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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8-05 14:53
    6/29 시험 후기 (710, AWA 5.0)
     글쓴이 : qhd2…
    조회 : 3,761  
    제가 이곳에 글을 남길 만한 점수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리고자 해서..글을 남깁니다.

     

    작년 이맘때 첫 GMAT 시험을 치렀을때, 나온 점수가 620 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으니..조금만 가면 되겠다란 안이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GMAT 이란 시험이 호락호락 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1년이 흘렀지요.ㅜ.ㅜ

    최기석 샘 말처럼, Range 가 있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최근에서야 입니다.

     

    예전에는 마음이 조급해서 인지..공부를 할때, 많은 것을 흘리고 지나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공부를 하면서, 지금 돌이켜 보면, 그동안 내가 얼마나 부족했었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항상 응원해 주시고,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셨는데도,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그것을 소화할 내공이 부족했기 때문에 점수가 늦게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줍지 않은 Tip]

     우선, 차분하게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파악을 해 보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그간 명예의 전당을 보면서, 누구는 2-3개월만에 점수가  나왔다고 하는데..나는 이게 뭔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자책감에 빠지고 지치게 되고 불안해 지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살아오면서 각자가 쌓아온 논리와 영어에 대한 내공이 각기 다르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이 시험을 끝내기 위해서는 쌓아야 하는 공부의 절대량이 있는 듯 합니다. 즉, 공부에 지름길은 없는 것 같습니다.   

        만일, 점수가 금방 나오신 분들은..기존에 쌓아놓았던, 영어와 논리, 배경지식의 내공이 탄탄하셨던 걸 겁니다.

        (기존의 노력들이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반대로, 저는 내공이 약했는지도 모르고, 제 자신을 overestimate 한 경향이 있었습니다.

        주제파악을 한 순간부터, 내공 쌓기에 주력을 하였습니다.

        더디게 가는 길이, 그게 가장 빠른 길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어,

        SC 공부를 할때, 예전에는 답 check 하고, 오답 정리 하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럼 나중에 똑같은 문제가 나왔을때, 또 틀리더라구요.

     

        그래서, 자습하는 습관을 바꿨습니다.

        답 Check 하고 -> 오답 정리하고(어디가 틀렸는지) -> 한글로 정답문장 해석을 직접 써보고

        -> 최종적으로 내가 만든 해석을 보고, 다시 영작을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이해 안될때는 선생님께 질문!

     

        처음엔 엄청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익숙해 졌고, 그 다음부터는 진짜 이해 안되는 문제들만 골라서 이 방식을 쓰면서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비록 예전보다, 시간은 몇배로 늘어났지만, 한번 봤던 문제를 또 틀리는 일은 거의없게 되었습니다.

     

        cf) 시험보기 딱 1주일 전에 완전 바쁘신 최기석 선생님 붙잡고 여쭤본 질문이 시험에 똑같이 나왔습니다.

    New items developed for automobiles in the 1997 model year included a safer air bag , which, unlike previous air bags, eliminated the possibility that a burst of smoke would appear when the bag inflated, and making an already terrified passenger think the car was on fire.

    A. inflated, and making.
    B. inflated, so that it could make.
    C. inflated and made.
    D. inflated and make.
    E. inflated to make.

     

    덕분에 1문제 그냥 찍고 넘겼습니다. 저때문에 식사도 못하시고, 정말 죄송스러웠는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C : 윤선생님의 상큼한 강의를 들으며, 깨달은게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번 본 지문이 GWD 나 Full test를 풀 때 나오면, 예전의 기억에 의존하려 하고..예전에 다 맞았던 문제라고 Pass 하려

        하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실력이 늘지 않았던 가장 큰 이유인 줄 몰랐던 거죠.

        '보고 또 보고, 또 봤을때, 아..이게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CR : 문제의 유형을 익혀서 푸는 고종환 선생님 수업은 정말 유익했습니다.

        어떤 문제를 봐도 당황하지 않게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CR도 고난도로 올라가면 결국 해석의 싸움이 되더라구요. 영문을 읽는 내공쌓기가 없인 힘든 영역이란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AWA 특강을 세번 정도를 들었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이것을 응용하여, 본인의 것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라는

        말씀에 이번 시험에서는 AWA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저의 Template으로 편안하게 썼더니.. 5.0 이 나오더라구요.

        신기했습니다.

     

        Math : 곤샘의 접근방식은 차분하셔서 정말 좋습니다. 덕분에 수학은 항상 잘 나와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튼, 초기에는 GWD를 30번까지 시간내 푸는 것도 힘들었었습니다.

    하루 종일 1회 리뷰하는 것도 힘들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GWD와 Full test, 기타 해외 사이트 모의고사 등

    3회 이상분을 하루에 시간내 다 풀고, 리뷰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GMAT을 마지막으로 한번만 딱 더 볼 생각입니다. 모두들..끝까지 포기 하지 마시구요.

    화이팅 하십시오!

     

    그리고 이상한 실장님과 Jimmy 샘, 혜정씨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험이 길어질 수록 학원가기 뻘쭘해지고, 심적으로 많이 괴로운 부분들도 많이 생기는데..

    항상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심적인 안정감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감사드리구요. 비록 두서없게 썼지만,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모두 열공하세용.

    최고… 11-08-05 14:53
     
    와~대단하십니다~^^ 축하드려요...샘들한테 소식듣고 얼마나 감격스럽던지...눈물날뻔 했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하신 값진 결과이십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제...남은준비 잘하셔서 꼭 원하시는 목표에 골인 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혜정씨
    최고… 11-08-05 14:53
     
    너무 신기하네요.ㅎㅎ 오늘 괜스레 bonghk님 생각이 났는데, 이렇게 반가운 글을 만나니, 너무 신기합니다.ㅎㅎㅎ 한달전인가요?? 일요일 저녁에 질문, 바쁘게 답해드린것이 내내 마음에 죄송하게 걸렸는데....ㅠㅠ다음에 혹여 질문 생기시면 그때는 아주 자리잡고 답변해드릴께요.^_^ 710 매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RC윤이랑
    최고… 11-08-05 14:53
     
    오~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회사 일도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그동안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써 이루어졌네요~^^ 앞으로 지금처럼 한 발 한 발 나가시면 Top MBA 라는 능선을 쉬이 정복하실거라 믿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jimmyspk
    최고… 11-08-05 14:53
     
    오우 하이~~~!!!!! 현*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에이그 에이그... 그러게.......( 우리사이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어우.... 갑자기 눈물이....) 그간의 많은 시간.... 언제나 back to basic...든든하고, 우직하게 하나하나 성실히 이뤄가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제껏 그러하셨듯 ) 하나하나 성실히 준비해 나가신다면, 분명 좋은 성과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세상에 우뚝 서서, 세상을 향해.. 밝은 빛을 마음껏 발하시는 훌륭한 리더가 되시는 그 순간까지.. 홧팅요~~~~~~  |  작성자 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