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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1-24 22:38
    4번의 시험끝에 750점 받은 솔직후기
     글쓴이 : sara…
    조회 : 5,985  
    리더스 엠비에이 수업으로 도움 많이 받은 입장에서, 저 같이 GMAT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글을 씁니다.

    수강 수업 :
    - 1월 MATH / VERBAL 총 4과목 기본반
    - 2월 SC / CR 적중반
    - 3월 MATH / RC 적중반

    시험 일정 :
    - 4월 말 : 600점 후반 (cancel)
    - 6월 초 : 710점 (M 51, VR 35, IR 6)
    - 6월 말 : 710점 (M 50, VR 36, IR 7)
    - 11월 초 : 750점 (M 51, VR 40, IR 7)

    사실 근거없이 첫시험부터 700점 초반 나올거라고 생각했고, M7를 타겟했던 입장에서 큰 충격을 받아서 첫 점수는 캔슬했습니다.
    이 때부터 현실 자각이 되어 공부를 조금 더 확실하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두번째 시험 보고난 후에는 한 번 더 보면 더 좋은 점수를 가질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이상하게도 세번째 시험 보는 전날 밤너무 긴장되어서 잠을 아예 못자고 눈만 감고 정신은 깨어있는 채로 아침을 맞이했고, 그 상태로 시험을 봤습니다.
    3번의 시험 이후, 8-9월에는 우선 1라운드는 소수의 학교만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 약 3주 정도 지맷 공부를 다시하고 4번째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운영 및 멘탈 관리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아주 못하진 않아서 토플 110점대 초반은 항상 나왔었는데, 그에 비하면 첫 세 번의 시험에서 GMAT 점수가 잘 안나온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여러번 공부해보니, 각 과목의 기본을 잡은 뒤, 고득점의 답은 시험운영이라는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710 —> 750점으로 점프할 수 있게 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공부 방법 및 멘탈 관리:
        4번째 시험 공부하면서는, 그동안 앞선 시험공부하면서 정리했던 오답노트, 리더스 SC수업 교재 위주로 이론공부를 했고, 나머지는 감 유지하는 수준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OG와 Advanced OG를 풀었어요. OG는 너무 쉬운데, Advanced OG는 너무 어려워서 말그대로 반타작했습니다.
        특히 CR은 왜 그게 답인지 이해가 안되는 수준이었고, RC는 지문이 이해안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두 책을 다 푼게 시험 1주일 전쯤이었는데, 너무 멘붕이 와서 아예 그냥 마음을 가볍게 먹고, 시험 운영만이라도 잘하기로 했어요.
        Practice Exam을 풀면서 시간관리만 잘하기로 다짐했습니다.
     
        2. 시간관리:
      저는 글 읽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는 편이라 3번째 시험까지 매번 VERBAL 마지막 4~6문제는 날리거나, 찍지도 못하고 나온 적도 있습니다.
      RC를 속독하는 등의 방안도 생각했지만 그러면 너무 정답률이 떨어졌어요. 결국 모든 문제를 85 ~ 90%의 확신만 있으면 정답을 정하고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특히 CR이나 RC를 지나치게 고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번째 시험때는 마지막 VERBAL 문제를 40초 남겨두고 끝낼 수 있었습니다.

        3. Practice Exam 활용:
        4번째 시험 직전 4일 동안 Practice Exam 5개를 풀었습니다. 결과는 710 ~ 760점의 range가 나왔습니다.
        푼 시험은 Official Practice Exam이고, 3~6은 따로 구매해야하지만, 이거 안했으면 점수가 올랐을까 싶습니다.
        결국 이 연습시험을 풀면서 시간관리 연습도 가능했던것 같아요.


    섹션 별 공부방법 :

      1. MATH
            팁 1 : 실수하지 않는 연습이 핵심 (문제 제대로 읽기 등)
            팁 2: 기본반 수업의 vocab appendix와, 푸는 문제 중 모르는 context나 단어는 따로 적어두고 외우기 ******(매우중요)
      중학교 수학 수준이라, 리더스 수업만 기본 / 적중반 만 들어도 한국인이면 충분히 만점 가능한 과목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적중반 수업 문제들은 매우 어려워서, 시간 관리와 실전 감각 유지에 도움이 되어서, 문제풀이 지우고 한 3번씩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은 적중반 문제보다는 쉽지만, 시험볼 때는 시간관리가 중요하니까요.
      실제로 어려운문제로 연습하다 보니 4번째 지맷시험에서는 한 10분 정도 시간이 남았었어요. 

      또한, 처음에는 50과 51이 큰 의미 없다고 생각했지만, 버벌의 1점 차이를 여기서 번다는생각을 하면 매우 큽니다.
      팁1 &2만 해도, 그 1점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해요.
      MATH는 너무 어려운 문제를 만나거나, 문제를 이해못하는 경우에 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후자의 케이스를 팁1 & 2를 통해 없애줘도 1점을 더 얻을 수 있습니다.

      2. VERBAL – CR
            팁 1 : 3분 이상 시간 투자하지 않고 답 고르기
            팁 2 : 확실히 오답인 선지들 지워나가면서 풀기
      처음에는 헤맬 수 있어도, 리더스 CR수업을 적중반까지 들으면서 연습하면 결국에는 감이 잡히는 과목 같아요.
      그리고 그 후에는 무조건 시간관리라고 생각합니다. CR 한문제에 2분 30초 정도 투자하는 것이 정석인데, 어려운 문제는 3~5분까지도 넘어가면서
      그 문제에 꽂혀있게 되더라구요. 잡힐듯 안잡힐듯 하면서요. (제 성격 때문일 수도 있긴 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오답풀이 할 때 보면, 이런문제들은 정답률이 50% 미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애매하면 마지막 남은 2개 선지 중 자기만의 원칙에 따라 그나마 정답률 하나 찍고 넘어가세요.
      더 생각해봤자 맞다는 보장도 없고, 그 시간에 한 문제라도 더 푸는게 낫습니다.

      3. VERBAL – RC
            팁 1 : 문단을 구조화하면서 읽기
            팁 2 : 문제 예측하면서 풀기
            팁 3 : 작가의 스탠스 규명
      팁 1 & 2 를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어야 합니다. 리더스 수업에서도 이런 연습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처음 수업땐 선생님 말씀이 너무 극단적인게 아닌가 싶고, 지문 읽으면서 너무 많은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결국 맞는 말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작가가 이 지문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갖고 있는지를 명확하게 하셔야 합니다. 비난인지, 정보 나열인지, 옹호인지 등등이요~

      4. VERBAL – SC
            팁 1 : 맞은 문제도 복습하기
            팁 2 : OG 꼭 풀기 (OG & Advanced OG)
            팁 3 : 오답노트 만들기
            팁 4 : 명확한 오답은 빨리 제거하기
      SC는 정말 리더스 수업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실전반 교재는 거의 3-4회독 했어요.
      틀리지 않은 문제도 무조건 복습해야 하고, 이해가 안가는 어구/문장은 그냥 정답문장을 거의 외우다시피 했습니다.
      오답/정답노트도 만들어서, 공부하는 날 시작전 한시간 씩은 예열하는 셈 치면서 계속 복습했어요.

      또한, 리더스수업 외에도 꼭 OG / Advanced OG도 푸는게 좋습니다.
      오피셜 기관에서 왜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지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희귀한 영어표현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끝까지 공부하다보면, OG에서도 단순히 awkward / wordy하다고 규정하는 표현들이 있는데, 저한테는 이런 오답과 정답의 사이가 너무 애매했습니다.   
      솔직히 한 문제에서 awkward/wordy하다고 규정하는 표현이 다른 문제에서는 정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까지 생각이 미치자 저는 정말 중요한 원칙들 외에는 제가 모르는 예외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되었고, 더 유연하게 문제를 풀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오답인게 명확하면 선지를 빨리 제거하는게 문제를 빨리 푸는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한달에 한번씩 진행되는 IR / AWA 수업이나 설명회 등도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우 샤이하고 다른 분들에 비해 불성실했던 학생이라 아마 선생님들 모두 기억을 못하실 거에요. 
    수업을 들은 시점도 연초이기두 하구요. 그래도 연초에 들은 수업의 교재들을 제가 11월까지 큰 도움받아 이렇게 글 올립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gmat… 20-11-29 18:48
     
    축하드립니다~ 첫셤부터 600후반이 나왔으니, 조그만 하면 되겠구나 하셨을텐데...고생많으셨습니다.  750이라는 점수에 걸맞는 훌륭한 지원준비 하셔서 나중에 또 좋은 소식 들려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ygon… 20-11-30 11:44
     
    이영곤입니다. 아직 원하는 결과를 만들지 못하신 분들이나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세한 공부방법과 후기 너무 감사해요.
    언급하신 것만 봐도 얼마나 치열하게 준비하셨는지가 잘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들이 이런 좋은 결과로 이어졌을거라 생각합니다. 나머지 지원준비에도
    저희 리더스가 꼭 좋은결과 만드실 수 있게 도와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제든 궁금하거나 상의할 것 있으시면 편하게 연락해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해요~
    SCma… 20-12-03 18:20
     
    마빈입니다.
    수업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공부하신 과정들을 정리해주셔서 너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되네요.
    앞으로의 과정도 잘 마무리 하셔서 큰 기쁨이 마지막에 있으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