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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의전당  |  Leaders MBA의 GMAT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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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4 19:38
    드디어졸업 ㅠㅠ (730; M50, V39)
     글쓴이 : silv…
    조회 : 6,789  
    안녕하세요.
    인간워드프로세서 J에요. (최쌤이 붙여주신 별명이에요 - _- ㅋㅋ)
    죄송해요. 글이 길어요;;

    저에게도 명예의 전당에 글을 쓰게 되는날이 오는군요. GMAT은 절대 저를 놓아주지 않을꺼라 생각했었는데. 7개월동안 마음고생 몸고생 산전수전 다 겪은 저의 경험이 GMATter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씁니다.

    배경:
    중학교 2학년마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게되어, 중,고,대,대학원까지 미국에서 마친 여자 입니다. 대, 대학원 둘다 문과라 수학은 바보수준이었고, 대학원 석사 논문까지 썼었지만 영어문법은 제대로 배워본적이 없었습니다. 영어는 일상회화, 듣고, 쓰고, 읽는것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일도 영어로 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본의 아니게 장수생의 길을 걷게 되었었네요. 부디 저의 실수들을 읽으시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아주세요.

    공부기간
    4월 버벌 종합이론반+ 공선생님 수학 개인과외 (이론-10시간)
    5월 버벌 종합적중반+ 공선생님 수학 개인과외 (GWD/후기- 4시간+), 첫시험 620
    6월 버벌 SC/CR 적중반 + 공선생님 수학 개인과외 (GWD/후기 - 4시간 +), 두번째 시험 660
    7월 미국으로 출국, 일하면서 혼자 공부해보겠다고 했으나 결국 비몽사몽으로 책만 껴안고 다님
    8월 미국, 7월과 같음.
    9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옴, 버벌 적중반 수강, 세번째 시험 640
    10월 RC스터디 시작, 버벌스터디 시작, 버벌 SC/CR 적중반 수강
    11월 버벌 스터디, 네번째 시험 680
    12월 미국으로 출국, 12/3 다섯번째 시험 730

    총기간으로 따지면 장장 9개월이네요. 그런데 중간에 7,8월을 쉬는 바람에 쌓아둔 이론과 감각이 바닥을 쳤습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는것이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한국 직장인 GMATter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위기감을 느끼고 이대로있다가는 죽도 밥도 안되겠다는 생각에 8월, 회사와 가족들에게 출국 이틀전 통보를 하고 다시 한국으로 날아왔습니다.


    공부방법

    4월

    처음 부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외국베이스 친구들 두명과 스터디를 짰습니다. 세실독서실에 다니면서 아침 8시부터 밤 9시까지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으나, 여전히 뭐가뭔지 감도 못잡는 상태였습니다. GMAT의 로직과 새로 접하는 문법들이 너무 생소했습니다. 결국 스터디는 무산되고, 수업을 들으며 혼자 독서실에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론반 예습/복습, daily test만 푸는데도 하루종일이 걸리더군요. 특히 매쓰는 과외를 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해야할까요? 문제 유형도 새로웠지만, 공선생님만의 접근법이 굉장히 새로웠습니다.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서, 나는 정말 응용력이 딸린다는 사실을 알게된것 같네요. ㅠㅠ

    5월

    버벌 이론반을 다 듣고, 나 괜히 이거 한다고 했나봐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SC는 감으로 푸나 이론을 적용해서 푸나 적중률이 50%대 였습니다. 한동안 최쌤의 이론과 제 맘대로의- _- 영어논리가 부딫혀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CR은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고… 고쌤이 지적해주시는 함정에 늘 빠져 허우적대는 저를 만났습니다 ㅠㅠ RC역시 지금까지 쌓아왔던 저만의 독해 로직과 paraphrasing의 로직이 부딫혀 산으로 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원장님께서 버벌은 잘 되는줄 아시고 일단 시험한번 보라고 하셔서 봤죠. GMAT에게 한방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매쓰는 공선생님덕분에 49를 받고, 매쓰가 완전 바보는 아니구나… 더 열심히 해서 50점이상을 노려볼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6월

    첫시험후,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갖고있던 버릇들을 모조리 버리고 백지화 시킨 상태에서 선생님들의 수업을 흡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결심은 그리 하였으나, 최쌤께서 말씀하시는것처럼 습관이라는게 참 무섭더군요. 저를 비워내는데 시간이 좀 많이 걸리는듯 합니다. 어쨌든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자SC의 이론이 문제에서 보이기 시작했고 RC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CR도 정답률이 80%이상이었는데, 숙제/테스트에서 맞았던 CR문제들도 모조리 크래킹을 한 후에 적중반 수업을 들었더니 확실히 로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이 최고라고 생각했지만 두번째 시험 (660)을 보고 기대한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처음 한국에 나올때는 6월에 점수를 만들고 7월에 출국하자는 계획이었는데… 600대 후반을 찍은것만으로도 감지덕지 ㅡㅠ. 될때까지 혼자 해보자 마음을 먹고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7,8월

    일이 생각보다 너무 바빠지는 바람에 책만 들고다니다가, 하루는 프렙을 풀었는데 감이 전혀오지 않는것에 심각성을 느끼고 다시 한국에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ㅠㅠ 두달동안 공부를 쉬는것은 정말 최악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9월

    일단 현재 실력검증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무작정 시험을 봤습니다. 물론 전혀 준비된느낌이 들지 않았고, 버벌은 그야말로 찍는 수준이었죠. 점수는 6월보다 떨어져 640이었습니다. 이론책을 다시 보기 시작했고, 버벌 적중반을 다시 수강했습니다. 처음보다 더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같았고, 막막하더군요. 과연 나에게도 700을 넘기는 날이 오긴 할까? 좌절에 좌절을 거듭했습니다. SC와 CR은 그야말로 멘붕이었습니다. SC는 최쌤과 100%일치율을 목표로 반복해서 교재를 풀었고, CR은 그야말로 phobia가 생겨 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어 한 개를 잘못 해석하거나 놓치면 가차없이 틀려버리는것에 상처받아 CR을 미워하게 되었지요 ㅠㅠ
    매쓰는 이론부터 다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던 시기에 공선생님의 원포인트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론이 다시 확립됬고, 익숙한 문제 유형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시기에 매쓰는 접신을 한것 같아요. 전같았으면 풀수 없었던 문제들이 본능적으로 풀리는 경험을 몇번 한것 같네요.

    10월

    새로운 스터디 멤버들과 RC 스터디를 시작했어요. 고쌤께서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루에 1-2 지문씩 모여 시간을 재고 같이 풀고, 함께 답을 써놓고 잔인하게 채점한뒤, 오답분석을 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체감할정도로 지문읽는 속도가 빨라졌고 오답분석을 하면서 얘들이 정답을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어떤부분에서 문제가 나올지 예상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깨달음이라면, 앞에서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읽다보면 이해가 된다는것. 패러프레이징으로 지문을 약 3-4문장으로 압축할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오답은 지문에 나오지 않은 내용에대해 떠들고 있는 놈들이라는것!! RC가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해가 되지 않는 지문은 손으로 베껴썼습니다. 베껴쓰기, 외우기는 정말 좋은 공부방법인것 같아요. 쓰면서 문장의 구조가 명확해지고, 그러다보니 이해도 더 잘되었습니다. 저는 이방법을 잘 풀리지 않는 SC와 CR에도 적용했는데 효과가 정말 좋았습니다. CR phobia역시 반복으로 극복이 되더라구요. 어느정도 오답패턴에 대한 감을 잡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스터디 멤버들이7명으로 늘어났는데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점심, 저녁을 함께 먹어줄 스터디 멤버들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힘이 됐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니까 학원나오는 재미도 생겼고... 문제 풀때도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게 되니 자연스레 집중력이 더 올라갔던것 같아요...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은 마지막 2달동안 매일 SC, CR, RC를 시험보는 양만큼 풀수 있었던거였습니다. 물론 문제를 아껴풀어야하는것은 사실이지만, 제경우에는 정해진 스터디스케줄에 맞춰 매일 1시간 10분정도 버벌 30문제(각 파트별 10문제씩)를 스터디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재며 풀었던것이 확실히 문제가 많은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주더라구요. 감유지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터디멤버들은 각자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만 참석할수도 있었고, 10월중순쯤엔 대부분이 모든 버벌파트 스터디에 참석하였습니다. 어느정도 실력이 갖춰진 스터디멤버들과 오답분석을 하는것은 문제를 다각도에서 보는 힘을 길러준것 같네요. 정확하지 않은 부분들은 모아서 선생님들께 직접 여쭤보았습니다.

    11월

    SC정답률이 어느정도 안정권이 되긴 했으나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어설프게 아는것들이 많이 쌓이다보니, 확실하지 않은 오답들만 생기고 ㅠㅠ 네번째 시험을 봤을때 680이 나왔는데 버벌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할정도로 자신이 없었습니다. 10월한달동안 SC의 100% 일치율에만 집중을 하다보니, 순발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시간을 재고 풀면 풀고 또풀고 했던 문제도 또 틀리는겁니다. 꼭 명심하세요. 최쌤이 항상 강조하시는 시험실전 감각! 쭉쭉 읽다가 넌 엑쓰!! 하는 순간 다음보기로, 또 넌 엑쓰!! 뒤에껄 왜봅니까 시간아깝게!! 시험장에서 1초는 너무나도 소중하다는거!!! ㅋㅋㅋ 이것이 진리입니다 (진리는 현재시제…- _- 미안;; ㅋㅋ) SC이론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그런지… 생활의 모든것이 SC로 보이기 시작했고, 심지어 스터디원들과의 농담도 SC 이론으로… 꿈도 SC 가정법에 대해 꾼적이 있어요. GMAT을 너무 오래하다보면 사람이 황폐해지는것 같습니다. ㅋㅋ

    SC이론책을 개인적으로 한번 다시 보았고, OG SC를 최쌤 방식으로 풀기 시작했습니다. 모르는 문제들은 모아서 최쌤께 여쭤보았구요. 그러다보니 메인과 종속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그렇게 되자 정답률도 올라갔습니다. CR과 RC는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이제 나는 공부를 할만큼 했다, 이제 시험봐서 안나오면 그것은 그냥 내 점수로 받아들이자는 심정으로 12/3 미국에서 시험을 잡았습니다. 11월 말일, 정들었던 스터디멤버들과 떨어져 미국으로 출국하게 되었습니다.

    12월 3일

    11/30날 미국에 다시 들어와 공부 하나도 못하고 시차적응하느라 잠만자고 ㅠㅠ
    그냥 원없이 아는것만 찍고 오자... 마음을 비우고 오늘!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어짜피 680이 가장 높은 점수라면 part time MBA로 지원을 해야하나... 이런생각을 하면서...
    수학후기만 몇번 더 보고...


    수학풀때도 기분이 별로였고 - _- (47점만 안나왔으면 하는 기분이었음)
    버벌도 나중에 나오는 SC가 병치가 많고 에러가 쉽게 보이길래 거의 포기했었어요. 쉬운세트를 탓구나... 망했다... 느낌? 그러고 점수를 보는데 태어나서 처음맞은 math 50 그래, 그건 그렇다 치자.. 나 수학열시미 했으니깐!! 근데 버벌이 39... 29아니야? 이러고 한 세번을 다시본거 같아요. 그리고는 오마이갓!!!!!

    저에게도 730이라는 숫자가 화면에 뜨는날이 오는군요 ㅠㅠ
    그동안 마음고생했던거 한방에 훅 날아갔습니다 ㅠㅠ
    계획적으로 공부할수 있게 스케줄 짜주시고, 게을러질때 학원나오라고 협박해주시고, 맨날 맛있는거 먹으러다니는 재미에 스터디멤버들과 열심히 할수 있었어요!! GMAT 800 팀 화이팅!! 모두 대박날꺼에요!!

    저처럼 매쓰가 딸리시는 외국베이스 GMATter님들! 제 말 흘려듣지 마시고, 꼭 부원장님과 공선생님께 상담 받으세요.

    수학바보를 사람만들어주신 공준식 선생님, 그리고 이영곤 선생님, 모르는 문제 들고 찾아가면 물어보지 않은것까지 찾아 명쾌하게 설명해주신 최기석선생님, RC를 다른각도로 보게해주신 윤이랑 선생님, 로직이 정말 뭔지 알게 해주신 고종환 선생님, 항상 정성스레 상담해주신 부원장님!! 카운터 언니들도!!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써놓고보니 대장정이었네요. 하지만 이 경험이 참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 남길수 있는것도 감사합니다 ㅠㅠ 제 생애 언제 또 이렇게 열심히 공부할 기회가 있을까요? 이제 한고비 넘겼으니 내일부터 다시 뛰어야겠어요.

    Leaders MBA GMATter 여러분!! 힘내세요!!

    J from LA

    리더… 13-12-04 19:39
     
    와우~ 축하드립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진심으로 박수쳐드리고 싶네여~~ ㅋㅋ 이 글을 보면서 J 님의 표정하나 하나가 생각나네요... 대부분의 GMATter들이 이렇게 고생하는게 맞죠...남이 하면 쉬워 보이지만...실상은 ㅠ.ㅠ 암튼 정말 중요한 한고비 넘기셨으니 남은 준비 잘하셔서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계속 좋은 소식 전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글쓴이 혜정씨
    calv… 13-12-06 09:27
     
    ㅎㅎㅎ silverxrai 님~~~ 에이그 에이그 우리 워드 프로세서~~~~  드디어 이날이 왔군요..... 으.. 감동..  꿈도 가정법으로 꾸시고... 어쩌면 좋아.... ...아마 그 노력/ 몰입의 정성이  하늘에 닿은 듯 합니다.  730!!! 시원하다!!! ....  그나 저나 그 art "정리" 이제 다시 볼수 없는 건가요... (볼때마다 감동했던...) 어쩜 그럴까....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silverxrai 님은 가정법 꿈 꿨지만... 저는  silverxrai 님의 필체, 정리내용 꿈 꿀뻔 했어요....  제가 워낙 글씨를 못써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최고이십니다.  앞으로도 그 "정리" 하는 마음으로.... 나의 인생에 경험했던, 주옥같은 요소들 .....그 안에 담긴 긍적적 메세지들을 하나하나 잘 정리 해 나가시길 바라구요... 이제 한판의  "지원" 에서도 멋진 승리 하시길 바랍니다. 벌써 LA에 계신다니 벌써.. 섭섭~ . 지원에 요긴할 수있는 책하나 보내드릴께요... LA로 바로 쏘겠습니다.  주소 좀 알려 주세요 ~~ 따로 이멜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몸건강히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Good Luck in everything~~!!!    - 최샘
    gmat… 13-12-07 11:12
     
    제가 봐도 점수 나오기 전....한국에서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신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면, 점수는 따라옵니다. 요새 학원에서 학생분들을 보면,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거 같습니다. 모두들 밝은 표정들, 그런 가운데서도 느껴지는 성실함....그래서인지, 점수나온 분들이 특히 이번달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소감 한 마디 남겨주세요~)  silverxrai 님 정말 축하드려요~  중간중간 고생하신 거 잘 알고 있는데, 결국 해내셨네요^^ 남은 과정들은 더욱 재미있으실 거예요~ 화이팅~
    리더… 13-12-17 15:18
     
    리딩에서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리딩에서 반드시 다져야 할 태도들을 그대로 빠짐없이 몸에 익히고 머리에 새기니, 성적이 나오셨네요!!! 역시 갈길을 가야하고, 그길로만 가면 반드시 원하는 그곳에 갈수 있다는 걸 보여주셨네요!! ^_^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남은 모든 일정에 축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RC윤이랑-