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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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app…
 조회 : 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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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터디 어제 사기 당했습니다.
먼저 스터디 연락처 달라고 해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줬더니 전화를 달랍니다.
이유는 스터디에 교재랑 설명할께 있다고.. 그래서 카톡으로 해달랬더니.. 카톡으로 설명이 불가하답니다.
결론 돈 보내고 만나고,, 강압적이고 어제 정모해서 가니까 스터디인원으로 10명 모이고 ㅠㅠ (주로 여성)
맨하튼 교재 들먹거리고 알바로 pdf 파일 변환 등등 하면 그 분입니다.
위 사이트 가면 그 리플에 그 사람이름이랑 다 있어요.. 확인하시고 그 분 피하세요
어떤 멤버분이 공부때매 이리저리 자료 찾다가 인터넷에서 2010년꺼 자료 보고 .. 퍼서 알려줘서 어제 모인 멤버들은 다 알았어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아래 사이트 접속하시면 리플에 실명/회사 나와요
사실 돈은 얼마 안해서 피해는 미비?하지만 빈정상합니다.
http://bbs.freechal.com/ComService/Activity/ABBS/CsBBSContent.asp?GrpId=2316756&ObjSeq=5&PageNo=1&DocId=5421882
내용 퍼옴
요즘 강남 직장인스터디 모집한다고 하고 후기 및 쥐맷 불법인쇄 책 팔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특징: 1) 주로 GMAT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여자들만 모음.
2) 후기구입한다는 식으로 처음부터 회비 5만원 걷고 인터넷에 돌고있는 문제 줌.
3) 스터디 교재로 사용한다며 Mahattan GMAT 교재를 사도록 압박함. 총 9권으로 비용이 부담되므로 본인이 아는곳에서
저렴하게 인쇄해 주겠다며 한권당 2만원씩 받고 인쇄업체에서 인쇄해다 줌.
4) 스터디 시작부터 위압적인 태도로 스터디원들을 압박하고 스터디원들이 불만이 생기면 그럼 본인은 이런식으로 할거면
빠지겠다며 빠져버림.
본인은 이미 GMAT 720 점이 나왔지만 기초부터 다시하고 싶어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720이나 나온 사람이 초보들을 모집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돌아보면 바보같이 왜 사라는대로 책을 샀나 싶은데요, 막상 급하게 공부 시작할때는 이책으로 기초부터 공부해야 한다, 본인은 그렇게 해서 700넘었다, 이런식으로 압박하면 휘둘리기 쉽더라구요.
혹시 이런식으로 계속 스터디 모집해서 처음 공부시작하는 사람들 기분 상하게 할까봐 조심하시라고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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