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40대의 GMAT 700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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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략한 제 소개를 먼저하면,
리더스 학원과 불과 5분 거리에 사는 동네주민이었고(그래서 고민없이 학원 선택?ㅎㅎ)
90년대 중반 학번으로 40을 벌~써 넘었구요,
GMAT시험을 가지고 MBA가 아닌 MPA나 MPP과정을 지원했습니다.
해외 경험이라고는 일년에 한두번 나가는 출장과 신혼여행 등등이 전부라
영어실력은 요즘 친구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이지요.
그나마 고등학교 때 배운 문법적 지식이 좀 남아있을 뿐.
(순수하게 영어 실력을 놓고 보면,
GMAT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후 별도로 1달 여를 더 공부해서
겨우 IELTS 7.0에 턱걸이 하는 실력, 토플 기준 100이 좀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학은 사실 고등학교때~대학교때에도 좀 잘하긴 했어요.
근데, 40이 넘어 문제를 풀어보니 예전의 저는 아니더군요.
쉬운 연산, 진짜 4칙연산을 막 틀리고, 머리 회전도 예전같지는 않고...
첨에 쉽게 생각했다가 큰 코를 다쳤지요.
첫 시험에서는 너무 힘들여서 시간을 다 쓰고 푼 나머지 에너지를 소진했고,
두 번째 시험때 말 그대로 낭패를 보았습니다.
결국, 곤선생님의 수업을 다시 착실히 들으며
세 번째 시험에서 안정적 50점(좀 편하게 풀었다는 얘기)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쯤에서 중간 결론을 하나 내고 가면,
MATH는, 그냥 곤선생님 수업을 쭉 들으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저도 사실 첨 MATH 수업을 들을 땐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어요. 왜냐?
그냥 뭐 그닥 어려워 보이지 않고, 혼자서도 잘할 것 같고... 뭐 그런 느낌?
꼭 돈을 내고 들어야 할까? 하는 생각, 사실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 시험이 사실은 에너지를 많이 요하는 거라,
그 에너지 쓰는걸 아껴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걸 버벌에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거죠.
그래서 그렇게 쉽게 푸는걸 연습하고 또 해야 한다는 것도.
MATH 과목 하나를 이렇게 신경 안 쓰고, 시간 아껴서 해결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그리고, 이제 GMAT 성적을 공개하면,
1차(2달 수강 후) : 660(Q50, V29?)
2차(추가 1달 후) : 670(Q49, V34)
3차(1달 더한 후) : 720(Q50, V36)
세 번의 시험동안 SC 점수가 꾸준하게, 그리고 많이 올랐구요.
흠... 무슨 말부터 써야하나 싶긴 한데...
공부하던 기간 중 여기에 있는 글들 하나하나 곱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제가 GMAT의 Verbal을 대하며 느꼈던 점을,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남겨볼까 합니다.
첫째, 저는 GMAT 700을 넘기 위한 3대 역량을, 제경험을 기준으로 볼 때,
1)핵심 파악, 2)집중력/지구력, 3)내용 구조화라고 생각합니다.
1)핵심 파악, 가만히 보면 과목별로 제일 중요한건 아래의 질문입니다.
CR - 결론이 뭔지? RC - Main Idea가 뭔지? SC - 뭔 말을 하려는 건지?
결국 영문으로 잔뜩 써 있지만, 한문장으로 하면? 한마디로 하면? 핵심이 뭐냐?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정답률을 높이는 700으로 가는 첫 역량이었죠.
2)집중력/지구력, 시험이 굉장히 괴롭습니다.
시간도 길거니와, 초반에 틀리면 안된다는 압박감도 상당하고
사람인지라 쉬지않고 문제 풀다 보면 별 생각이 다 납니다.
저도 중간중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여러번...
근데 희안하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정답률이 바로 떨어집니다.
이건, 학원에서 제공하는 숙제/모의고사 그 랩실에서 풀어보면 딱 알아요.
놀랍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시험당일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하시라는 건데,
사실 저도 실패했습니다. 긴장되어서 잠을 못잤어요.
그래서 그 담에 한거는 그냥 이를 악 물었습니다. 욕을 하면서...
이거 끝내고 그냥 뻗자는 마음으로 덤벼야 되는 시험, 이게 두 번째 역량이었던 것 같아요.
3)내용의 구조화,
사실 1번에 좀 연결되는 얘기 같은데
핵심을 찾은 후에 나머지 내용을 구조화 해보는 겁니다. 내용과 내용이 어떤 관계인지...
이걸 논리로 풀어내는게 CR 정답을 찾는 거고,
이걸 문장으로 깔끔하게 표현하는게 SC 정답을 찾는 거로 보였습니다.
SC란 과목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문법인가? 생각했어요. 어떤 Skill인가?
그런데, 수업 딱 2번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소름이 돋았다고 할까요... 제가 평소에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
고민하고 느꼈던 그런 포인트를 영어로, 문제로 푸는 거란걸 깨닫게 된거죠.
아마 GMAT을 공부하면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위에 쓴 1), 2), 3) 역량을 갖추고
거기에 영어 실력이 있어야 GMAT 700을 넘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영어가 좀 부족했지
직장생활에서 업이 거의 1), 2), 3)을 하는 부서였던 터라
아마 10년은 이 공부를 해온셈이 아닌가 싶네요.
GMAT가 영어만 보는 시험이 었으면 제가 학원 4달 다니고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영어는 잘 하지만 1), 2), 3)이 약한 분들은
이런 부분을 연습하는게 필요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가장 빠른 방법은 역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라 생각하구요~
어디에 그런 좋은 분들이 계신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두 번째 관점입니다. (물론 제 기준으로 생각한거)
고득점을 위한 공부의 방식인데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1) SC 위주의 구조화로 승부~정답률이 관건
2) RC 위주의 영어실력으로 승부~Speed가 관건
단, 1)/2) 두 전략의 기본 전제는 CR은 무조건 기본 이상 한다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CR이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직업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했던 노력은 GMAT 유형에 익숙해지는 거였어요.
처음에 2달은 선생님이 알려준 유형을 계속 되뇌이며 숙제 풀면서 반복했고,
3달째 부터는 유형을 굳이 안 떠올려도 '좋은 느낌'이라는 걸
문제를 풀면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몸에 붙은 느낌?
근데, 문제는 RC와 SC였죠.
영어 실력 뒷받침이 안되니 도저히 문제를 다 풀 속도는 안되고,
그래서 과감하게 SC 정답률 높이기라는 1)의 방법에 도전했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성공적... 실제 시험에서 RC는 초반 2개만 풀고,
3,4번째 지문 중 1개는 보지도 않고 패스하는 과감함을... 전략으로...
단, 제 방법이 안 맞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RC 지문을 계속 읽어도 시간이 줄거나 정답률에 자신이 없고
상대적으로 SC는 실력이 계속 느는 것 같아서 선택한건데,
사람에 따라 RC 정답률이 워낙에 높은 분들도 주변에 있었고,
그런 분들은 RC를 최대한 공들여 풀고, SC를 적당하게 찍는 것도 봤습니다.
여튼, 결론은 CR은 베이스가 되니 꼭 잡아야 하고,
나머지 두 과목중 하나를 전략과목으로 삼는게 도움이 되더라~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두서없이 막 쓰다 보니
많이 쓴 것 같은데...
GMAT은 시험이지만, 또 유학준비로 보면 하나의 과정이지만
저는 좋은 사람들도 만났고,
또 운도 좋았고,
또 세상을 보는 다른 Tool도 얻게 되 것 같습니다.
참, 개인적으로 GRE? GMAT? 무슨 시험을 봐?라고 한다면,
일단 직장인이시면 개인적으로 GMAT 추천,
시험을 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공부량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저는 GRE의 엄청난 VOCA를 외울 엄두/시간이 안 나서
딱 2주 해보고 GMAT으로 바꾸었구요, GRE는
꾸준하게 시간 투입 가능한 분들이 선택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첫번째 관점의 1)/2)/3)에 자신 있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GMAT에서 단기 고득점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략한 제 소개를 먼저하면,
리더스 학원과 불과 5분 거리에 사는 동네주민이었고(그래서 고민없이 학원 선택?ㅎㅎ)
90년대 중반 학번으로 40을 벌~써 넘었구요,
GMAT시험을 가지고 MBA가 아닌 MPA나 MPP과정을 지원했습니다.
해외 경험이라고는 일년에 한두번 나가는 출장과 신혼여행 등등이 전부라
영어실력은 요즘 친구들에 비하면 형편없는 수준이지요.
그나마 고등학교 때 배운 문법적 지식이 좀 남아있을 뿐.
(순수하게 영어 실력을 놓고 보면,
GMAT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한 후 별도로 1달 여를 더 공부해서
겨우 IELTS 7.0에 턱걸이 하는 실력, 토플 기준 100이 좀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수학은 사실 고등학교때~대학교때에도 좀 잘하긴 했어요.
근데, 40이 넘어 문제를 풀어보니 예전의 저는 아니더군요.
쉬운 연산, 진짜 4칙연산을 막 틀리고, 머리 회전도 예전같지는 않고...
첨에 쉽게 생각했다가 큰 코를 다쳤지요.
첫 시험에서는 너무 힘들여서 시간을 다 쓰고 푼 나머지 에너지를 소진했고,
두 번째 시험때 말 그대로 낭패를 보았습니다.
결국, 곤선생님의 수업을 다시 착실히 들으며
세 번째 시험에서 안정적 50점(좀 편하게 풀었다는 얘기)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쯤에서 중간 결론을 하나 내고 가면,
MATH는, 그냥 곤선생님 수업을 쭉 들으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저도 사실 첨 MATH 수업을 들을 땐 큰 감동을 받지는 못했어요. 왜냐?
그냥 뭐 그닥 어려워 보이지 않고, 혼자서도 잘할 것 같고... 뭐 그런 느낌?
꼭 돈을 내고 들어야 할까? 하는 생각, 사실 해 봤습니다.
그런데, 이 시험이 사실은 에너지를 많이 요하는 거라,
그 에너지 쓰는걸 아껴야 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걸 버벌에 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거죠.
그래서 그렇게 쉽게 푸는걸 연습하고 또 해야 한다는 것도.
MATH 과목 하나를 이렇게 신경 안 쓰고, 시간 아껴서 해결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요...
그리고, 이제 GMAT 성적을 공개하면,
1차(2달 수강 후) : 660(Q50, V29?)
2차(추가 1달 후) : 670(Q49, V34)
3차(1달 더한 후) : 720(Q50, V36)
세 번의 시험동안 SC 점수가 꾸준하게, 그리고 많이 올랐구요.
흠... 무슨 말부터 써야하나 싶긴 한데...
공부하던 기간 중 여기에 있는 글들 하나하나 곱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제가 GMAT의 Verbal을 대하며 느꼈던 점을,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남겨볼까 합니다.
첫째, 저는 GMAT 700을 넘기 위한 3대 역량을, 제경험을 기준으로 볼 때,
1)핵심 파악, 2)집중력/지구력, 3)내용 구조화라고 생각합니다.
1)핵심 파악, 가만히 보면 과목별로 제일 중요한건 아래의 질문입니다.
CR - 결론이 뭔지? RC - Main Idea가 뭔지? SC - 뭔 말을 하려는 건지?
결국 영문으로 잔뜩 써 있지만, 한문장으로 하면? 한마디로 하면? 핵심이 뭐냐?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 정답률을 높이는 700으로 가는 첫 역량이었죠.
2)집중력/지구력, 시험이 굉장히 괴롭습니다.
시간도 길거니와, 초반에 틀리면 안된다는 압박감도 상당하고
사람인지라 쉬지않고 문제 풀다 보면 별 생각이 다 납니다.
저도 중간중간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여러번...
근데 희안하게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정답률이 바로 떨어집니다.
이건, 학원에서 제공하는 숙제/모의고사 그 랩실에서 풀어보면 딱 알아요.
놀랍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시험당일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하시라는 건데,
사실 저도 실패했습니다. 긴장되어서 잠을 못잤어요.
그래서 그 담에 한거는 그냥 이를 악 물었습니다. 욕을 하면서...
이거 끝내고 그냥 뻗자는 마음으로 덤벼야 되는 시험, 이게 두 번째 역량이었던 것 같아요.
3)내용의 구조화,
사실 1번에 좀 연결되는 얘기 같은데
핵심을 찾은 후에 나머지 내용을 구조화 해보는 겁니다. 내용과 내용이 어떤 관계인지...
이걸 논리로 풀어내는게 CR 정답을 찾는 거고,
이걸 문장으로 깔끔하게 표현하는게 SC 정답을 찾는 거로 보였습니다.
SC란 과목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문법인가? 생각했어요. 어떤 Skill인가?
그런데, 수업 딱 2번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소름이 돋았다고 할까요... 제가 평소에 회사에서 보고서를 쓸 때
고민하고 느꼈던 그런 포인트를 영어로, 문제로 푸는 거란걸 깨닫게 된거죠.
아마 GMAT을 공부하면서 가장 충격적인 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위에 쓴 1), 2), 3) 역량을 갖추고
거기에 영어 실력이 있어야 GMAT 700을 넘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는 영어가 좀 부족했지
직장생활에서 업이 거의 1), 2), 3)을 하는 부서였던 터라
아마 10년은 이 공부를 해온셈이 아닌가 싶네요.
GMAT가 영어만 보는 시험이 었으면 제가 학원 4달 다니고
좋은 점수를 받기가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영어는 잘 하지만 1), 2), 3)이 약한 분들은
이런 부분을 연습하는게 필요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가장 빠른 방법은 역시...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거라 생각하구요~
어디에 그런 좋은 분들이 계신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두 번째 관점입니다. (물론 제 기준으로 생각한거)
고득점을 위한 공부의 방식인데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아요.
1) SC 위주의 구조화로 승부~정답률이 관건
2) RC 위주의 영어실력으로 승부~Speed가 관건
단, 1)/2) 두 전략의 기본 전제는 CR은 무조건 기본 이상 한다입니다.
저는 이상하게 CR이 재미있었습니다.
아마 직업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했던 노력은 GMAT 유형에 익숙해지는 거였어요.
처음에 2달은 선생님이 알려준 유형을 계속 되뇌이며 숙제 풀면서 반복했고,
3달째 부터는 유형을 굳이 안 떠올려도 '좋은 느낌'이라는 걸
문제를 풀면서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몸에 붙은 느낌?
근데, 문제는 RC와 SC였죠.
영어 실력 뒷받침이 안되니 도저히 문제를 다 풀 속도는 안되고,
그래서 과감하게 SC 정답률 높이기라는 1)의 방법에 도전했습니다.
다행히 결과는 성공적... 실제 시험에서 RC는 초반 2개만 풀고,
3,4번째 지문 중 1개는 보지도 않고 패스하는 과감함을... 전략으로...
단, 제 방법이 안 맞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RC 지문을 계속 읽어도 시간이 줄거나 정답률에 자신이 없고
상대적으로 SC는 실력이 계속 느는 것 같아서 선택한건데,
사람에 따라 RC 정답률이 워낙에 높은 분들도 주변에 있었고,
그런 분들은 RC를 최대한 공들여 풀고, SC를 적당하게 찍는 것도 봤습니다.
여튼, 결론은 CR은 베이스가 되니 꼭 잡아야 하고,
나머지 두 과목중 하나를 전략과목으로 삼는게 도움이 되더라~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두서없이 막 쓰다 보니
많이 쓴 것 같은데...
GMAT은 시험이지만, 또 유학준비로 보면 하나의 과정이지만
저는 좋은 사람들도 만났고,
또 운도 좋았고,
또 세상을 보는 다른 Tool도 얻게 되 것 같습니다.
참, 개인적으로 GRE? GMAT? 무슨 시험을 봐?라고 한다면,
일단 직장인이시면 개인적으로 GMAT 추천,
시험을 보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공부량에서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저는 GRE의 엄청난 VOCA를 외울 엄두/시간이 안 나서
딱 2주 해보고 GMAT으로 바꾸었구요, GRE는
꾸준하게 시간 투입 가능한 분들이 선택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첫번째 관점의 1)/2)/3)에 자신 있는 분들이
상대적으로 GMAT에서 단기 고득점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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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itwo님의 댓글
ppitwo 작성일
enemy42님의 댓글
enemy42 작성일안녕하세요? 저도 현재 리더스 다니면 공부하고 있는데, mba /mpa&mpp 과정 모두 지원할 것을 고민하고 있어요. 혹시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궁금한 것 여쭤복 싶은데 알려주실 수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