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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김치워리어 GMAT 750 도전기 > 명예의전당

명예의전당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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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김치워리어 GMAT 750 도전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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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cket2002
댓글 6건 조회 34,136회 작성일 18-11-27 22:35

본문

선 3줄 요약
1. GMAT공부는 양치질과 같다.
2. 시험보기 1달 전부터 도핑! 컨디션을 끌어 올려라
3. 긴장과 좌절은 8번째 시험 볼 때 하셔도 늦지 않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9살,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교환학생 한 번 다녀와 본 적 없이 직장도 국내 기업으로 입사하여 4년차를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부에선 역사(ㄷㄷ)를 전공했고, 국내에서 나름 굵직한 제조업체에서 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10월 20일 750(q50/v40) 받고 졸업했습니다.
시험 본지 한 달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후기를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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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편 _ History (※스킵하시고 2. 과목별 전략으로 가셔도 됩니다 )

유학생 분들도 많고, 풀타임분들도 많고, 외국계기업에서 영어에 노출되어 사시는 분들도 많은 와중에 방황도 있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원하던 점수를 얻을 수 있게 되어서 크나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 과장도 숨기는 것도 없이 지난 10개월간의 도전기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첫시험 (3/2) 640 (q51/v25)
2차시기 (6/2) 680 (q48/v35)
3차시기 (10/20) 750 (q50/v40)


이렇게 총 세 번 시험을 보았구요, 리더스는 2018년 1월 적중반(...)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있는 변태스러운 습성이곤 한데, 항상 “더 높고, 어려운 클래스”를 고통받으면서 들어야 끝에는 훨씬 큰 실력향상이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그건 수능 볼 때나 가능한 얘기였습니다.
덕분에 1월 RC/SC, 2월 CR/Math를 들으면서, 솔직히 시간을 많이 낭비했습니다.
원래부터 GMAT이 어떤 시험인지는 알고 있었고, OG를 사서 약 2년 동안 20페이지...정도 풀면서 유형은 알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겁대가리가 증발하였고, 이론반을 스킵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이지요.

3월 2일, 금요일 연차까지 써서 보러 간 시험은 패닉이며 아수라장이었습니다.
솔직히 수학은 한국에서 정규교육과정을 거친 데다가, 후기도 아주 야무지게 타서 51점을 받았고, 풀면서도 “오..이거 한 방에 끝내는 거 아님?”하고 설레발도 맘속으로 맘껏 쳤습니다.
물론 Verbal 파트가 시작되면서 한 방에 끝나버린 건 제 뚝배기지만요. 아주 와장창 깨졌습니다.
640(q51/v25)으로 제 GMAT 첫 실전이 끝났습니다.

때문에 3월부터는 SC 이론반부터 듣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모르고, 약한 파트였기 때문이죠.
말 잘듣는 한국 학생인 저는, 의심없이, 정말 과거 최선생님의 교과서를 마르고 닳도록 읽었습니다. 빨/파/초/핑 순서대로 교과서를 수놓으며 열심히 읽었습니다.

스터디는 총 두 개를 진행했습니다.
SC 이론반에서 모인 스터디와, 과거 RC적중반 스터디로 진행했습니다.
일단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면서, 수업시간에 배운 이론을 최대한 “입으로” 설명할 수 있는 장소로써 활용했습니다.

4월에는 CR RC 적중반으로 복귀했습니다. 이론반으로 돌아오진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들기 시작한 습관이 3개 있습니다.
1. SC 이론을 조각조각이지만 수첩 하나에 옮겨적기
2. CR 틀린 문제는 “그림”으로 도식화 하여 분석하기
3. 하루에 긴 영어 글 하나 읽기 (일일리딩)

1번은 직장인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특히 회사 다이어리나 수첩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활용도가 높습니다. 야금야금 낙서처럼 적어 놓은 SC 이론 설명을 회의시간에 그냥 보는겁니다. 계속, 계속, 계속. 특히 회의가 상급자만 말하고 기타 부하직원들은 입다물고 청취하는 꼰대식 회의가 만연한 기업문화에서 이 노트는 빛을 발합니다 (밑은 예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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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사실 제가 CR이 약한 편이었어서 이미 CR을 잘하시는 분들은 그닥 도움은 안 되고 오답 이해에 정도 도움 되리라 생각합니다.

3번 습관은 이건 진짜 가랑비에 옷 젖듯 RC 능력을 올려줍니다. 정말 조금씩..조금씩... 눈알이 굴러가는 속도(=독해속도)가 올라갑니다. 그냥 포기하지 말고 일하다가 지치시면 Economist나 Financial Times 기사 하나만 딱 읽어보세요.

5월 달은 6월 초에 시험을 신청해 놓은 상태라, Math 후기를 타고자 Math만 들었습니다.
학원 시스템에 있는 데일리를 매일 한 세트씩 풀고, 수학은 오답노트를 항상 챙겼습니다.
GWD는 풀면 80%대 정답률이 나왔습니다.(Verbal만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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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근 100일 만에 2차 시기에 돌입했습니다.
이번엔 Math가 폭발했습니다. 안 좋은 의미로요...1번 문제부터 나가면서 후기는 한 개도 못타고, 대폭 점수가 하락했습니다 (51->48). 아마 첫 시험 51에서 제가 자만한 것이겠죠.
Verbal은 오히려 집중력이 1차시기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특히 RC는 풀고 나와서 지문의 내용이 각각 뭐였는지, 뭘 물어보는 문제가 있었는지 기억할 정도였습니다. 일일 리딩의 효과가 여기서 빛을 발한 것이겠죠.
그러나 아직 SC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았고, CR도 원리원칙이 없었습니다.
680(q48/v35)으로 두 번째 시기가 끝났습니다.

사실 6월 이 시험에서 끝내려고 했던 저는, 방황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여름휴가를 떠났고, 연애도 엉망이 되었고, 알게 모르게 제 GMAT공부 스트레스를 받아주던 가족들과도 사이가 악화되었습니다. 아예 MBA 자체를 포기하고 그냥 영국으로 1년제 유학이나 떠나버릴까, 퇴직하고 자연인이 되어 TV출연이나 할까 별별 생각을 다했습니다.

그렇게 6월~7월을 날렸습니다. 정말 공부라고는 1도 안 했습니다.
스터디도 말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시험 봤다고만 얘기하고 부끄러운 것도 있었고, 힘든 것도 있었고 그냥 GMAT에서 멀어졌습니다.

7월이 끝나갈 무렵, 아버지께서 술 한 잔 하자 하시면서, “그래도 해보는 데까진 해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다시 일으켜 주셨습니다. 전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린 스터디 두 곳에 다시 연락을 취해 다시 받아달라 부탁드렸고,
두 곳 모두 흔쾌히 다시 받아주셨습니다.

2개월의 공백기에, 학원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Marvin 선생님이 새롭게 SC 선생님으로 자리잡고 계셨고, 과거보다 스터디 방식에는 전에 없던 원칙도 많이 생겼습니다.

8월부터 SC 이론반 무한 재수강 기회의 은혜를 받아, Marvin 선생님의 SC이론으로 제 머릿속을 다시 무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SC수첩에도 다시 이론이 업데이트 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터디 두 곳 모두 전보다 더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했습니다.
9월에는 출장이니 추석이니 하면서 사실 수업은 거의 못 들었고 스터디만 했습니다.

이 방황기 이후 제가 추가로 진행한 두 가지 전략이 있습니다.
전혀 상관없는 듯 하지만 GMAT 성적 향상에 나비효과로 작용했던 것들입니다.
1. 핸드폰 안 보기 (전 디지털디톡스 라고 불렀습니다)
2. 영타연습 (전 랜오챌 : 랜덤 오답노트 챌린지라 명했습니다)

1번은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학원 수업시간이나 자습시간에, 핸드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등에 중간중간 손 대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봅니다. 저도 그랬구요.
그런데 GMAT은 한 영역 당 최소 60분간 두뇌를 불사르며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시험입니다. 암기형이 아니기 때문에 진짜 집중력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힘듭니다. 전 과거 GMAT기준으로 75분 노 터치 원칙을 세웠는데, 생각보다 제 스마트폰 중독이 심했던지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3주 정도 노터치 전략으로 일관하였고, 어떤 휴일에는 외출시에 폰을 아예 집에 두고도 나가봤습니다.

포인트는 이걸 내내 하시는 것이 아니라 시험 보기 3~4주 전부터 하셔야 합니다. 정말 GWD의 정답률이 10%는 뛰십니다. GMAT은 집중력 승부입니다.

2번은 AWA 대비 + SC공부를 겸하여 했습니다. 영타는 빠르고 봐야지 AWA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타이핑연습을 했습니다. 리더스 홈페이지에 오답노트에서 지난 몇 개월간 엄청 쌓인 SC 오답들을 문제 + A~E 문장 다 타이핑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한글로) 정답은 왜 정답인지, 오답은 왜 오답인지 적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걸 매일 하니 영타도 빨라지고 SC 복습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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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은 ‘이번 달 말에 보자’ 정도만 생각하고 Math 적중반을 수강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것은 그대로 다 진행했습니다. GWD는 주 1회 페이스로 풀었습니다.
원래 10월 마지막주에 보려고 했는데, 그 전주 GWD가 3회 연속인가 90% 이상이 나와서
“어...? 심상치 않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목요일에 “아 그냥 보자!”하고 시험 신청하였고 이틀 뒤에 시험을 보러 들어갔습니다.

10월 20일 Q50 / V40 으로 750을 받았습니다.

지원은 내년부터(class of 2022) 시작할 것 같지만, MBA 진행의 가장 큰 벽인 GMAT을 넘은 것 덕에 큰 시름을 덜게 되었습니다.
토플, 에세이, 추천서 등등 자잘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은 여전히 많이 남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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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목별 전략

SC
솔직히 GMAT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SC하나만 “난 자신 있다”가 되신다면 어떻게든 됩니다. 이론의 숙지와 그것의 적용에 집중하셔야합니다.
문제 하나를 푸시더라도 연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정답은 왜 정답인지, 오답은 왜 오답인지를 설명하시는 연습이 Key입니다. Marvin 선생님의 SC 판단 프로세스를 그대로 실천하셔야 합니다.
전 막판에는 이게 “오답”이다에 손모가지 건다. 라는 기세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5개중 3개는 줄이고 2개는 남는 빡치는 경우가 있죠.
그 땐 두 문장이 어디서 다른지를 정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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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데?부터 파악합니다. 그리고 입장이 있다면 정확히 +/-로 구분합니다. 독해를 하고 머릿속에 입장이 잘 갈려 있다면 다른 Verbal중 가장 쉬운 것이 RC입니다.
Voca 모르는거 있으면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구요(본문이든 문제든) 파악해두셔야 합니다. RC 솔직히 시간 충~분히 주고 노트테이킹 해가면서 풀면 못 풀게 없는 영역입니다. 다만 시간이 없는거죠. 머릿속에 글을 Categorize하여 나눠 입력하는 연습을 추천드립니다.

CR
제가 한 때 가장 못하던 영역입니다. 진짜 갈팡질팡하면 정답률 20%까지 찍던 영역이구요.
제가 그나마 나아진 것은 RC보다 CR이 “독해” 라는 것을 주지하고 나서부터입니다.
핵심은!! 계획(Plan)글이면 목적/수단을 먼저 파악하시고, 주장(Argument)글이면 결론/근거를 파악하시면 됩니다. Assumption이 보이시는 “좋은 느낌”이 드실겁니다.
도저히 노답인 글은 도식화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Math
Math가 의외로 매일같이 해야하는 과목입니다. 하루 3문제라도 푸심을 추천합니다. 오답노트 정리는 언제나 강추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믿는 원칙이, 수학은 요령이 없습니다. 걍... 걍 많이 풀고 점점 오답이 줄어나가도록 오답노트 (적어도 같은 유형은 안 틀리게) 정리 추천드립니다.

제가 했던 변태스런 전략들
1. SC 이론을 낙서처럼 모아놓은 1권의 수첩 제작하고 회의시간에 자연스레 읽기
2. CR 오답을 그림으로 정리해보기
3. 일일리딩 (하루 긴 글 영어 하나 읽기! 매일!)
4. 핸드폰 75분 안 보기. (한달 전부터 빡세게 실행)
5. 영타연습 (SC 오답을 타이핑. 한글로 각 오답이유+정답이유도 추가로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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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가짐에 대하여

GMAT은 양치질과 같습니다.
양치를 하루 빡세게 해봅니다. 이가 갑자기 +100 강화되진 않습니다.
양치를 하루 걸러봅니다. 갑자기 까맣게 썩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냥 하루..일주일..한 달 이를 안 닦았다고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GMAT은 치아와 마찬가지입니다. 매일 해야합니다. 매일, 습관처럼해야 합니다.
하루 좀 빡시게 닦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매일 꾸준히 이를 닦아야 건강한 치아가 됩니다.

희생이 필요합니다. 가고 싶은 약속도, 여행도 많이 참았습니다.
그 참은 만큼 성과 달성은 하루, 이틀이라도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시험 기회가 8번 있습니다.
전 “안 되면 또 한다”라는 기세로 GMAT에 복귀했었습니다.
8번째 시험을 보러 갈 때나 진짜 오들오들 떨고 식은땀 흘리자고 생각했습니다.
그 전엔 어깨에 힘 풀고, 눈은 부릅뜨고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기회는 있다”라 생각했으니까요.

은근히 제가 가고 싶은 학교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거나 Youtube 채널을 구독하는 것도 제 동기부여에 큰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학장님의 축하 연설이나, 졸업생 대표의 연설, 혹은 학교에서 준비한 학교생활을 보여주는 영상 등 도움 되고 마음 속의 의지를 다잡게 해주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뽕”을 맞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보다는 “확실히”가 정말 중요합니다.
2개월 만에 740, 750 받으시는 분들도 있긴 있겠지만... 그건 그 분들이 운도 좋으시고 똑똑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지지리 복도 없고 멍청(?)한 사람들이란 뜻이 절대 아닙니다.

2016년 여름에 처음으로 MBA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고, 한국인분이 HBS를 다녀오시고 쓰신 책을 읽고나서부터 OG를 사러 갔습니다. (그 책에서 OG만 풀고 학원 안 다니고 GMAT 잘 보는 사람들도 있다라 했거든요) 2015 OG를 푸는 둥 마는 둥 하면서 2018년이 밝았습니다.
2018년 1월부터 리더스에 다니면서 6월초 까지 달렸고,
6~7월을 통으로 날려먹고
2018년 8월에 다시 복귀하여 10월 20일에 졸업했습니다.
“학원을 다닌 시간”만 꼬박 9개월이고,
“MBA를 준비한다고 말한” 시간은 2년 반이나 됩니다. 정말로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하다보니 결국엔 저도 원하는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GMAT은 결국 시험입니다. 언제 해냈냐 보다는 몇점 땄냐가 중요하죠.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고 해서, 생각보다 계획이 늘어진다고 해서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한 때는 정말 회사도 놓치고, 가족도 놓치고, 여자친구도 놓치고, GMAT도 다 놓치고 토끼란 토끼는 걍 다 놓쳐버리는 것이 아닐까 상실감도 컸고 좌절도 컸습니다. 난 왜 더 어렸을 때 유학을 안 간 것일까 말도 안 되는 생각도 했구요.

그래도 일단 했습니다. 저를 믿고, 리더스 선생님들을 믿고, 또 함께 하는 스터디원들을 믿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결국엔 웃고 나오시길 바랍니다.
다시 하라고 하면 저는 "다시 할 수 있다"라고 대답 할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지 알았으니 말이지요!
(물론 시간이..또 소비가 되겠지만, 가능이냐 불가냐라고 물었을때 가능이라고는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도 해냈는걸요! 여러분들도 얼마든지 원하시는 목표 점수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좋은 강의와 또 희망도 계속 심어주셨던 리더스 선생님들,
멋대로 좌절하고 뛰쳐나간 집나간 자식을 다시 받아주셨던 스터디원 여러분들,
그리고 다른 많은 리더스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도 힘내서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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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leejw님의 댓글

jcleejw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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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cr님의 댓글

gmatcr 작성일

꼼꼼한 후기 & 공부방법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겠네요.
이런 저런 고민과 힘든 시간들이 있었기에 750점이라는 너무나 훌륭한 점수를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후 과정들은 고민없이 intensive하게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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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sung000님의 댓글

jongsung000 작성일

너무너무 정성스런 후기와 찬란히 빛나는 고득점에 찬사를 보냅니다.
너무너무 부럽고 멋집니다. 앞으로도 찬란한 날들 계속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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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ecious님의 댓글

gurecious 작성일

시험에 대한 접근법, 공부방법, 멘탈관리 모두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소식 있기를 꼭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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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1868님의 댓글

jk1868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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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onny님의 댓글

ygonny 작성일

이영곤입니다.

너무나 자세한 후기 고마워요. 다음에 준비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지난번 설명회 후에 이야기드렸듯. 남은 준비 잘해서 final 목표까지 확실하게 만들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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