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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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drea…
 조회 : 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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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8월부터 올해 초까지 리더스에서 공부를 했던 학생(?)입니다.
현재는 중국MBA 입학해서 상해에 와 있습니다.
작년 딱 이맘때 공부 시작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지맷 끝이 보이지도 않았고 물론 제가 부족해서 원하는 점수를 얻지는 못했지만
어쨋든 저는 지금 MBA에 와 있고 하루 하루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출국전에 꼭 한번 선생님들 찾아뵙고 인사 드리고 싶었는데 정신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네요
죄송하구요,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기석이형, 종환이형, 영곤이형, 이랑 누님(?), 지미, 혜정씨, 실장님, 또다른 여자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 더운 날씨에 공부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분들~~
여러분들은 위의 형님, 누님만 믿고 옆, 뒤 돌아보지 마시고 고고싱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리더스의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안녕히 계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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