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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전당  |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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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8-05 14:55
    GMAT 이제 졸업합니다. 고맙습니다 리더스!(730/5.0)
     글쓴이 : f5ed…
    조회 : 5,237  
    안녕하세요, 리더스에서 지난 2, 3월 주중 이론종합반을 들었습니다. 5월에 써놓고서 이제 올리네요... 쓰고나서 올리기를 주저한게, 저는 딱히 준비라고 할만한 한것도 없고, 공부는 학원 한달, OG문제는 CR숙제로 나온거 몇개 풀고, AWA 연습삼아 두어개 쓴게 전부라서요.. 지난 3년간 한국에서 일한거 빼면 계속 해외에서 공부했고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외국에서 나왔습니다. 저랑 비슷한 환경에서 MBA 준비하시는 분들께 참고만 하시라고 감히 용기내서 올려 봅니다.




    =================================================================================




    작년 가을에 운전면허증만 가지고 시험장에 갔다가 문전박대 당하고와서 한동안 GMAT, MBA는 때려치우고 지냈습니다. GRE볼때는 운전면허증으로 됐었는데ㅜㅜ 안내 메일에도 여권 가져오란 말은 없었는데... 이런 저런 불평을 하면서 다시 한번 안내 메일을 자세히 읽어봤더니, government issued ID를 지참해야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름, 사진, 생일, 그리고 사인이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달려 있었습니다. (한국 면허증엔 사인이 없더군요... 결국 Pearson을 sue하려던 계획은 물거품으로ㅎ)




    이때는 OG가 뭔지도 모르고, 여권을 가져가야 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도 몰랐고(감독관님이 황당해하시더라구요.. 깜빡잊고 왔는데 어떻게 안되겠냐는 것도 아니고 당당하게 운전면허로 되는거 아니나고 나오니..ㅎ), 그때는 그냥 "얼마나 어려운지, 얼마나 공부해야 되는지 일단 시험부터 한번 보고나서 생각해보자"고 한거였는데, 응시료도 날리고, 년차도 날려먹고, 솔직히 좀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2월에 다시 MBA를 가기로 마음 먹었을 때는 기왕 이렇게 된 거, 확실히 공부해서 한번에 끝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리더스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월요일(5/16) 시험에서 51/37/5.0 - 730을 받았습니다.

    아쉽기는 하지만 더이상 붙들고 있어봤자 스트레스만 더 받을거 같아서 이쯤에서 졸업할까 합니다.




    저보다 고득점 하신 분들이 수두룩한 "명예의 전당"이라는 곳에 글을 올리자니 좀 쑥쓰럽네요.

    마음 편하게 "후기 게시판"이라고 생각하고 적겠습니다.










    준비 방법




    2-3월 주중 이론종합반을 수강했는데, 경기도에 있는 회사를 다니면서 저녁때 서울로 통학하는 건 생각했던 것보다 큰 압박이었습니다. 주중반을 들은 이유중의 하나가 주말에는 스터디를 하거나 혼자서 공부를 좀 더 할려던 생각이었는데, 결국 놀게 되더라는(...)




    학원도 끝나고, 4월에 AWA특강도 끝나고, 결국 공부 하나도 안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빈둥데던 와중에 "일단 한번 보고보자"하고 무턱대고 시험 날짜부터 잡았습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해외에서 나왔기 때문에 영어는 큰 어려움이 없었지만, 반대로 문법 용어는 문외한이라(부사, 타동사, 능동태 등등 무슨소린지 모름) 수업은 거희 따라가지 못했던 거 같고요.. 옛날에 GRE 공부하면서 어려운 단어를 여럿 외워뒀던게 약간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첫달 Math, CR은 강의도 빼먹지 않고 듣고 숙제도 꼬박꼬박 했고, 둘쨋달 RC랑 SC는 일이 바뻐져서 둘째주 부터는 못갔습니다. AWA특강 듣고나서 시험 전날 연습삼아 글 몇개 써봤고요.










    GMAT 시험




    AWA: 고종환 선생님의 AWA특강 덕분에 지문을 읽고, argument의 얼개를 짜고, 살을 붙히는 식으로 손쉽게 써내려가서 시간에 딱 맞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생각나는데로 주저리주저리 써 내려가다가 글이 꼬이거나 막혔을텐데, AWA특강에서 배운대로 template을 활용하고 transition sentence도 적절히 넣어가면서 부담없이 쉽게 끝냈습니다. AWA특강 강추!!!합니다.




    Math: 첫 10문제 가량을 집중해서 풀었는데, 중간쯤에 황당한 문제가 연달아 몇개 나와서(최대공약수/최소공배수 물어보는 수준?) 많이 당황했었습니다. 점수 스크린을 봤을때 솔직히 의외였습니다. 공대 출신이라 수학에는 자신이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강의 들으면서 솔직히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끝내고나서 생각해볼 때 리더스 강의를 안 들었더라면 만점받기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강의를 안 들었더라면 얼마나 연습문제를 풀어봤을까하는 생각은 차치하더라도, 문제 유형분석이라던가 문제풀이에 유용한 여러 shortcut등, 단순 수학 review 이상의 것을 얻었습니다.




    Verbal: 딱 처음 뜬 SC문제가 완전 어려워서 몇분 날리고 패닉상태에서 풀었습니다. SC문제들은 정말 어떻게 풀었는지 모르겠네요... 감으로 때리기ㅋ 맞는거 같아 보이는게 두개씩 남는 문제들이 제법 있어서 애먹었습니다. CR은 강의를 들었던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다이어그램 그리고 했던게 문제풀이에서 시간절약 측면으로 큰 도움이 됐습니다. RC는 지문들이 하나같이 정말 읽기 힘들게 만들려고 작정하고 쓴 글들이라 괴롭더군요. 시간도 부족하고 해서 대충 훑어보고 찍었습니다.

    최고… 11-08-05 14:55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짧고 굵게 좋은 점수 받으셨네요~ 남은 준비도 잘하셔서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혜정씨
    최고… 11-08-05 14:55
     
    안녕하세요 730~~~훌륭하세요!!! 다시한번 축하~~!!! // 자~~ 이제 본게임 시작....차분하게 본인의 삶을 정리하며 앞으로 본인의 꿈을 다지는 작업... 지원과정이 힘들겠지만... 이제껏 성실히 살아오신대로 하나씩 준비해 가시면 분명 좋은 성과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지원과정에서 막~~ 머리 아프고 하시면 언제든지 들리세요~~ 이러저런 말씀도 함께 많이 나누고 싶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 언제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종종 연락 주세요 ~~~
    |  작성자 최샘
    최고… 11-08-05 14:56
     
    오늘 새벽 꿈에, 리더스 사무실에서 전부들 모여, 요즘 고득점자가 너무 많이 나온다는 회의하는 꿈꿨는데.ㅋㅋㅋ 이렇게 아침부터 기쁜 소식이!!! ^_^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RC윤이랑
    최고… 11-08-05 14:56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에....오랫동안 공부하면서 점수가 안나오시는 분들은....좌절을 많이 하시겠네여....이렇게 쉽게 나오시는 분들(쥐맷형 인간 : 아주 논리적인사람/공대 출신 : 수학잘함 /유학파 출신(순수토종인데도 2달공부하고 1번시험치고 붙은사람이 저의학교MBA동기중에도 한명있긴있습니다)은 그전에 그런 내공이있는 것이니 너무 좌절마시기를....^^ 올리신글에 대해 weaken하는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쥐맷공부로 힘드신분들이 많으시기에 그분들(저포함)을 위해서...^^단기간에 고득점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rebar
    최고… 11-08-05 14:56
     
    축하드립니다~~~~ 단기간에 정말 잘 하셨네요 ^.^ 이제 에세이나 레주메 같은 남은 준비 잘 하셔서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기실 바랍니다.    |  작성자 감사합니다
    최고… 11-08-05 14:56
     
    저 누구신지 알 것 같아요. 쉬는 시간에 담배도 같이 태웠었죠? 암튼, 넘 축하드리고요... 먼 곳에서, 직장끝내고 학원에 힘들게 오셨는데, 금방 보람을 느껴셔서 저도 좋습니다^^. 남은 과정도 지멧처럼 멋지게 준비하셔서,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작성자 gmat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