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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9-09 12:32
    토종 공대생 GMAT 첫시험 720
     글쓴이 : elom…
    조회 : 6,729  
    Leaders 까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도 글을 써본적이 별로 없었는데요. ㅎㅎ

    그저께, 시험보고 와서, 학원에서 기분좋게, 9월 수강료 환불하고, 최쌤한테 감사한 선물도 받아서,

    작은 제 경험을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네요. ㅎㅎ

     

    우선, 간략하게 제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유학을 가본적은 없고, 미국 여행을 한번 가본적은 있구요. ^^

    공대를 졸업했고, 직장경력은 8년 정도 됩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GMAT 준비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사실 올해 1월쯤에, (해가 바뀌었으니, 새 마음을 먹고), GMAT 교재 아무거나 (아마, 서점에 GMAT이라고 적힌 원서였던거 같아요, OG가 뭔지도 몰랐구요.) 사서, 집에서, 풀어봤는데,

    내심 그래도, 예전에 고등학교때 영어 성적도 좋았고, 토익도 900넘었으니, 뭐 대충은 풀겠지 싶어서,

    아마, RC와 CR 문제를 각각 10문제 정도 풀어봤던거 같습니다. 결과는 모두 빵점.

     

    심지어는, 이게 정답일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던 문제도 있었는데, 당연히 틀렸고, 뒤에 정답지에 제시된 정답도, 이게 왜 정답인지도 모르겠고, 특히 RC의 경우는 지문당 모르는 단어가 10개가 넘고, 아무튼, 정말 좌절했습니다.

     

    그래, 일단 GMAT보다 TOEFL이 쉽다고 하니, 토플 공부를 먼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월부터, 3개월 정도 토플 공부를 했는데, 토플도 총 3번을 보았는데, 110점은 넘겨야지~~ 싶었는데, 결국 마지막 107점을 맞고,

    (특히, Speaking 에서 22점 맞고 좌절 -_-;; ) , 5월 한달간은 다시 토플단어랑 Idiom을 정리하고 일단 GMAT 학원을 6월부터 등록을 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요,

     

    1월 : GMAT 좌절

    2~4월 : 토플 공부, but 이 기간중에, 정말 토플 단어를 많이 외웠습니다. 아마 RC에서 모르는 단어에 좌절한 충격이었던거 같은데, 나중에 윤이랑 선생님께서, '단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을 하셨을때 공감 200%!!

    5월  : 단어 공부 : 아이폰에 영어사전 앱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개인 단어장'을 생성할 수 있는데, '5월1주' ,'5월2주' 이렇게 단어장을 만들고, 영어사전 등록하고, 플래시카드 랜덤 추출 이런 기능을 써서, 화장실갈때, 지하철탈때, 회사 일하다가 쉴때, 밥먹을때, 수시로 외웠습니다.

     

    6~8월 : 리더스 학원 수강, 제가 일주일에 평일 2번 정도만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저녁 시간으로), 6월에는 RC 이론, CR 이론 / 7월엔 SC이론, Math 이론  / 8월에는 SC 적중, CR 적중  이렇게 들었습니다.

      각 과목별로 느낌은,

     

      Math : 제가 공대생이어서, 솔직히 Math는 얕잡아 보았구요. 처음에 GMAT 교재를 봤을때도, '뭐 이정도 쯤이야~'는 생각이 들었고, 아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공대졸업생이 분명히 있으실텐데요. Math의 핵심은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실수를 안하는것' 이란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isosceles가 '이등변삼각형' 이라는 용어도 생전 첨들었고, 그래서, 수학에 자신있다시는 분들도, 반드시 Math 이론 강의는 강추 드리구요. 솔직히, 전 Math 적중은 듣진 않았고, 다만, Mailro 를 신청해서, Math 후기 문제를 받아서, 풀어보고, 틀린거 복습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Mailro (이영곤 쌤이 보내주시는) 후기 문제는 정말 도움됩니다. 저도 한 10문제 만난거 같습니다.

     

      RC : 정말 왕도가 없는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무조건 단어를 외우고, 또 외우고, 그리고, OG, Verbal Review를 2번정도 봤습니다. 그리고, RC는 정말 집중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이 앞에 뭐라고 했지? 라고 까먹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지문을 보실때, 한단락이 끝나면, 머리속으로 간단하게 그 읽은 단락의 내용을 요약해서, 한문장으로 만드는 훈련을 했던게 도움이 된거 같습니다.

     

     CR : 무조건, 고종환 쌤을 믿으세요~ 이말밖엔 할말이 없네요. ㅎㅎ 첨에 CR 문제를 접했을때 느낌은, 도대체 뭐를 하라는건지 모르겠다 였는데, 고쌤의 이론 강의와 적중강의를 듣고, 정말 '신기하게도' CR이 왠지 전략과목이 될거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CR 이론 첫시간에 고쌤이 'CR이 전략과목이 됩니다' 라고 하셨을때, 솔직히 속으로 '장난 하십니까... '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적중반까지 듣고 나니, '정말이네요' 가 됩니다. 진짜 입니다. ㅋ

     

     SC : 제가 학교 졸업하고 나서, 몇몇 학원 수업 (중국어, 영어, 기타 등등) 을 다녀봤지만, SC 최쌤 강의는 정말 최고 입니다. 빈말아닙니다. ㅋㅋ SC 역시, 그냥 최쌤 을 무조건 믿으시라는 말밖에 없네요. 솔직히는 GMAT 시험도 시험이지만, 기본적인 영어 Writing과 영어에 대한 Skill 이 한단계 jump 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지금 회사에서 업무상 영어 이메일을 쓸때도, 제 작문 능력이 높아졌다는 착각(?) 이 들정도이니까요. 정말 강추 하고, 이론/적중 수업 반드시 연달아서 꼭 들으시구요. 오답 노트까진 아니더라도, 오답 유형이나, 오답 내용에 대한 체크는 꼭 필요할 듯 합니다.

     

     AWA : 그냥 AWA 특강 들으시면 됩니다. AWA 특강 공고에 ' AWA 특강 들으시면, 마음이 편해지실겁니다' 는 문구를 보고, 솔직히 속으로 '장난 하십니까..' 라는 생각 들었구요. 무슨 3시간 특강듣고, AWA를 어떻게... 뭐 이랬는데, 진짜 입니다. 정말 마음이 편해집니다. ㅋㅋ

     

    가장 기억남는 것이, 최기석 선생님께서, SC 이론반 중간에,

     

    'RC는 기억력 테스트 같고, CR는 독해력 테스트 같다' 는 말씀하셨는데, 공부하면서, 진짜 와닿았습니다. ㅋ

    RC는 지문 보면서, 단락별로 한문장 요약해서, 내용 안까먹기,

    CR는 문장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면서, 무슨 내용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가 핵심인거 같고, SC는 밑줄을 보면서, 수업 내용을 떠올리며, 뭐가 문제일까를 먼저 예측하는 것이 가장 도움되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좀 주저리 길게 썼는데, 선생님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모두 화이팅 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11-09-09 12:32
     
    오오 굉장합니다.....축하드려요!! ^--^ 그럼 1R 본격적으로 준비하시겠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sbird01
    최고… 11-09-09 12:33
     
    와우 대단하세요~! Study material 은 무엇으로 하셨는지, GWD는 몇 회 정도나 푸셨는지 궁금하네요. 좋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작성자 지마트
    최고… 11-09-09 12:33
     
    와~ 축하드립니다.^^ 오랫만에 찐하게 GMAT 공부 얘기 들은것 같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은 준비도 잘 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도 토종쥐맷터로써 맘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아주 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혜정씨
    최고… 11-09-10 15:53
     
    ^_^ 축하드립니다. 글의 내용을 압축하여 이해하기 위해서 paraphrasing이 필요한 거랍니다. 기억력이 막 좋을 필요는 없어요. ㅎㅎㅎㅎ 수업중에 본문 cracking뒤에 구조를 다시 한번 보는 것이 글의 내용을 압축하기 위한 훈련과정이었답니다. ^^ 수고많으셨구요~~~너무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진행도 수월하게 잘 해나가시길 기도합닏.^^
    |  작성자 RC윤이랑
    최고… 11-09-16 14:52
     
    하이~~ elombre님~~!! ㅎㅎㅎㅎ 측하드립니다. // 아이...어떻해~~~흠흠.. 아... 저기....." RC 는 기억력 테스트가 아닙니다".. (뭐.. 개인적으로는 ... 그런.. 생각을... 해 볼... 수 도... 있을... 수... 도 .. 있다.....는....)... ㅎㅎㅎㅎ... 사무실에서 윤선생님과 함께 있다가... 갑자기 윤선생님께서 대뜸, "최선생님!! RC는 기억력 테스트가 아니에요!!" 하시길래.. 정말 깜~~ 짝 놀랐어요~~ 순간, "네?!....그 그... 그러게요....."했는데 ...뭔가 했더니.. 우리 윤선생님이 elombre님의 글을 먼저 읽으셨던 거~~~... 흠흠 암튼.. .....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지원과정에 머리 막~~ 아프고 하면 꼭 한번 찾아오세요~~ 이러저런 말씀 함께 나누었으면 하네요... 암튼 어드미션이 내손에 쥐어지는 그 순간까지!! 홧팅요!!!!  |  작성자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