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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5-14 12:45
    [토종공대생] GAMT (730: 51/37/6.0) 후기 올립니다.
     글쓴이 : 랜범…
    조회 : 7,096  
    안녕하세요, 정말 쉽지 않았던 GMAT 졸업 후기(730: M 51/V 37/AWA 6.0) 올립니다. ㅠㅜ

    만 8개월간 거의 모든 개인 생활을 포기하고, 리더스 및 OG와 함께 달려왔던 시간이었고,

    RC 이랑쌤, CR 종환쌤, SC 기석쌤, Math 영곤쌤 및 학원에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업 시간 및 수업 종료 후 정말 귀찮으실 정도로 많은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셨던 모습들이 아직도 선합니다.

    (요 밑에 후기 올린 이에게 리더스 강추한 친구가 저구요^^;)


    한편, 제목에 '토종공대생'이라고 적은건, 아래에 적겠지만,

    GMAT 시작할 때의 Math와 영어 실력에 따라 공부방법을 달리하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단의 후기는 대략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고,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보 전달을 위해 단문으로 작성하겠습니다..^^)

    1. GMAT 시작 전 Status 및 GMAT 시작 전 조언

    2. 리더스 수강이력 및 GMAT 시험 스케줄

    3. 공통 및 과목별 공부 방법

    ------------------------------------------------------------------------------------------------------------

    [후기]

    1. GMAT 시작 전 Status 및 GMAT 시작 전 조언

    1) GMAT 시작 전 상태: Math엔 강한 편, 영어는 약한 편

    (1) 국내 모 공대 졸업 후 금융권 재직

    (2) Math 관련: 공대 출신에 금융권에서 숫자를 많이 봐 왔기에 Verbal에 비해 Math는 상대적으로는 수월

    (3) Verbal 관련:

    - 말 그대로 공대생 level. 교환학생 9개월 경험 있으나, 수학과 수업만 들어서 영어실력 향상에 별 도움 안 됨

    - 다만, 어릴 때부터 언어가 정말 약한 편이었기에, 대학 졸업 즈음부터 회사 생활 동안 꾸준히 조금씩 영어공부는 진행

    (4) 즉, 제 후기는 Math는 조금 수월하되, 영어에는 약한 분들께 조금 더 적합한 듯 합니다.

    2) GMAT 시작 전 조언 (GMAT을 공부하려는 계획은 있되 아직 시작 안 하신 분들께)

    (1) Voca, Voca, Voca

    - 단어를 몰라 해석이 안 되면, SC, CR 및 RC 그 어느 것 하나 제대로 풀 수 없음.

    - 해커스 Voca 혹은 이랑쌤 까페에 있는 동의어 암기 도움될 듯

    (2) 문법

    - 조금 더 수월한 SC를 위한 기초 문법에 익숙해지기

    - 두꺼운 한국 문법책을 혼자 보는 건 쉽지 않을 듯 하고, Grammer in Use (미국판) 같은 그나마 덜 부담되는 원서

    (전 약 4-5년 전 쯤 한 번 정독했던 Grammer in Use가 SC를 할 때 도움이 되었던 듯 합니다.)

    (3) 마음가짐, 학원 search 및 회사생활

    - GMAT.. 선생님들께서도 말씀하시지만, 정말 지독한 시험.

    수개월 내에 straight로 끝내겠다는 독한 마음가짐으로 오직 GMAT만 공부할 마음가짐 만들기

    - 비록 다른 학원은 수강 안 해보았지만, 또 제가 리더스 빠순이는 아니지만, 전 무조건 리더스를 강추합니다.

    GMAT은 영어 + 메커니즘 인 듯 한데, 어딜 가도 리더스 쌤들처럼 메커니즘 이해시켜주실 분들은 안 계실듯 합니다!

    - 토종 한국인들이, GMAT과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병행하는 것은 극도로 힘듦.

    (GMAT 공부 전에 회사 일 미리 빡세게 잘 해서 인정 받아놔야 그나마 GMAT 기간에 버틸 수 있을 듯 합니다..-_ㅡ;;)


    2. 리더스 수강이력 및 GMAT 시험 스케줄

    1) 2011년 9월: SC/CR/RC 이론반 | 10월: SC/CR/RC 실전반 | 11월: SC/CR/RC 실전반 + Math 실전반

    * 1차시험: 2011년 11월 22일 (690: M 50 / V 32 / AWA 5.0)

    - 첫 시험이라 부담감 전혀 없이, Verbal 후기 안 보고 시험 진행

    - 첫 시험 치고 잘 나온 편이었기에, 자신감을 얻고 12월에 죽어도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각오 더 빡세게 다짐

    2) 2011년 12월: SC/CR/RC 실전반 + Math 실전반

    * 2차시험: 2011년 12월 26일 (640: M 50 / V 27 / AWA 5.0)

    - 휴가 3일 쓰고 시험본다는 엄청난 압박감 속에, 시험 전 날까지 죽어라 후기를 판 상태에서 시험 치룸 (절대 비추)

    - Math는 그럭저럭 보았으나, Verbal 첫 RC지문을 망치면서(해석 자체 불가) 바로 멘붕.

    - 결국, 압박감과도한 후기 집착과 더불어, 영어실력 자체의 문제 때문에 점수 하락

    3) 2012년 1월: SC/CR/RC 실전반 | 2012년 2월: SC/RC 실전반 + Math 실전반 (CR은 이미 4개월치 Cycle 다 들었음)

    - 적어도 3차 시험 전에 OG를 다 풀고자 했으나.. 과목별로 약 1/3 정도씩밖에 못 품

    * 3차시험: 2012년 2월 24일 (660: M 51 / V 27 / AWA 5.0)

    - 영어실력 자체의 문제 때문에 점수 오르지 않음

    4) 2012년 3-4월: OG 12판 및 Verbal 리뷰 완성 / 기존 리더스 교재 오답 2회독 / 4월엔 Math 실전반 수강
    (RC의 경우 OG 및 학원 교재 모두 2회독 완료 및 어려운 지문 3회독)

    - 영어 실력 자체를 늘리기 위해 다시 한 번 2개월의 term 두었고, RC 독해 향상에 중점

    * 4차시험: 2012년 4월 28일 (730: M 51 / V 37 / AWA 6.0)

    - 결국, 영어실력 자체를 향상 시킨게 큰 도움이 되었음


    3. 공통 및 과목별 공부 방법

    1) 공통

    (1) 평정심 & 꼼꼼 -> 속도

    - 토종 GMATTER에게 Verbal은 시간 싸움임. 7자를 본 마지막 시험도 36번까지밖에 못 풀었음.

    - 마지막 시험 전의 3번의 시험은 29~31번까지 못 풀었는데, 마지막 시험에 36번까지 풀 수 있었던 것은

    RC 연습을 통한 독해 능력 향상과 더불어 어려운 문제가 나와도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연습하였기 때문

    (2) 단어

    - 동의어와 더불어 Verbal 모든 지문의 중요 단어를 찾고 암기를 반복하는 것을 매일 같이!!

    (3) 리더스수업 및 인터넷모의고사를 통한 GMAT 메커니즘 이해 & OG

    - 각 과목별 수강을 통해 GMAT 논리 이해

    - 과제 및 모의고사를 GMAT에 동일하게 진행하는 시스템을 통해 GMAT에 적응

    - OG(Review 포함) verbal 부분 완벽하게 공부 (해설 하나하나 꼼꼼히!!)

    - 학원교재 및 OG: 틀렸거나 애매했던 문제는 반드시 2회독 이상


    2) AWA

    - 종환쌤 AWA 특강 수업 들은 후 템플릿 외우고, IW/AW 별로 직접 여러번 써보기

    - 시험 전에, 특강시 나누어 주신 그 달의 후기 토픽 정독


    3) Math

    - Math에 자신 없는 사람은 이론반도 듣는게 좋을 듯

    - 고등학교 이과생 혹은 이공계 계열 대학 졸업생은 실전반 수강으로 후기만 다져도 될 듯

    - Math가 쉬운 사람도 반드시 실수는 하게 마련임

    -> 후기 풀어본 문제 중 틀렸거나 애매했던 것은 시험 전 반드시 재확인!


    4) SC

    - 가장 중요한 건 기본. 이론반 내용 지속적으로 반복하기

    - 이론반이든 실전반이든 예습시, 기석쌤이 해주시는대로 모든 보기 분석하기

    -> 틀렸다고 생각되는 보기는 그 이유를 나열할 것

    - OG 해설 중, 보기에 대한 해설 위에 문장에 대한 설명(문장의 의도 등) 나와있는 부분 외울 정도로 정독하기


    5) CR

    - 이론반에서 배우는 문제 유형 및 지문 도해에 대한 완벽한 숙달

    -> 종환쌤이 이론반 때 시키시는 워드에 정리하는 과제 반드시!!!!

    - OG의 경우도 애매한 문제는, 종환쌤 방식으로 정리

    - CR의 경우 처음에는 가장 어려우나, 종환쌤 방식으로 학습시 가장 먼저 익숙해질 듯


    6) RC

    - 토종 한국인에겐 RC가 가장 어려울 듯 (독해부터 난감..) / 영어를 상당히 잘 하는 이들에겐 RC가 가장 쉬울 듯..

    - Cracking, Cracking, Cracking!!!

    -> 이랑쌤이 알려주시는 방식으로 예습/복습시 반복

    - 회독, 회독, 회독!!!

    -> 이랑쌤이 3회독쯤 하면 점수 나와요... 하실 때만 하더라도, '저 많은 걸 어찌 3회독 해' 했었음

    -> OG(Review) 및 교재 포함하여 약 130개 지문을 2회독 완료 후 어려운 지문 3회독까지 마치자 점수 나옴

    ------------------------------------------------------------------------------------------------------------

    이상입니다.

    후기는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기고, 각자에게 맞는 공부방식이 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으면 하는 마음이구요!

    쌤들, 식사나 술 대접하기로 하고 아직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뵙고 있는데,

    아마 학원 종종 갈 듯 하니 조만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더… 12-05-15 09:37
     
    축하드립니다. 저절로 박수가 나오네요^^ 토종GMATTER의 80%이상은 공감하는 후기 일듯 합니다. 열심히 꾸준히 노력하신 모습이 그림으로 팍팍 나오네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준비도 잘하셔서 내년 합격자 설명회에서 뵙고 싶네요^^ 끝까지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혜정씨
    리더… 12-05-15 09:38
     
    전 앞에분인 **씨인줄 알았다는.... 어쩐지, 분명히 AWA 6.0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왜 5.5지? 했었네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저희에게 보여주신 큰 신뢰 감사드리고요. 워낙에 성실하신 거 잘 알고 있어서, 남은 과정도 넘 잘해내실거라고 믿숩니다!  |  작성자 gmatcr
    리더… 12-05-15 09:39
     
    민*씨!!!!! 너무 반가운 후기, 잘 읽었어요!!! ^_^ 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한결같이 보여준, 투지, 의지, 끈기, 노력, 인내. 어느 하나, 감동아닌것이 없었죠. 정성어린 공부, 확실한 목표의식, 그리고 철저한 실행으로 "영어가 약한 토종공대생"이 730이라는 성적을 일년도 걸리지 않아 받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수강을 시작하면서 했던 상담부터, 중간중간 고민어린 상담에도 항상 눈을 반짝이며 용기내던 모습이 모두 선명하게남아요.상담중에, 수강했던 교재를 모두 들고와서 가방에서 하나하나 꺼내며 꼼꼼히 질문하던 모습도 아주 인상깊구요.^^

    아, 그저 너무 기쁘고 또 기쁘고 뿌듯하고 보람이예요. 워낙 멘탈이 훌륭하시니, 분명 원하는 학교에 꼭 합격하실 거예요^^ 지원하는 과정에도 그 특유의 긍정적, 진취적, 분석적인 면모로 훌륭한 성과를 내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뭐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밀려와서 참으로 기분이......민*씨!! 참으로 참으로 수고하셨고, 잘하셨고, 축하드려요!!! ^_^    |  작성자 RC윤이랑
    리더… 12-05-16 14:40
     
    - 혜정씨, 감사합니다. 내년 합격자 설명회 꼭 갈겁니다!! ㅋ
    - 종환쌤, 앞에 분은 저랑 친한 **씨입니다. ㅋㅋ 보은의 밥 사기로 한 거 여전한거니 조만간 뵐게요!!
    - 이랑쌤, 정말 진심어린 상담에 완전 감동이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이네요. 슬슬 토플 발동 걸기 시작했습니다. 담주부턴 쌤 동영상 강의 보기 시작하려구요...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랜범
    리더… 12-05-28 19:30
     
    랜범(zard210)님 ~~~ 축하드려요~~~~!!!! // 자 ~~~ 이제" 지원"이라는 본 게임이 시작 되셨군요.. 차분하게 하나 하나 준비해 나가시며 좋은 성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지원과정 중 머리 막 ~~ 아프고 ~~하면 제든지 연락 주세요 ~~~~ Good Luck in everything~!!!    |  작성자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