업시간에 다루었던 딱 그 문제가 나왔는데, 제가 그것도 연습을 안 해보고 들어가서 오히려 더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AWA는 시험장에서 처음에 마주치게 되는 파트라, 나머지 시험의 컨디션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시험을 모두 친 후에 점수를 확인하고 나서도 AWA 때문에 며칠간 걱정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그럭저럭 acceptable 한 점수가 나왔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시험을 다시 볼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AWA도 소홀히 하지 마시고, 미리 연습을 몇번 해보신 다음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면, 시험 칠 때의 컨디션과 감각유지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7월에 일주일 미국 출장을 다녀오면서 공부를 못했더니 거짓말처럼 정답률이 떨어지고, 문제 풀이에 대한 감각이 없어져서 매우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장에 들어가는 순간에 얼마나 문제에 대한 감각을 극대화시켜 들어가는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시험날을 잡아 놓고 (셋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한 다음에) 연차를 내어 일주일간 (리더스 복도에 소개가 붙어 있는) 세실 독서실에 특어박혀서 마지막 준비를 하였습니다. 나이 먹고 십몇년 만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덕분에 다행히도 좋은 결과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쓸데없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두서 없이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힘들게 준비하시는 쥐메터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신만큼 부디 성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아낌없이 도와주신 최기석 선생님, 고종환 선생님, 윤이랑 선생님, 이영곤 선생님께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글을 마칩니다.




GMAT에서 그치지 않고, 최종적으로 좋은 소식을 다시 전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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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우와~~ Official Guide for GMAT의 한글판을 본듯한 훌륭한 후기였어요~ GMAT을 어떻게 접근하고 공부해야하는지 다 알려주셨어요^^ 저희 GMAT 고득점 설명회에서 이 글 보여드리면 끝날것 같은데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지원준비도 당근 잘하실것 같습니다. 좋은 소식 또 전해주세요...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혜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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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정확한 지맷 학습 길잡이가 되어줄 좋은 후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맞아요. 단어는, 절대 어휘책 따로 구입해서 외우려 하지 마시고, (리딩에 직접적 도움이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지문속에 모르는 단어와 제가 정리해 드리는 동의어만 열심히 외우세요.^^ 정성을 다해 적어주신 후기에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구요~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축하가 너무 늦었네요.ㅎㅎㅎㅎ)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너무 많으셨구요, 이제는 조금 마음도 몸도 쉬시면서 차분히 지원준비 해가시길 바랍니다.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또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RC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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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축하드려요. 몸짱에 공부짱! 제가 받은 인상은 참 묵묵히 열심히 하신다라는 것이었네요. 중간 중간 의문나는 사항들은 물어보셨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고요.... 근데, 그게 한국사람들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죠. 암튼, 적당한 기간에, 적당한 회수로 잘 끝내셨습니다. 정성스러운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 생기시길 기대할께요.    |  작성자 gmat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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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윤서(puredriver)님~~ 축하드립니다. 그러게 고샘도 알았구나.... 처음 윤서님 봤을때 특수부대출신이신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 보니 너무나 엘리트셨다는 ~~~.(아니 공부를 그렇게 잘 해오시면서, 운동은 언제 그렇게 또 하셨어요.. 암튼 요즘은 스마트하신 분이 운동도 잘하고,,, (사실저,,,, 얼마전 추석을 기점으로 신발끈 매다가 숨막혀 죽는 줄 알았거든요...깊은 반성을...) 암튼 축하드리구요~~~ 지원하며 힘들때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홧팅요~~~    |  작성자 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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