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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1-10 12:59
    GMAT후기(710, Q50, V37)
     글쓴이 : jayj…
    조회 : 4,558  
    안녕하세요?
    선생님들께 점수가 좀 낮아서 올리기 부끄럽다고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더 현질적이라 하시며
    어떻게 준비했는지, 어떤 접근을 했는지 공유하라는 말씀에 힘입어 글을 남깁니다.

    저는 회사 생활 만 8년에 접어들고 있고, 어학연수도 한번 안다녀온 토종 한국인입니다.
    지난 11월 부터 지금까지 리더스를 다녔구요(재작년에 켄프*을 2달 다녔지만 수업"만" 들었으므로 제외)
    이번 11/4일에 5번째 시험에서 겨우겨우 숫자 7을 보게된, 어떻게 보면 장수생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1년 동안 준비를 하면서 짧은 시간이나마 매일, 꾸준히 해왔던 점,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생활 속에서 활용을 하면서 익혔던 점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GMAT 문제 자체가 기본적인 형식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이런저런 문제들을 많이 보다보니 익숙해진게 가장 컸을거구요.

    ㅁ 생활

    RC 첫 시간에 윤이랑 쌤이 말씀하십니다. "약 챙겨먹고, 운동 계속 하고, 가족/친구들과 시간도 가지라." 구요.
    저는 그 말씀을 평소의 패턴을 흐트리지 말고 장기전을 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라는 뜻으로 해석했습니다 ㅎ
    직전 회사가 야근이 너무 많아(주 4일 밤 11시-새벽2시 퇴근) 중간에 스타트업으로 회사를 옮겼고,
    새로운 회사에 적응도 하고, 이사도 하는 등등 개인적으로 크고작은 일들이 많았는데요,
    그래도 꾸준히 학원을 다니다보니 어느 정도 이론적 기반이 닦아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특히 이론반 무료 재수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기억력이 좋지 않아 까먹는 경우가 많은데 강제로 학원을 나오고, 숙제를 하면서
    자연스레 2-3차례 복습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ㅁ 공부

    공부는 과목별로 편차가 있었습니다"마는" 저는 직장인이고, 영어에 매우 익숙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문제를 많이보는데 크게 의존을 했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를 했으면 더 빨랐을 것 같기도 합니다)

    Math:
    이영곤 쌤 적중반 강의자료를 기반으로 공부를 했구요, 풀어보면 한 페이지에 1-2개씩은 꼭 틀렸습니다.
    답을 보고 문제를 보면 모르는 문제는 1주일 분량에서 1문제 정도가 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수업 전에 선생님께서 답이 잘못됐다고 해주셨어요 ㅎㅎㅎ

    결국, 집중력이 부족했던거 같구요, 실제 시험에서도 49-50-50-49-50이 나왔습니다.
    수학이 싫어 문과를 간 사람이기 때문에 50점이면 만족했습니다 ㅎㅎ

    이영곤 쌤 자료는 컨텐츠는 물론이고 문제까지 진짜 시험같은 느낌이라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시험시간이 30분 이상은 남은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그러니까 제가 50점인가 봅니다.. 여러분들은 꼭 끝까지 풀어보세요;;;)

    CR, RC:
    적중반을 2번 정도 듣고나니 제 실력이 향상되는건 한계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Daily test를 치면 66%~80% 사이의 정답율이었구요. (가끔은 100%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그래서 CR은 선생님이 주신 자료와 외부 문제를 보면서 유형과 자주나오는 답의 논리를 익히는 방법으로 접근했습니다.
    꾸준히 보다보니 weaken, strengthen 문제는 거의 바로 답을 찾아낼 수 있었던 것 같고
    인과관계를 찾거나 문제 밖의 답을 찾아내는 infer나 bold 문제가 조금 고민이었는데
    그것도 계속 접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더라구요.

    RC는... 윤이랑 선생님께는 정말정말 죄송하지만 적중반 2번까지 듣고 포기했습니다 ㅠ.ㅠ
    제 노력이나 영어 실력이 선생님의 방법을 따라가기에는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 (voca도 안외웠다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SC :
    저는 수능칠때도 문법이 싫어서 그냥 한문제 틀리고 말지"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이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글에서 보실 수 있겠지만 진심으로 X를 걸러낼 수 있다는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거법이라고 하죠? 답 아닌건 확실히 제거하고 문제를 풀면 남은 2개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걸텐데요,
    그럼 정답율이 꽤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SC 점수를 잘 받은건 아닌거 같은게 enhanced report를 보면 항상 SC가 가장 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GMAT 외의 측면에서도 외국인들과 email을 쓸때,
    주술관계나 Faulty-Co/Faulty-Sub 등을 보면서 메일을 쓰다보니 한결 글이 정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한글을 쓸때도 신경을 쓰는 모습을 순간순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ㅎㅎ

    ㅁ 결론

    1년 동안 준비를 하면서 짧은 시간이나마 꾸준히 해왔던게 도움이 된 것 같고
    수업시간에 배운 것들을 생활 속에서 활용을 하면서 몸에 익혔던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GMAT 문제 자체가 기본적인 형식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 많이 보다보니 익숙해진게 가장 컸을거구요 ㅎ
    특히 저는 와이프가 이미 MBA를 다녀온 케이스라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요,
    와이프가 심각하게 걱정(구박?)할만큼 공부시간이 적었고, 문제만 풀어봤지 이론을 익히려는 노력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강의를 여러차례 들었던 것이 밑거름이 되었고,
    학원의 온라인 테스트 기능과 선생님들의 강의자료가 실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고,
    거기에 어쩌다 걸린 기회로 겨우겨우 다섯번만에 점수가 나오게 되어 후기를 남깁니다.

    아마 지금 학원 다니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저보다 더 많이 노력하실 거고, 더 치열하게 준비하실테니까
    저같은 점수가 아닌 700 중반대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시고 좋은 학교를 가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큰 도움 못될지도 모르는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alv… 16-11-11 19:01
     
    하아아~~이 !!! 에이그  이날이 오는 구나 !!!!  jayjung83 님 ~~ 개인적으로 후배님~~~~ 축하드립니다. 암튼 큰~ 산하나 넘으셨습니다.  이제 지원에서도 (이제껏 그러하셨듯) 멋진 한판 승 ~ 하실 거라 믿습니다.  날씨도 추워 지니 몸 건강히 ~~~~  후회 없는 지원 되시길 바라구요,  좋은 소식 들려 주세요 ~~~ (지원하시다가 잘 안 풀리는 것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구요)  Good Luck in Everything!!!!  - 최샘
    athe… 16-11-14 11:53
     
    멋지십니다!! 직장 다니시면서도 꾸준히 하셔서 결국 해내는 모습! 그리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훈훈한 인심! MBA지원도 홧팅하세요~!
    lego… 16-11-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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