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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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 쥐매터 from:리더스MBA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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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
 조회 : 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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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T학원 수업을 수강한지가 오래되어 여기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선생님들의 강의를 1번이상은 수강하였고 이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최기석선생님의 SC기본반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나중에야 오히려 그 중요성을 알았고, 그래서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진것 같습니다. GMAT시험이 앞에 있더라도 문제풀이와 함께 OG SC가 어떤 내용을 말하고 있는지 기본 교재를 통하여 반드시 머리속에 넣어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종환선생님의 CR유형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PowerPoint강의시,문제들을 다시 복습하면서 문제 접근방법에 대한 도움을 얻었습니다.
지민구선생님의 RC에 대한 접근방법과 문제를 분석하는 방법도 공부하는데에 커다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영곤선생님은 처음에는 적중반의 실전문제가 도움이 되는것 같았는데, 오히려 나중에는 기본반 2달의 수업시간에 적어놓은 노트1권의 이론들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저는 GMAT 시험은 기본의 중요성이 크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된 우둔한 case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작년에 시작하였지만, 올해초까지 점수가 향상되지 않았고 지원학교도 불합격되어 사실상 공부를 접고 있었습니다.(5번 횟수도 모두 사용하여 올해 7월이후에나 GMAT시험이 가능하였기 때문입니다.)
올해 여름부터 다시 혼자 공부하여, 9월 GMAT시험을 보았지만 역시 제자리 점수, 크게 낙담하였지만 다시 심기일전하여 10월에는 뜻밖에 점수(700점)를 받았습니다.
직장생활과 병행하기에 너무 어려웠지만, 여러모로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늘 웃으며 맞아주셨던 혜정씨에게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사정상 무명으로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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