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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전당  |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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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10 19:01
    감사합니다~!(750: Q51 V40)
     글쓴이 : Lead…
    조회 : 5,579  
    점수: 750 (Q51 V40)

    안녕하세요,

    리더스 학원과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에 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벤치 마크할 수 있는 훌륭한 공부 방법들을 남겨주셔서 저는 제가 공부하면서 점수를 받기까지 장애가 되었던 시행착오 요소들과 특히 "실전" 시험에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포인트들 중점으로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저와 비슷한 상황의 학생 분들을 위해서)

    저는 올해 6월부터 GMAT 공부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어릴 때 해외 거주 경험이 있고 영어는 어느 정도 친근한 편이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도 컸고) OG와 기타 자료들을 보면서 개인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다 지인에게 리더스 학원을 소개 받고 이미 공부를 해 놓은 것도 있으니 7월 달에 바로 종합 적중반을 등록했습니다...여기서부터 첫 난관이 시작되었는데요...사실 선생님들이 수업 첫날에 “바로 적중반 오신 분들은 웬만하면 이론반 듣고 오세요” 강조를 여러 번 해주셨습니다. 이때 약간 움찔하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 공부한 것도 있고 “Official Guide 정답률 어느 정도 나오니 괜찮겠지”...하면서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수업은 역시나 따라가기 버거웠지만 문제를 많이 풀어보아서 그런지 적중반 Test 점수도 막판에 정답률도 어느 정도 오르고 7월 말에 첫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결과는 참패...벌써 힘은 좀 빠져있는 상태였고 두 달간 나름 열심히 공부했는데 이론반을 듣고 또 적중반을 듣고 2달 후에 시험을 본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기타 활동 다 접고 공부하기가 참 쉽지 않죠 ㅠ) 어쨌거나 저의 어리석은 선택 때문이니 눈물을 머금고 다시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이론반부터 수업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론반을 들으면서 제가 완전 GMAT 시험 자체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왜 진작부터 학원을 믿고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을까 후회가 들었죠. 그리고 수업 내용을 완전히 나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미 제가 학원 수업을 듣기 전에 익숙해져 버린 잘못 된 문제 풀이 습관들 때문에...(감으로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후 적중반을 다시 듣고 9월 말에 두 번째 시험에서 드디어 “7”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론반부터 차근차근 선생님들 따라 갔더니 이렇게 효과가 클 줄이야...) 하지만 아직 아쉬움이 남았기 때문에 11월 초에 다시 시험 보았지만 수학만 50에서 51로 오르고 Verbal은 35점으로 동일한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때 저의 한계를 느꼈죠...“이게 나의 최고 점수구나...” 시험 보기 전 Prep 모의 시험에서도 점수가 잘 나와 (V44) 나름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실전에서는 근처에도 못 미치는 결과가...(아마 상당 수 학생들이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후 상담을 받고 (윤이랑 선생님, 부원장님 감사합니다ㅠㅠ) 한번 더 시험을 보라는 응원과 함께 포기하려는 마음을 접고 용기 내어 다시 시험을 치른 후 만족스러운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들을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론반 생략하지 말 것 (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에서 선생님들이 시키는 대로 하고 100% 믿고 따라갈 것)

    2) 적중반 수업 완벽히 예습할 것 (저는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이것을 제대로 실천 못했었습니다. 그렇지만 마지막 시험 보는 달 적중반에서는 아무리 바빠도 이 악물고 실천하려 노력했습니다. 결과는 달라졌죠)

    3) 실전에서 무조건 slow down pace 그리고 모르는 문제가 나와도 panic하지 말고 꼼꼼히 차분히 문제 풀 것 (41문제 중 몇 문제를 맞추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초반/전체 연속 정답률에 포커스를 둘 것. 저는 실전 시험에서 이 마인드 셋을 실천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긴장하게 되면 사람이 변하거든요...)

    4) 이론반 교제 무한 반복 복습 (그래야 실전에서 긴장이 되어 머리가 백지 상태가 되어도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반이라도 제대로 apply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SC: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SC만큼 적중반 예습이 중요한 과목은 없는 것 같습니다. 최기석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다 따라가면 무조건 “고득점” 나올 것이라 자신합니다. 선생님이 수업에서 자주 강조하셨던 “웬만하면 등위이다” 아...이거 정말 저를 구해줬습니다...마지막 시험에서 특히 위기의 순간에...

    CR: 처음 보는 문제 유형이라 초반에 제일 난감하면서 인상 깊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고종환 선생님 이론반 수업 듣고 CR이 본질적으로 어떤 과목인지 파악이 되면서 자신감이 급상승했죠. 그리고 수업 중간중간에 선생님이 말씀해 주시는 시험 관련 귀중한 팁들 실전에서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CR은 다른 과목들에 비해 유난히 새로운 문제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 80~100% 맞춰도 조금이라도 정신적/육체적 컨디션이 저하되거나 감이 떨어지거나 오늘은 유난히 보리차가 땡긴다 이런 날에는 정답률이 위 아래로 춤을 추더라는;; (충격이 상당히 큽니다 이럴 때;;)

    RC: 윤이랑 선생님의 수업을 통해 매번 깊은 감동을 받고 시키는 대로 했더니 실력이 정말 수직 상승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수업 들어보면 압니다 실력이 늘 수 밖에 없더라는...) 결국 RC에서 실력이 느니 다른 과목에서도 자연스럽게 긍정적 영향을 주게 되었고요. 그리고 마지막 시험에서 느낀 것은 RC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것 떠오르면서 푸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 푸는 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기존 시험들에서는 급한 마음에 후딱 읽고 문제를 바로 풀다 보니 오히려 반복적으로 지문을 보게 되고 시간 낭비를 하게 되었던...(정확도도 상당히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MATH: 평소에 Math가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지만 절대 만만한 과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영곤 선생님 수업을 통해 문제를 쉽게, 효율적으로 (사고의 전환?) 접근 하는 방식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선생님 문제 풀이방법 그대로 따라가면 됩니다. 평소의 내가 그냥 풀면 아예 못 풀거나 5분~10분 걸릴 수도 있었을 문제들을 만났을 때 특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수학은 문제가 아무리 쉬워 보여도 덜렁거리지 않고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침착하게 푸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AWA & IR: 고종환 선생님 one day 특강만 제대로 소화하면 more than enough...

    아직 토플, 에세이, 인터뷰 준비 등 지원 준비 과정이 많이 남았지만 최기석 선생님, 고종환 선생님, 윤이랑 선생님, 이영곤 선생님, 부원장님, 리더스 학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도 가장 효과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점수가 나오시길 기도합니다!

    미리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한혜… 13-12-12 11:47
     
    와~ 축하드립니다. MATH와 Verbal모두 완벽한 조합이네요~!!! 샘들 말 잘듣는 분들이 결국은 ...^^ 훌륭하게 잘 마무리 하셧네요...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준비도 멋지게 해내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좋은 소식 계속 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calv… 13-12-13 16:35
     
    오우 하이~~ *웅 씨~~~ 축하드립니다~~ 멋지다!!! // "왠만하면 등위" ... 음.... 그러게요 ^^ 어느날 분명 우리 *웅씨 께서 ....훌륭한 MBA 로서 ..  세상을 이끈 그 어떤 멋진 리더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할 "등위" 가 되실 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원잘 하시구요... 지원 하시면서 어려울때 언제든 연락 주세요~ Good Luck in Everything ~~!!! - 최샘
    리더… 13-12-17 15:17
     
    *웅씨~~^_^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 가득담긴 진실어린 후기 잘읽었어요!!! 수강생분들 성적 나오면 저도 뛸듯이 기쁘고, 내가 성적받은것 같고, 내가 합격한것만 같아, 정말 일심동체되어 기쁜마음입니다. 웅씨의 성적받았다는 메일받고 꺄악~~소리질렀던 때가 다시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이 답글을 다는 내내 얼굴가득 함박웃음.......ㅋ 보람있는 결과 내신것 너무나 축하드리고, 덕분에 저도 행복해 질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너무 고생하셨고, 이제 최종합격을 위해 다시 정진하세요!! ^_^ 분명히 또 멋지게 승리하실거예요!!!!      -RC윤이랑-
    gmat… 13-12-19 14:24
     
    축하드립니다~  아 누구신가 했더니...*웅씨셨네요. 9월에 7자를 보고, 다시 셤을 본다는 게 쉬운 결정이 아니셨을텐데, 보람있으시겠네요.  이거 왠만큼 독하지 않으면 못해내는 일이죠. 분명, 750이면 차별화되는 점수이고요, 또 이 점수가 의미있을 수 있게 나머지 지원패키지 훌륭하게 만들어내시길 바래요.  좋은 소식 또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