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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드디어. 쥐맷 졸업합니다. > 명예의전당

명예의전당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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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에 드디어. 쥐맷 졸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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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7건 조회 9,406회 작성일 11-08-05 08:03

본문

감사합니다. 6개월간의 GMAT 공부를 720( 50/36) 으로 졸업합니다.

 

딱 세번만에 점수를 받겠다는 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지금 너무나 감개무량 합니다 ^^

저도 다른분들 후기를 읽으면서 용기를 많이 얻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저도 도움이 되고자 또 후기를 씁니다.

 

( 참,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부산에서 시험을 봤는데 서울 피어슨센터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시설은 조금.. 떨어진면이 있는데 사람이 일단 적고 (한 방에서 세명이서 시험봄..)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컴퓨터 스크린 높이도 편안했습니다 ^^)

 

저는 5월달부터 본격적으로 GMAT 공부를 시작했고, 점수는 590(5월)/700(9월)/720 (11월)을 받았습니다.

 

공부를 해오면서 너무 힘든순간도 많았는데, 그래도 같이 공부하는 스터디원들과

격려해주시는 학원선생님들 덕분에 이렇게 끈기를 가지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700이라는 점수를 받고. 포기를 해야하나, 한번 더 노력해봐야하나 고민을 한참하다가.

조금만 더하면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조금 더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다만, 갑자기 회사일이 바빠져서 최근에는 하루에 한시간 정도 밖에 공부시간을 못내었지만

조금씩 꾸준히 공부했던 것이 점수향상에 큰 도움이된 것 같습니다. 특히, 학원 홈피.. 거듭말하지만 쵝오에요

!!!

 

<Verbal Part>

 

일단 첫시험을 볼 때 저의 취약점이었던 SC는 OG 해설 분석+ 스터디 로 기본기가 어느정도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 있었기에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타이트하게 공부하지 않았지만 막판에 학원 적중반 수업과 daily 문제들을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 정도로했습니다. 그래도 시험장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든 파트는 여전히... SC였습니다. 정말 어렵더군요..

한편, 저에게 부족한것은 RC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워보이는 지문 분석을 하루에 개수를 정해놓고(저는 하루에 3개를 목표로 했습니다.) RC지문을 분석했습니다. 이 지문에서 저자가 하고자하는 main idea 가 무엇인지, 이 부분은 왜 회자되고 있는지를 계속 생각하니 문단의 구조가 나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그렇게 하기 힘들지만 평소에 연습을 그렇게 한 것이 시험장에서 나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CR은 솔직히 고쌤이 주신 후기문제들이 정말 많이 나와서 시간 단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데 전 셤보고 나오니깐 문제들 홀랑.. 다 까먹어버려서 드릴게 없어요 ㅠㅠ)

 

<Math part>

math 는 영곤쌤 이론반+적중반을 들으시는 분들은 무조건 49 점 이상 받으시겠지만 ^^

저는 이번에 운이 조금 좋았습니다. 7번까지 "매우" 쉬운 계산문제가 나왔고 그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이 후기문제였습니다.

후기문제는 달달달 외워서(물론 답이 아니라 푸는 방식) 시험장에 갔기 때문에 수학은 부드럽게 풀었습니다.

(쌤, 아이스크림 문제 답은 "2" => 이문제 나왔는데 이건, 쌤이 숫자까지 확인했다고하셔서 그냥 2 찍었어요 ㅎㅎ)

그래도 51의 벽은 뚫지 못했네요 -_-

 

10월 중순 부터 학원 적중반 수업을 들었는데 홈페이지에서 직접 문제를 푸는것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daily 문제들은 하루에 세문제이지만 gmatter 로서 너무나 중요한 감을 잃지 않게 해준것이 점수가 떨어지지 않고

오를 수 있었던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math  말고는 후기에 너무 의존하지 않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지난번 시험때는 후기를 막판에 정말 열심히 봤는데 막상 시험장에서 reasoning 이 안되더라구요..

끝까지 brain 을 굴려아하는 쥐매터로서..후기는 그냥 "시간을 단축해주는 " 개념으로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다른 어려운 문제를 풀시간을 주는 시간단축tool = 후기" 인 것이죠..

 

아무튼 여러모로 항상 격려해주시고 주옥같은 수업해주시는 선생님들..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른건 생각이 안나는데 RC지문은 주제..정도만 생각이 나는데 혹 도움되시라고 올립니다.

 

1) Sand Dunes 에 관한 이야기: 문단이 4개로 매우 김, 1,2 문단에서는 sand dunes 의 formation 에 대한 장황한 설명이 이어지지만 이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지는 않음, 그러나 뒷부분에서는 sand dunes 가 booming sound 를 내는데 그 이유는 moisture 가 설명해준다.. 가 골자입니다.  아래 참조하세요..

: http://news.nationalgeographic.com/news/2004/10/1020_041020_sand_dunes_2.html

 

2) Hawaiian Volcanic Chains 의 형성에 관한 이야기: 이것 역시 문단이 4개로 매우 길고 해석이 어려웠습니다.

Hawaiian volcaninc chain 생성에 관한 traditional 한 이론보다 최근의 증거가 그 형성 이유를 잘 설명해준다.. 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방금 googling 해서 한번 찾아봤는데 문장 거의 비슷합니다. 첨부파일 참고하셔요

 

3) German economy 에 관한 글: 독일 정부는 실업률을 줄이기 위해 일련의 정책을 피는데 이는 오히려 실업률을 줄이고 독일경제성장을 촉진하기 보다 오히려 product 의 수요를 감소시키고 ,hence, 독일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다소 평이한 지문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이문제는 5분남겨놓고 뜨는바람에 노트테이킹 하나도 못하고 그냥 주욱.. 읽고 풀었네요

 

http://www.businessweek.com/globalbiz/blog/europeinsight/archives/2009/04/german_economy.html

 

4) 19세기 신문에 여성 기자들이 늘어난 이유를 설명해주는 글입니다. 이역시 문단이 길고 독해가 꽤 어려웠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있던 paper 에 비해 여성의 특별 demand 를 잘 파악하고 여성의 demand 에 대응하는 advertising 을 싫음과동시에 판매부수를 늘린 newspaper 의 전략과, 여성의 특별 demand  충족을 위해 women journalist 를 고용하기 시작한 것이 내용입니다..이건 제가 복기를 잘 못해서.. 관련파일을 못찻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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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와우 다야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직장생활하면서 6개월만에 끝내시다니....정말 excellent!!!^^ 앞으로도 주욱 멋진 다야님 모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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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하이~ !! 다야님 ~축하 축하~!! 짝짝짝!!...어제 시험 끝나고 전화주셨잖아요.."샘 저 시험 끝냈어요" 하시는 말씀에.. 저또한 어찌 그리 좋던지......다야님께서.. KTX 를 타고 올라올때, 창가에 지나가는 풍경을 보며.. 왠지.. 그 많던 인고의 시절들이 .. 정말 .. 주마등~ 처럼 지나가지 않으실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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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근데 저도, 사실 전화 받을때 강변도로를 달리고 있었거든요, 전화를 끊고 창밖에 보이는 한강, (물론 KTX 만큼은 아니지만) 밖에 지나쳐가는 풍경에 왠지,........(왜, 한번 늦게까지 다야님의 고민에, 함께 말씀 나눈적 있었잖아요) 그런 모든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요..이제 그 모든 시간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되겠네요.... 근데 또 재밌는거, 그 순간 차에서 나오는 노래 "HOT STUFF", 으.. 미치겠다..."♬~미지근 한 건 난 싫어~ 한번 사는 거.. 가슴 뜨겁게".. 그 대목 그 가사말이 어찌그리 좋던지, 볼륨 빠방하게 올리고 무한 반복으로 바꾸고..하여튼 귀가 터져라 신나게 들으며 학원에 왔습니다. 사실 그 노래는 수업 전에 틀어 놓는 노래의 후보곡인데요, 사실 그게 쫌.. 사랑 노래잖아요, 좋아하는 노래이긴 하지만, 공부하러 오신 분들이 "공부 좀 하러 왔두만, 왠 사랑 타령 !" 하실까봐 언제나 후보곡이었는데, 그날은, 오자마자 수업 전에 걍 !!!... 틀어 버렸다는거..... 암튼 ...."심장이 다 타도 좋아, 한번 사는건 가슴 뜨겁게.."....불같은 열정으로 세상을 사랑하시고... 꼭 바라시는바 잘 이뤄 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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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와우~PERFECT!!짝짝짝!! 축하드려요...^^ 오늘 최샘 출근 하시자마자 말씀 주셔서 글 읽었어요..^^(근데 이제서야 댓글을 단다는;;;) 암튼, 우리 최샘 감동적인 장문....(제 글에도 댓글부탁드림..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지금처럼 잘 해오신 만큼 앞으로 하실 일들도 다 잘 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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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축하드려요! 이제 선배따라, 좋은 학교 가시는 일만 남았네요. 다야님은 남은 과정 재미있게 즐기시면서 잘 해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이번 한 주 정말 즐거우시겠어요~ (근데, 한 문제도 기억안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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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아.. 최쌤..은 어찌 글을 말하는것과 똑같이 쓰시는지 ㅎㅎ 너무 신기해요 볼때마다.
항상 좋은말씀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고쌤.. 근데 저 정말 ㅠㅠ
CR문제는 한문제도 기억이... ㅠ.ㅠ 쌤의 열강의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정말 돌아오는 KTX 안에서 복기를 하려고 펜과 종이를 들었는데 정말 한문제도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제가 RC문제 복기한것도 너무 용한거 같아요 그나마 저것도 정말 용써서 (?) 복기해낸것 ㅠㅠ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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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math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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