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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전당  |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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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04-22 18:32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돌아가지 마세요ㅜ_ㅜ(750 Q50, V41)
     글쓴이 : winb…
    조회 : 6,355  
    시험성적 변화

    Total
    1차 2013년 10월 620
    2차 2013년 11월 700
    3차 2014년 2월 660
    4차 2014년 4월 750


    안녕하세요.

    아직 이런 곳에 글을 남길 자격이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를 통해 다른 분들이 GMAT이라는 장애물을 조금 더 쉽게 극복하실 수 있기를 바라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특히 시험보시면서, 성적이 이전보다 떨어지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제 점수 변화와 글을 보시고 조금 위로를 받으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머리 속에 맴도는 몇 가지의 Theme로 이야기를 구성해보고자 합니다.

    감, 단어, 좌절, 조언, 기본(Back to basic), 피그말리온 효과

    1. 감(윤쌤의 표현: 모의고사 연습이 반!, 최쌤의 표현: 시험 적응)
    GMAT이라는 시험은 특화된 논리에 얼마나 적응하냐가 중요한 핵심인 것 같습니다.
    2번째 시험을 보고, 3번째 시험을 보기 전까지 잠시 외도(토플공부)를 하느라, GMAT을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약 2달간 GMAT을 공부하지 않았을 뿐인데.. 3번째 시험에서 충격적인 점수 하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과목의 감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데요.. 리더스의 장점인 Test system OG Daily를 잘 활용하셔서, 아무리 시간이 없더라도, 하루에 일정량의 공부는 꾸준히 하셔서 시험 보는 날까지 모든 과목의 감을 유지하시면 시험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 단어(최쌤의 표현: 영어실력, 윤쌤의 표현: Paraphrasing)
    GMAT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보는 시험입니다. 단어를 모르고,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서는 reasoning을 할 수가 없습니다. 영어의 실력이 늘지 않으면, 모든 과목에서의 고득점이 어렵습니다. 다음날 보면 기억 나지 않는 단어지만.. 그래도 시험 보는 그 순간까지 미워도.. 함께하면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윤이랑 쌤 수업에서 강조하는 단어.. 꼭 암기하시고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Paraphrasing이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몸에 베어 있을 겁니다.

    3. 좌절
    공부를 하면서 두 번의 좌절을 경험했습니다.
    첫 시험 치고, GMAT을 더 공부한다고 700점 이상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인한 좌절
    그리고 세 번째 시험을 치고 나올 때, 떨어진 점수로 인한 충격으로 인한 좌절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 GMAT공부를 하면서 모두가 동일하게 느끼는 기분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쌤이 말씀하시는 보편성과 특수성을 혼동하지 말고, 우리 모두 “남들도 다 그래. 나만 특별해서 이러고 있는 건 아니야” 로 자기자신을 자주 보듬어 줍시다. ㅜ_ㅜ

    4. 조언

    야근하면서 회식하면서, 회사 눈치 보면서 틈틈히 공부하는 불쌍한 직장인 여러분..
    각 과목 시험 전문가이신 선생님들 및 부원장님을 괴롭혀서 최선의 공부방법을 도출하시는 방법이 최고의 지름길입니다. 각 시험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현재상황을 잘 파악하고, 다음 시험에 맞는 공부전략을 잘 짜야 효율적으로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윤이랑 쌤과 주고받았던 메일에 윤이랑 쌤의 예언은 너무나 무섭게 적중해서.. 소름이 돋을 정도.. & 저보다 제 시험점수에 더 감정이입하셔서 오히려 미안했던 기억도..)

    5. 기본(최쌤의 표현: Back to basic, 윤쌤의 표현: 예습이 중요!!)

    세번째 시험을 보고, 충격을 받은 후, 상담과 후기들을 읽고 내린 결론은 ‘기본을 다지자’이었습니다. 최쌤이 항상 수업시간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앞에 보이지 않는 벽이 생길 때마다, 기본을 생각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방법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이 워낙 전문가이시고, 다른 분들도 많이 써 놓으셨기 때문에 이번 내용 안에서 간략하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SC: 예전에 모 학원 수강 후 SC는 해도 안되는 과목이라고 포기하고, CR과 RC에만 집중했던 저에게 세번째 시험 후 최쌤의 권유로 수강하게 된 SC기본반 수강은 신천지였습니다. 기본반을 통해 탄탄한 영어 실력의 향상과 더불어 SC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물론 시험장에서 만난 SC문제는 역시나 엄청나게 어려웠지만…) 최샘의 SC기본반이 없었더라면, 마지막 점수는 아마 받기 힘들었을 거예요(지금 이순간, 기본반 재수강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강추!!). 특히 SC 적중반 도형맞추기 게임은 절대 빼먹지 마시고 하세요.. SC는 오답을 통해 실력이 늘어가는 이상한 과목입니다..

    RC: 윤이랑 선생님께서 워낙 잘 가르쳐 주시므로.. 더 할말이 없습니다..(주요 공부방법은 선생님 카페에 있는 글로 충분..) 선생님 말 잘 듣고, 단어 공부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CR: 정형화된 문제의 틀을 빨리 몸에 익히고, Out of scope를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종환 선생님의 문제별 접근 방식이 몸에 체득되시면, RC를 통해 다져진 해석능력을 바탕으로 빠른 시간 내에 실력 향상을 느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6. 피그말리온 효과

    첫번째 시험을 보고, 희망했던 점수는 700점, 3번째 시험을 보고 희망했던 점수는 750점..
    자기가 희망하는 점수를 마음 속에 새기시고, 그에 맞는 자세로 공부하시면 분명 원하는 점수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700점을 받기 위한 마음가짐과 공부방법은 750점을 받기 위한 마음가짐과 공부방법하고 다르니까.. 희망점수를 마음에 품고, 조언을 통해 공부방법을 정했다면, 우직하게 하루하루 걸어나가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7. 첨언

    시험장 화면 폰트 및 글자 크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이건 개인적으로 고생한 부분이라.. 첨언으로 남겨요. 전 시험장의 폰트가 이상하게도 눈에 너무나 안들어와서 고생했습니다. 폰트 뿐만 아니라, 커다란 폰트 크기까지….
    집에서 공부할 때, 일부러 해상도를 낮추거나 익스플로러를 확대(Ctrl + 마우스휠)해서 폰트를 크게해서 문제를 풀었더니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부원장님께서, 저같은 이상한 학생들을 위해 곧 시스템(외부에서도 GMAT의 이상한 폰트로 Test를 볼 수 있게...)을 수정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최기석 선배님 치맥 약속 지키세요 =)

    calv… 14-04-25 15:06
     
    하하하 에이그 에이그 알고 보니 대학 후배님이셨다는거~~~ 에이그.... 치맥이 문제겠어요? 치 맥 맥 맥 !!  그 다음 뻔계소 !!!  (포차로 옮겨 "뻔"데기 탕에 "계"란 말이에 "소"주 .....  아.. 이거 얼마전에 먹은 건데)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앤드 그리고 저 개인 블로그 오픈 했어요 놀러오세요 ~~ "우리함게 이웃이 되어 보아요~~"  HTTP://blog.naver.com/calvinchoe  앞으로 모든 길에 하늘의 축복이 함게 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평안하십시요~~~  - 최샘
    한혜… 14-04-25 15:15
     
    샘....그 치맥데이에~~~ 저도 껴주세요.. 저 조용히 조금만 먹을께요...^^ 와....축하드립니다.. 랑샘이 방금 옆에서 난리나셨어요...ㅎㅎ 이럴줄 알았다고... 시키는대로 하면 이렇게 된다고...신나셔서 winblue님 칭찬 이빠이 하고 사라지셨네요~~~ㅋㅋㅋ 회사다니며 공부하는 모든 GMATter분들이 똑같이 느끼는 감정들...느낌들이 아닐까 싶네요... 울컥...ㅠ.ㅠ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박수!!) 이젠 남은 준비 잘 하셔서 꼭 원하는 학교에 합격하는 소식까지 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리더… 14-07-05 17:28
     
    재*씨의 소중한 후기에 제가 감히 답글을 이렇게나 늦게 달다니!! ㅠㅠㅠ 용서해주시고...ㅠㅠㅠㅠㅠ 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후기에 적힌 모든 내용이 진리인것을. 저는 재*씨가 반드시 고득점 할거라 예상했고 예언했으며 (ㅋ) 적중했지요. ^_^ 오호호. 하자는 대로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날리가 있나요. 절대 그런일 없답니다. 지금 이 후기를 읽고, "나도 하라는 대로 하고 있는데 왜 아직도 만족할 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고 있을까.."를 생각하는 수강생이 계시다면!!! 저는 단언컨데 확신합니다 " 포기말고 조금만 더 하던대로 하세요! 하고있던 모든 방식이 리더스의 각 과목별 담당강사가 하라는 방향에 부합하고 있다면, 분명히 그 길로 조금만 더 가면 골인입니다. 단, 그 조금을 더 못가고 샛길로 빠지거나, 혹은 그냥 포기해 버리면....너무나 슬프게도 목표지점을 바로 앞에 두고도 밟지 못하는 결과를 만들겠지요. 분명히 다 와갑니다. 조금만 더 버티고 이를 악물고 꾹 참고 인내하고 더 가세요!!"

    참을 인자가 세개면 살인도 면한다는데,
    참는 자에게 복이 있습니다.

    견뎌내세요!! 부디 모두들.

    | RC윤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