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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전당  |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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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0-19 16:08
    MBA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글쓴이 : easp…
    조회 : 5,645  
    안녕하세요.

    기억 못하실 수도 있겠지만 3년전에 리더스 매출 기여도^^ 상위 10%의  단골 고객이었던 김동현이라고 합니다.

    최기석 선생님, 고종환 선생님, 이영곤 선생님, 윤이랑 선생님, 건강하게 잘 계셨는지요?

    지금은 2년간 미국에서 MBA를 마치고 돌아와 새로운 곳에서 직장 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전 직장과 인더스트리는 같지만 졸업 후 다른 회사로 옮기는 바람에 사회생활 다시 적응한다고 정신없다가 오랜만에 리더스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더 재밌는 건 명예의 전당 몇 몇 페이지를 넘겨보니 제가 3년전 바로 이맘때 GMAT 시험 보고 흥분된 마음으로 적어 놓았던 글이 아직도 고스란히 남아 있는걸 보고 기분이 묘하기도 하여 혼자 피식 웃었답니다.
    (홈페이지가 새단장 된 거 같아 예전 글은 없을 거라 생각하면서 무심코 클릭하고 있었거든요^^)

    저 그 글 쓰고도 이후에도 Admission Letter 받기까지 꽤나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7자 아이템 득템 후 바로 윤이랑 선생님의 토플 특강을 들으며 GMAT만 끝나면 나머지는 그런대로 술술 풀릴 것이라는 기대와는 다르게 제 역량 부족으로 IBT에서도 몇 번 좌절을 먹기도 하고....
    에세이 쓰고 있을 때는 소재가 떠오르지 않아 메마르게 살아왔던 저를 자책하기도 하고..
    원서 내놓고 인비를 기다린다고 밤을 하얗게 지새우기도 하고..
    인터뷰한다고 스크립트는 또 몇 번이나 고치고 또 고쳤는지...

    그래도 돌이켜 보면 이러한 몇 번의 좌절의 과정에도 불구 끝까지 추진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7~8개월 리더스 단골시절에 MBA 준비를 접을까 몇 번이나 망설였던 저에게
    매번 용기를 주시고 화이팅을 외쳐 주시던 선생님들의 큰 덕이 아닐까 합니다.
     
     제 생각에 MBA 도전의 가장 큰 위기는 ‘내가 왜 여기를 이렇게 까지 고생하면서 가야 하지?’라는 자기 자신에 대한 질문에 제대로 된 답을 내지 못할 때 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자기 고민에 대한 명쾌한 답도 마련치 못한 채 점수까지 안 나오는것 만큼 힘든것도 없을것 같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점수 상승만을 위한 요령이나 풀이 습득 만으로는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것 들이 남아 있곤 했는데 이런 학생들의 맘을 많이 보아 오셔서 잘 아시는지 명쾌한 해답을 주시지는 못하지만 같이 아파해 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진정 어린 말씀들이 저에겐 큰 용기가 되었거든요..
    (그래서 당장 점수가 안나와도 리더스에 ARPU가 높은 고객이 되기로 맘을 먹었었구요^^)

    2년간 가족들과 같이 갔었기에 돈은 무지 쓰고 왔지만(장난 아니더군요), 선생님들이 불어넣어주신 용기와 격려로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훌륭한 경험과 자기 성숙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찾아 뵙고 말씀 드리는 게 도리이나 지금 한창 바쁘실 때 같아 먼저 글로 남깁니다.

    선생님들 모두 건강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한혜… 12-10-20 10:05
     
    와~ 반갑습니다... 진짜 명예의 전당이네요.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돌아오시고, 지금 리더스의 3년전 동현씨 같이 맘고생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 기도드리고...언제 학원에 한번 들려서 차 한잔 하세요~ 저희 학원 이사해서 예전보다 좋아졌어요~ㅎㅎ 정말 반가웠습니다.^^
    리더… 12-10-23 10:08
     
    역시 추억은 아름답고, 인연은 소중하고.^^ 참으로 세월은 빠르고....ㅎㅎㅎ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고, 그렇게나 갔군요.^_^ 참으로 수고 많으셨어요!! 쉽지 않은 공부, 잘 마치고 돌아오신 만큼, 더욱 파워풀한 능력을 발휘하여 더욱 승승장구 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실것두요!! ^^  작성자 | RC윤이랑
    리더… 12-11-12 19:35
     
    오우 ~~ 동현씨~~ 반가와요~~ 잘 지내시죠~~~.. 우와... 정녕 명예의 전당이 이런 곳일수있구나 하는 감동.. 언제나 이곳이 ...따듯한 사람의 향기가 가득한... 푸근하고 좋은 곳이길 바라는데요.. 동현씨의 글이 참.. 잔잔하게 뭉클한 마음을 갖게 하네요.. 오랬만에 소식 들어 너무 반가웠구요.. 앞으로도 종종 연락 주세요 ~~ 언제나 그 앞길에 하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