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패스워드 찾기
  • Log in
  • Join
  • 10
    GMAT 개강일
    주중반 7일(월)
    주말반 12일(토)
    문의/상담 전화
    02) 512-7666
    상담시간 9:30 am - 9:00 pm
    명예의전당  |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HOME > 명예의전당
     
    작성일 : 05-19 00:00
    직장인 GMAT 후기 (총점 750 / Math 50 / Verbal 41)
     글쓴이 : ybm4…
    조회 : 3,891  
    안녕하세요,
    3번의 시험 끝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공부하기에는 정말 만만치 않은 시험인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 공부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여 후기 남깁니다 ^^

    <일정>
    12월 : 주말 이론 종합반 (math, cr)
    1월 : 주말 이론 종합반 (sc, rc)
    2월 : 주말 적중 종합반
    3월 : 1차 시험 (710점, math 51 / verbal 34) // 주말 sc, cr 적중반
    4월 : 2차 시험 (710점, math 51 / verbal 34) // 주말 sc 적중반
    5월 : 3차 시험 (750점, math 50 / verbal 41)

    <공부 시간 만들기>
    아무리 칼퇴하는 직장이라 하더라도 평일에 공부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퇴근하면 이미 모든 기운이 빠진 상태였고, 집에 도착해서 저녁먹으면 8시 정도였어요. (이런 케이스도 운이 좋은 날들이었습니다) 그 상태에서 공부하려니 집중도 잘 안되고 마음 다잡고 한다 하더라도 평일에는 3시간이 max였어요. 저는 결국 지하철 출퇴근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아침 지하철은 앉아갈 수 있어서 문제푸는 숙제를 위주로 했고, 퇴근할 때는 지옥철이다 보니 sc 노트필기한 것을 공부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평일은 출퇴근시간 1시간 30분, 퇴근 후 2~3시간 공부하였고 주말은 학원 이외에 추가로 2~3시간 정도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적중반 시작한 이후로는 약속도 일절 잡지 않고, 술도 끊었어요. 숙제하는것 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했고, 술먹으면 공부효율이 거의 50%가 되는걸 경험하고 나서 시험 끝날때까지는 완전 금주했습니다. GMAT이 공부기간이 길어지면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에 단기간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과목별 공부법>

    Math : 대학교때도 미적분, 통계학을 수강했고 직장 다니면서도 수리적인 지식을 간간히 사용해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아무리 수학을 잘하시더라도 GMAT 수학 범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론반은 수강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특히 DS 유형은 문제풀이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처음에는 매우 어색합니다.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다 느끼는데 많이 틀리는 이유가 대부분 DS 때문이었어요. 시험범위 및 유형에 익숙해진 이후에는 적중반 고난이도 문제를 꾸준히 푸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CR : 적중반 수강하시면 고쌤이 같은 문제를 2번 풀라하십니다. 안그래도 공부시간이 부족한데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었지만 결국 엄청난 공부방법인걸 깨달았습니다. CR은 시험장에서 결국 '좋은 느낌' 받는 보기를 정답으로 골라야 합니다. 그런데 '좋은 느낌'을 기를려면 오답들이 왜 오답인지 본인 스스로 납득이 되야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처음 풀때는 실제 시험인것처럼 풀고, 2번째 풀때는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문제별로 이 보기가 왜 정답이 되는지, 다른 것들은 왜 오답인지 분석하는게 좋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문제를 접하는 것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문제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 문제 풀때마다 P, C가 무엇인지 간단하게라도 적었는데, 시험장에서는 이마저도 시간이 없어요 ㅠ 공부할 때는 필기하면서 문제 풀어도, 실제 시험 볼 때는 필기 없이 볼 수 있는 레벨까지 올리셔야 합니다.

    SC : 아킬레스 건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고등학교를 해외에서 공부하다보니 문법을 제대로 배운적도 없었고, 구어체에 익숙해서 자꾸 느낌으로 풀게 되었어요. (느낌으로 풀면 오답률이 현저히 올라갑니다) 가장 많은 공부시간을 SC에 할애했고 개인 필기노트를 만들어서 출퇴근시간에 달달 외웠어요. 적중반을 수강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깨달은 것은 '해석'을 잘해야 합니다. 문법은 default로 가고 해석으로 풀어야하는 문제가 상당히 많아요. 저처럼 문법에 너무 매몰되지 말고 처음부터 해석하는 습관을 기르시면 훨씬 수월하게 점수 받으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marvin쌤이 감사하게도 매주 Q&A 시간을 만들어주십니다. Daily, prep, full test에서 틀리는 문제는 물론이고, 맞은 문제중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보기가 있으면 꼭 짚고 넘어가셔야 해요!

    RC : 저는 토플을 미리 봐서 rc는 sc, cr보다 수월하게 공부했어요. 이론반에서 알려주시는 MI, SI // 같다, 다르다 등을 활용해서 읽어나가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워낙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다보니 독해 속도를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OG, daily 풀 때 문제당 1분 30초 ~ 2분 내로 풀도록 연습하다 보니 시험장에서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비교적 시간 내로 풀 수 있었어요.

    AWA : 고쌤 특강에서 알려주시는 template만 외우면 문제 없습니다. CR의 주관식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되요.

    IR : 인적성 느낌입니다. 시험보기전에 prep으로 한번 풀어보기만 했어요.

    <기타 팁>
     - full test, prep은 주어진 시간보다 10분~20분 빨리 풀 수 있게 연습하세요. 그래야 실제 시험에서 어려운 문제가 나왔을때 딱 시간내에 풀 수 있습니다.
     - 시간 전략을 잘 짜세요. 예를 들어 verbal의 경우 저는 첫 1~10번은 25분, 11~20번은 15분, 21~30번 15분, 31~36번 10분안에 푸는것으로 나눴습니다. (첫 10문제가 중요하다보니 1~10번에 시간을 더 할애했어요)
     -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세요. 특히 저는 SC 문제에서 많이 경험했는데, 보기 2개중에 고민이되면 1분 고민하나 2분 고민하나 결과는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후딱 찍고 다음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더 좋을때도 있어요
     - 시험 순서를 잘 생각하세요. 대부분 math verbal 순으로 보실건데, 저는 집중력이 짧은 편이어서 math 풀고나니 글이 하나도 안읽혔어요. 결국 math 조금 틀리더라도 verbal에 집중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3차 시험에서는 verbal math 순으로 봤습니다.

    학원 수업만 따라가도 충분하니, 믿고 가시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늘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 올립니다^^

    SCma… 19-05-19 10:19
     
    마빈입니다!!^^
    질문을 하실때 부터, 좋은 점수를 받으실 분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계시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끝에 알게되신 SC의 본질!! 바로 글쓴이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세지와 정보가 무엇인가를 파악하기 위한 해석 훈련!! 그 올바르고 논리적인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과정에서 문법이나 Rhetoric 이 필요한 것이구요~
    고득점 받으신 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더 수월하고 행복하게 진행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gmat… 19-05-20 04:13
     
    축하드립니다! 타고 난 것도 물론 있었지만, 그동안의 성실하고 진지한 모습 앞으로도 기억이 오래 나게 될 듯 합니다.
    일부러 인사하러 학원에도 오시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