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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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 감사합니다 (글쓴이: H from:리더스MBA GMAT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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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
 조회 : 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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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시험 끝나자마자 가족 다음으로 최선생님께 전화드렸는데.. AWA포함 최종 점수가 오늘 나와 글을 남깁니다 ^^
결론적으로.. 으로 마쳤습니다.
그날... 코오롱호텔 흡연장 옆에서 두통때문에 아침먹은거 3번 토하고 -.-;;; GMAT시험 보는동안 두통때문에 심각하게 시험 포기할까 생각했었는데.. 그저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겨우 명예의 전당에 간신히 턱걸이..
33/50/700/4.5 받았습니다
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AWA는 공식을 만들어서 30분내에 빨리 적용해야 하구요..
지선생님 수업에서 한것 그대로 적용했더니.. 진짜 AWA가
1점 올랐네요.. (지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1번 숙제냈을 때
4.0 주시면서 어색한 표현 고치면 4.5라고 점수 주셨는데,
정말 비슷하게 나왔네요)
Math는 제일 먼저 시간내에 푸는 것에 익숙해 지셔야 합니다.
이건 GMAT 기본반 수업 및 숙제 잘하구,GMAT 적중반 열심히 따라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제일 처음에 시간내에 못푸는게 문제였고
제가 잘 푸는데 시간이 부족하다고 이선생님께 매우
과감?하게 상담했었던게 기억나면서(나중에 알고보니 실력이
없어서였음을 깨달았죠 -.-;;).. 아무쪼록 수업듣고 제일 먼저
실력 올라가는게 Math였던 것 같습니다.
CR과 RC는 고선생님, 지선생님 수업시간에 많은 문제들
접하고 계속해서 노력하다보면 익숙해 졌습니다.
물론 Verbal은 아직까지도 큰 감은 없으나-.-;; 첨에는
정확도 높이다가 좀 지나면 GMAT기본반에서 배운 공식이 아닌
본능?적으로 빠르게 찍고 넘어가야 41문제를 다 풀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문제를 다독&속독하는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SC는... 예전부터 GMAT을 해야겠단 생각에 1년에 한달씩 여러 GMAT학원에서 SC는 배웠었는데.. 저에게는 기본적인 부분을 가르쳐주는 최선생님 강의가 저한테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 덕에 SC에 대해서 정말 많은 감을 가질 수 있었고요..
결론적으로..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저에게는 GMAT문제를 풀때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원칙적인 부분을 중요시해서 가르쳐주는 리더스MBA가 잘 맞았고 그 덕분에 GMAT점수가 나온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중국후기, PT등은 푼 적이 없구요.. OG는 SC랑 Math는 다 풀어봤고.. CR은 50%, RC는 20%정도 풀었었고..
Verbal Review는 60%정도 풀었습니다. 거의 수업 복습하고 숙제하는 것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GMAT시험 보기전에 Powerprep볼 때..
700 / 710 나왔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전 GMAT시험에서 보더라도
Powerprep 성적 거의 그대로 나왔습니다.. 시험보기전 실전연습
꼭 해보셔요..)
아무쪼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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