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3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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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GMATTER의 후기 (M:51, V:40, T: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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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haha…
 조회 : 6,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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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에 지맷 졸업한(AWA때문에 확신할 수는 없지만;;) 토종 GMATTER입니다.
회사 다니다가 10월부터 휴직해서 기본종합반 듣고 11월에 적중반 듣던 중 첫시험을 봤는데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왔네요 ㅠ
두달동안 제가 귀찮게 해드렸던 선생님들과 학원관계자분들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중요한 것들 기존의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신 것 같아서 저는 저만의 도움되었던 사항을 몇마디 적고자 합니다.
1. SC: 최기석선생님이 되어보자!!
최기석선생님으로 변신하라는 건 아니구요..
최기석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하시는 설명을 내가 할 수 있게 노력해보자는 것입니다~
최선생님의 특징이 문장을 보자마자 오답의 원인을 한마디로 정리하시다보니 (ex.시제문제, 잘못된 종속화, 잘못된 대등화)
오답인 보기를 명확한 오답인 이유와 함께 한마디로 짧은시간안에 판단하는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최기석선생님처럼 문장을 보고 생각하는 방법을 자꾸 연습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오답을 향해
'너 쫌 그르타~'
라고 중얼거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ㅋㅋ
2. CR: 고종환선생님 말씀이 곧 법이다!!
CR은 기본반, 실전반 모두 선생님이 숙제를 아~주 충분히 내주십니다. ㅋㅋ
특히 기본반 때 워드파일로 작성해서 내라고 하신 숙제가 좀 귀찮은 편인데 그걸 한번도 안빠지고 했던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CR은 내 공부를 어떻게 할까를 고민하지 마시고 그냥 고선생님이 시키는대로 순한 양이 되어보심이..^^
3. RC: 시험 직전까지 단어를 외우자!!
지맷은 언어시험이 아니라 논리시험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어로 하는 논리시험이지요. ㅋㅋ
저도 한국에서 초중고대를 졸업한 토종이다보니 reading speed때문에 RC가 제일 고민이었습니다.
저는 reading speed는 결국 문장의 핵심단어 (주로 동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실전반 시작하면서부터 불과 20일 가량이나마 단어를 외웠고
그 시기가 제 rc실력이 가장 빠르게 성장했던 기간인 것 같습니다.
4. Math: 영곤샘 후기짱!
저는 사실 math는 기본반때 수업들으면서 몇몇 수학용어들을 익힌후에는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시험장가서 문제를 풀면서 영곤샘의 후기를 다시 푸는 느낌이 들 정도로 후기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주관적이고 단편적인 이야기만 늘어놓은 것 같네요~
저도 이제 다시 출발선에 선 느낌인데 다들 admission까지 열심히 달려서
저를 비롯한 LEADERSMBA ALUMNI 여러분 모두가 빨리 꿈을 이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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