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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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
 조회 : 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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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부랴부랴 시작한 GMAT 공부가 벌써.4개월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저보다 더 늦게 시작하시고도 더 빨리 점수가 나온분들도 계신것 같고.
나만 뒤쳐진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남과 나를 비교하는것보다는 나를 넘어서는 길이 빨리 점수를 받는 길이다.. 생각하면서 ..오늘도 힘을 냅니당..
저는 일단 5월에는 이론종합반 수업을 들으면서 OG11판을 풀었고 6,7월달에는 적중반 수업을 들으면서 OG를 더 풀고 GWD 를 시간재놓고 풀고 나서 7월말에 첫시험을 보았습니다. 점수는 기대 이하로 참담한 수준이었고
휴가를 내고..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냥 갑자기 막막해졌습니다...그냥 가슴이 답답한것이 ㅠㅠ 아...............
내가 하고 있는 방법이 맞는 것인지, 너무 둘러가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공부는
math 는 GWD 문제들을 시간을 재어서 하루에 한 회씩 풀고 오답체크를 하고 있고
Verbal 도 역시 GWD 문제들을 하루에 한회씩 풀고 오답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GWD 문제만 풀다보니까, 실력향상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 전.혀 없어서 OG10판 SC 해설집을 다시 정독을
하고 있는데요.
두번째 시험은 9월초 혹은 8월 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한달 가량이 남았는데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싶은데.
다른 분들은 혹시..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진행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여기다 끄적끄적 글을 남겨 봅니다.
다들 공부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어떻게 공부를 하고 계시는지 share 해주실수있을까요?
아니면 이미 점수 나오신 분들이 도와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당...
갑자기 오늘따라 너무 앞이 안보여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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