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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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나왔습니다. (글쓴이: 영 from:리더스MBA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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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
 조회 : 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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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10/4부로 GMAT 760점(Quantitative 51/ Verbal 42)으로 한번만에 마침니다.
8월말에 2년반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GMAT에 집중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8,9월 이영곤쌤의 Math 2달 그리고 9월 Verbal 한달로 운이 좋게 조금 빨리 끝낸 case입니다만 영어가 나름(?) 모국어인 관계로 그리 자랑한 만한 경우는 아닌 것 같습니다.
Math는 확실히 소문대로 이영곤 선생님의 수업만 제대로 들으면 확실하게 해결이 되더군요.
저는 회사를 다닌 마지막 달인 8월에는 Math 이론 수업을, 9월은 회사 그만두고 본격적으로 Verbal이랑 같이 공부하면서 Math 적중 수업을 들었는데... 누구나 선생님의 수업만 제대로 들고 셤장에서 실수만 안하면 50,51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Verbal의 경우 저는 RC와 CR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SC로 고생을 했습니다. 9월 말에 친 GMAT모의고사에 SC가 46%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본셤 치기까지 매일 SC를 중점적으로 팠습니다. OG 문제를 풀고 뒤의 해설을 word for word 일일이 다 읽었습니다. 물론 감을 잃지 않기 위해 RC,CR,Math는 매일 GMAT시험의 문항수 만큼은 풀었구요 (RC 지문 4개, CR 15 문제, Math 40 문제)
결국에는 약점이었던 SC에 focus를 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매일 감만 유지하는 정도로 했던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월 말에 GMAT셤을 한번 보고 끝내야된다는 생각에 계획을 잡고 있었으나 모의고사를 마친 후 이영곤 선생님과 상담 중에 그러지 말고 10월 초에 한번 보고 11월 초에 한번 더 보라는 말씀을 하셔서 그렇게 계획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10월 초 GMAT시험이 2주 남은 시점에서 그렇게 SC를 중점적으로 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어 운이 좋게도 한번만에 좋은 점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아직 공부가 남으신 분들에게는 정말 행운을 빌며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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